'[만화 & 애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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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293

[이누야샤] 제216화. 아버지의 소원 [이누야샤 제22권] 제8화. 아버지의 소원 [제216화] 마을 사람들은 이누야샤에게 백귀 박쥐들을 해치워달라고 부탁한다. 이누야샤는 우선 시오리부터 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시오리도 원래 백귀 박쥐와 한패라고 말하면서 백귀 박쥐와 함께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시오리에게 말한다. “들었지, 시오리? 마을에 돌아와도 뾰족한 수는 없을지 몰라! 그래도 돌아오고 싶으면, 내가 도와줄께!” 이때 타이고쿠마루가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히히히, 애송이... 너도 반요구나. 반요 냄새가 난다. 자기 처지를 생각하니... 시오리가 딱해진 게냐?” 엄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결계로 타이고쿠마루를 지키지 않으면 엄마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시오리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이때 이누야샤.. 2023. 2. 7.
[이누야샤] 제215화. 시오리의 결계 [이누야샤 제22권] 제7화. 시오리의 결계 [제215화] 시오리의 엄마는 시오리의 할아버지인 타이고쿠마루에게 약속을 어겼다고 말한다. 그런데 타이고쿠마루는 애초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그렇다면 다시 시오리를 넘겨달라고 시오리의 엄마가 말하지만 타이고쿠마루는 그것을 거절한다. “히히히, 그렇게는 안돼. 시오리는 여기서 평생 결계를 지켜야 한다. 이 아이는 죽은 제 아비, 츠쿠요마루의 뒤를 이어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어미가 인간인 반요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이누야샤는 타이고쿠마루가 시오리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시오리를 다치게 하지 않고 타이고쿠마루만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철쇄아를 휘두른다. 그러나 백귀 박쥐의 결계를 뚫지는 못했다. 시오리는 자신이 열심히 결계를 지킬테.. 2023. 2. 7.
[이누야샤] 제214화. 백귀 박쥐 [이누야샤 제22권] 제6화. 백귀 박쥐 [제214화] 이누야샤 일행은 나라쿠의 결계가 바람의 상처를 막아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라쿠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걱정한다. 미로쿠 : 분명히 나라쿠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같은 반요라고는 해도, 초하루에 요력을 잃는 이누야샤와는 달리 나라쿠는 스스로 그 때를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나라쿠가 움직일 수 없는 시기를 알아낸다면, 어쩌면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누야샤 :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해? 어찌됐든 나라쿠가 꼼짝 못할 때가 있단 말이잖아. 그때 내가 그놈보다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냐! 한편 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딸을 요괴에게 내어주는 대신에 마을을 덮치지 말라고 약속하고 있다. 딸(시오리)에게는 할아버지.. 2023. 2. 5.
[이누야샤] 제213화. 반요 나라쿠 [이누야샤 제22권] 제5화. 반요 나라쿠 [제213화] 무소우 : 네가 나라쿠냐... 지금까지 나를 가뒀던 놈... 나라쿠 : 50년만의 바깥 세상은 즐겁더냐? 무소우... 무소우의 팔이 늘어져서 나라쿠의 몸을 찌른다. 나라쿠가 무소우에게 말한다. “무소우... 다시 한 번 내 몸 속으로 들어와라... 나도 네놈의 천한 혼 같은 것은 한시라도 빨리 떼어내고 싶다. 네가 나가기는 아직 이르다.” 무소우가 나라쿠에게 빨려들어가는 것을 본 카구라는 자신도 나라쿠를 거역하면 무소우와 같은 처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때 이누야샤 일행이 도착한다. 무소우를 빨아들인 것에 대해서 이누야샤가 나라쿠에게 묻는다. 이누야샤 : 나라쿠, 너는 알고 있지? 무소우가 오니구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오니구모의.... 2023. 2. 5.
[이누야샤] 제212화. 심장 [이누야샤 제22권] 제4화. 심장 [제212화] 무소우의 약점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싸움은 점점 무소우에게 유리해졌다. 미로쿠가 카에데 할머니에게 말한다. “본디 나라쿠는 산적 오니구모의 몸을 이음쇠로 삼은 요괴의 집합체...! 무소우는 그 나라쿠에게서 분리된 것입니다. 무소우와 함께 요괴 몇 마리도 섞어나온 것 같습니다.” 이누야샤의 공격 후에 등에 있는 거미를 중심으로 몸이 재생되는 것을 미로쿠가 발견한다. “이누야샤, 저 놈의 등에 있는 거미를...! 무소우의 몸은 거미 언저리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어! 봤어! 거미 모양의 흉터... 그 앞에 있던 살조각들이 고동치고 있었어! 거기 있는 것은 틀림없이 심장!” 이누야샤가 무소우를 향해 바람의 상처를 날렸을 때 하늘위에서 카구라가 풍인을 날린다. .. 2023. 2. 5.
[이누야샤] 제211화. 오니구모와 무소우 [이누야샤 제22권] 제3화. 오니구모와 무소우 [제211화] “생각났다. 모든 것이... 옛날에 산적이었던 것이며... 이 동굴에서 키쿄우와 함께 있었던 시절도.” 미로쿠는 카에데 할머니에게 무소우가 오니구모였다고 말해준다. 이누야샤는 오니구모 때문에 키쿄우가 죽었다고 말한다. 무소우 : 헛소리 마. 내가 왜 요괴한테 몸을 내줬을 것 같아? 나는 사혼의 구슬과 자유로운 몸을 손에 넣어서, 키쿄우를 데리고 이 동굴에서 나가려 했을 뿐이야. 그런데 막상 새로운 몸이 되고 보니... 도무지 뜻대로 안 되는 거야. 내가 동굴에서 나와 맨 먼저 한 짓은... 요괴에게 혼을 팔아서라도 손에 넣고 싶었던 여자의 몸을, 손톱으로 찢는 거였지. 이때 미로쿠는 생각한다. ‘나라쿠가 태어났을 때... 아직 오니구모의 의식.. 2023. 2. 3.
[이누야샤] 제210화. 오니구모의 기억 [이누야샤 제22권] 제2화. 오니구모의 기억 한편 나라쿠에 의해 묶여있던 카구라에게 나라쿠는 무소우라는 남자를 쫓아가라고 한다. 한편 다시 재생된 무소우는 길가던 사무라이를 죽이고 그의 갑옷을 입는다. 이때 최맹승을 발견한다. 최맹승이 이누야샤와 싸울 때 자신의 팔로 변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따라간다. 한편 무소우의 냄새를 이누야샤가 계속 추격한다. 동료들은 무소우가 바람의 상처로 날아갔다고 말하지만 이누야샤는 직감적으로 무소우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이누야샤 앞에 카구라가 나타난다. 카구라 : 오늘은 싸우러 온게 아니야. 너희들은 무소우를 찾고 있지? 무소우는 키쿄우가 오니구모를 숨겨줬던 동굴로 가고 있어. 난 분명히 전했다. 잘 가라. 이때 카고메가 예전에 카구라가 봤던 이누야샤의 변한 모.. 2023. 2. 3.
[이누야샤] 제209화. 무소우 [이누야샤 제22권] 제209화. 무소우 이누야샤는 자신의 앞에 있는 얼굴 없었던 남자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는다. 그 남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얼굴을 준 중의 이름이 ‘무소우’였다며 자신의 이름을 ‘무소우’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미로쿠에게 말한다. “나라쿠의 냄새가 나는 놈이 마구잡이로 인간을 죽이고 있어. 저놈을 죽일 이유는 충분해!” 이누야샤가 무소우의 한쪽 팔을 쳤을 때 최맹승이 날아와서 그 팔에 붙으면서 팔이 재생되었다. 이후 무소우의 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이때 무소우가 키쿄우를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저 여자는 키쿄우...?! 그래, 나는... 저 여자가 탐났다.’ 카고메를 잡으려던 무소우의 팔을 이누야샤가 잘라낸다. 무오수는 카고메를 ‘키쿄우’라고 불렀다. 미로쿠는 무소우가 .. 2023. 2. 1.
[이누야샤 제21권] 줄거리 요약 [이누야샤 제21권] 줄거리 요약 전국시대로 시간을 거슬러간 중학교 3학년의 소녀 카고메는, 반요 소년 이누야샤와 함께 부서진 사혼의 구슬 조각을 찾아 여행중이다. 그 사혼의 구슬을 둘러싼 50년 전의 싸움에서 키쿄우에 패한 흑무녀 츠바키. 사혼의 구슬을 갖게 해주겠다는 나라쿠의 꼬임에 넘어간 츠바키는 카고메에게 저주를 걸어 사혼의 구슬을 더럽힌다. 사혼의 구슬이 몸 속에 들어가 츠바키에게 조종당하는 카고메는 이누야샤에게 활을 겨누고... 이윽고 츠바키의 저주를 푼 이누야샤 일행은 다음 여행지로!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이누야샤 제21권] 제1화. 돌꽃 사혼의 구슬을 찾아서 어느 마을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은 전쟁터에서 행방불명된 오빠를 기다리는 소녀.. 2023. 2. 1.
[이누야샤] 제208화. 얼굴 없는 사나이 [이누야샤 제21권] 제208화. 얼굴 없는 사나이 사무라이 무사들이 도적질을 하고 길을 가던 중에 고깃덩이를 발견한다. 고깃덩이에 칼과 창으로 찔러보고 있을 때, 그 안에서 한 사나이가 튀어나온다. 한편 나라쿠의 냄새를 쫓아 온 이누야샤 일행은 엄청난 살육의 현장을 목격한다. 죽은 사람들은 모두 다 얼굴이 떨어져 나갔다. 생존자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얼굴이 없는 남자’의 소행이었다고 말한다. 시냇가에서 뜯어낸 얼굴을 붙이던 얼굴없는 남자에게 한 무소우라는 스님이 다가간다. “사기의 근원은 네놈이냐? 요괴... 너는 어디서 왔느냐? 왜 이런 끔찍한 짓을 하느냐?” 얼굴 없는 남자는 얼굴을 내놓으라고만 말한다. 물론 등에는 거미 문신이 있다. 무소우라는 스님이 얼굴 없는 남자를 퇴치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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