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석열30

장제원을 끌어안은 윤석열의 바다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 장제원을 끌어안은 윤석열의 바다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래퍼 장용준(노엘)의 ‘무면허운전 뒤 경찰관 폭행사건’으로 윤석열 전 총장의 캠프 총괄실장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너그럽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품어주었다. 장제원 의원이 ‘자식 문제’를 거론하며 거취를 위임했을 때, 윤 전 총장은 ‘자식 문제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고 만류했다고 한다. 이것을 두고 벌써부터 일부 언론에서는 ‘역시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 윤석열의 스타일이 드러났다’며 칭찬하기 시작하였다. 내 사람은 내가 챙긴다는 일종의 보스 기질을 드러낸 것이 아닐까? 이것이 예전에 검찰 총장일 때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사고친 사.. 2021. 9. 23.
KBS가 추석 밥상머리 안주를 제공하였다! 추석을 맞이해서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을 공개했다. 대선 후보 적합도 대선 후보의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으로 이재명의 독주 양상으로 나타났다. 독특한 것은 8월 15일 조사에서는 4.8%로 4위를 기록하던 홍준표 후보가 거의 14.8%로 3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악재는 곧 홍준표의 호재가 된 양상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물음에도 역시 이재명 후보가 37.0%를 기록하면서 24.2%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에게 크게 앞서 있는 형국이었다. 부동층이 30.2%라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처음부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는 상처가 되었다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2021. 9. 20.
야당 대통령 후보 TV토론, 홍준표, 유승민의 연합공격과 윤석열의 방어 야당 대통령 후보 TV토론, 홍준표, 유승민의 연합공격과 윤석열의 방어 우선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보수를 궤멸시켰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것에 대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검사로서 맡은 소임을 했으며 법리와 증거에 기반해서 일을 처리했다고 응수하였다. 최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캠프 연루설을 제기하자,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이 고발 절차에관여하지 않았으며 특정 캠프는 금시초문이라고 답변하였다. 홍준표 의원 당대표일 때 윤석열 전 총장이 당시로서는 죽은 권력인 야당을 잔인하게 수사했다고 언급하자,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신중하게 수사했다고 원론적으로 답변하였다. 이어서 자신이 수사했기 때문에 보수가 궤멸된 것이 아니라 그냥 홍준표.. 2021. 9. 17.
윤석열은 박지원이 (윤우진 사건에 대해서) 진짜로 공개하기를 바라는 걸까? 윤석열은 박지원이 (윤우진 사건에 대해서) 진짜로 공개하기를 바라는 걸까? 박지원의 공격과 윤석열의 반격 박지원의 국정원장은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았다, 총장 시절 술 많이 마셨다’면서 자신을 공격하면 피해를 볼 것이라는 의미로 선방을 날렸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 시절 박 원장과 술을 마신 적도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고 되받아친 것이다. 노련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던지는 말이 어떤 의미가 되며, 그것이 어떤 상황을 야기시킬 것인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정치9단이라고 하는 박지원 국정원장은 자신의 말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여러 가지로 계산했을 것이다. 이쯤이면 알아서 찌그러지라는 의미에서의 공격에 대해서 찌그러지면 겁쟁이라고 인식될까봐 개기는.. 2021. 9. 15.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에 집중하려는 언론들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에 집중하려는 언론들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건을 드러낸 사람의 도덕성을 공격하면서 본질을 애매하게 흐리는 것이 지금까지 가장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을 가장 잘 하는 전문가 그룹이 바로 언론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라는 사건에 대해서도 언론은 제보자의 신상에 대해서 서서히 털기 시작했다. 조선일보는 제보자가 운영하는 회사가 국세체납된 상태라며 평소 조성은 씨가 사회 속에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분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 그리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추가로 언급하면서 대충 ▲채무 불이행 이유 ▲국세 체납 이유 ▲직원 임금 체불 및 4대 보험료 미납 여부 ▲고가 .. 2021. 9. 15.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의 휴대전화를 풀기위해 이스라엘로?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의 휴대전화를 풀기위해 이스라엘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풀기 위해 아이폰 포렌식 업체가 있는 이스라엘로 보낼 수 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하였다. 검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한 보도인데, 이것에 대해서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은 “수사기밀 유출”이라며 강력 반발했다고 한다. 한 검사장은 14일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오늘 아주경제 보도는 검찰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사기밀과 수사계획을 검찰 관계자 발로 명시해 단독으로 보도한 것”이라며 “그 경위를 밝히고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지껏 휴대폰을 풀지못해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것에 국민의 대다수는 환영할 것이다.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도둑놈이 훔쳐갔다고 생.. 2021. 9. 14.
박지원 국정원장이 언급한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박지원 국정원장이 언급한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박지원 국정원장이 ‘청부 고발 의혹’에 자신이 휘말린 상황에 대해서 “정치개입 그런 거 안 한다.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나”라고 말하였다. 권영철 CBS 대기자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 원장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권 대기자에 의하면 박지원 국정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를 겨냥해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국회에서 내가 제일 먼저 터뜨린 사람이다. 모든 걸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우진 전 서장은 2011년 세무조사 무마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육류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데 여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관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윤우진 전 서장은 윤.. 2021. 9. 14.
김종인 훈수9단, 대선판에 밥숟가락 올려놓다. 김종인 훈수9단, 대선판에 밥숟가락 올려놓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선후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참석해서 현 정치권에 대해 밥숟가락을 올려놓았다. 그는 현재로서는 마땅한 대통령감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월에 모인 파리떼에 둘러싸여 5개월을 헤맸다”고 지적하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이런 말을 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고 당이 어느 정도 압력을 가했는지 모르지만 급작스럽게 당에 들어가서 본인 스스로도 그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실질적으로 당에 막상 들어가서 보니까 보호 장치가 아무 것도 없는 것 여당에서는 감정상 윤 전 총장에 대한 공격을 계속 하고 야당 내부에서도 공격이 같이 가해지고 그러니까 본인으로서는 어려운 상황.. 2021. 9. 13.
정치9단 박지원, 드디어 입을 열었다 노련한 박지원 드디어 입열었다. 정치9단 박지원 국정원장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물론 누구나 다 예상했던 답변이었다. “야당이 헛다리를 짚은 것인데, 수사해보면 나온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조씨에게 조언한 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긴 이런 상황에서 조언했다고 말할 바보는 없을 것이다. 여하간 윤석열 측 입장에서는 최대한 조성은 제보자와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관련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아니면 여론을 그쪽으로 몰고 가서 일단 프레임이라도 씌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일단 상대는 수십년 정치권에서 살아남은 박지원이라는 사람이다. 노련함으로 따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2021. 9. 13.
김건희 씨의 논문에 면죄부를 주려는 국민대학교 논문에도 검증시효가 있는가? 국민대가 국민의힘 예비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 부정 의혹에 대해서 “검증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으나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김씨가 2007년 ‘한국디자인포럼’에 게재한 학술논문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는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하면서 유명해졌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첫 회의를 열고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부정 의혹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8월 10일 피조사자를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예비조사 결과 본조사에 착수하지 않기로 결.. 2021. 9. 13.
728x90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