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즌 1'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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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시즌 113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줄거리 요약 및 스포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Spartacus: Blood and Sand)는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첫 시즌으로 2010년 1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 스타즈에서 방송되었다. 모두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트라키아의 전사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장군 그라베의 책략에 속아 게테 족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지만 배신당하고 부족은 몰살당한다. 노예로 전락한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하는 카푸아의 바티아투스에게 팔려 검투사로 부활한다. 그곳에서 갈리아(골) 출신의 크릭수스와 빚 때문에 검투사가 된 바로 등을 알게된다. 신분상승을 꾀하는 야심찬 사업가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수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돈과 명성을 쌓는다. 하지만 로마인의 탐욕과 갈등은 검투사들의 저항을 불러일으킨다. 스파르타쿠.. 2021. 3. 23.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13화 : Kill Them All [모두 죽여라] 로마 군단장 글라버의 후원을 받아낸 바티아투스는 조영관이라는 직위를 얻게 되었는데, 그는 귀족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의 검투사 대결이라는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한다. 바티아투스가 귀족들을 초청해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동안 스파르타쿠스는 나름대로 자신만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려면 크릭수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스파르타쿠스는 우선 크릭수스와 접촉하려고 한다. 그는 바티아투스에게 크릭수스가 훈련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한다. 스파르타쿠스 : 제가 크릭서스와 싸웁니까? 바티아투스 : 걱정되나? 스파르타쿠스 : 너무 오래되었죠. 철창안의 사자와 싸우는 것은 그다지 영광스럽지 않습니다. 그가 연습을 좀 더 해서 관중앞에서의 그.. 2021. 3. 22.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12화 : Revelations [계시] 바티아투스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서 클라비우스의 살해범으로 잡힌 솔로니우스는 검투시합을 통해 처형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솔로니우스 : 내가 당했네, 바티아투스. 내가 널 과소평가했어. 바티아투스 : 그런 실수로 인해 죽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 아니야. 솔로니우스의 처형을 집행하게 된 사람은 카푸아의 챔피언인 스파르타쿠스였다. 솔로니우스는 죽기 직전에 스파르타쿠스에게 바티아투스는 악당이며,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솔로니우스에게 스파르타쿠스는 이렇게 말한다. “그도 곧 너와 함께 할 거야.” 바티아투스는 일리시아의 남편 글라버를 초대해서 다시 한 번 정계에 진출하려고 모색한다. 그리고 솔로니우스를 죽이는 데 공을 세운 아슈르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약속하였고, 아슈르는 크릭수스의 연인 니베아를 선.. 2021. 3. 22.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11화 : Old Wounds [오래된 상처] 바로의 주검을 앞에 두고 스파르타쿠스는 망연자실한다. 그러한 스파르타쿠스에게 바로는 검투사로서 기억될 것이라고 위로하는 독토르... 독토르 : 진정으로 사랑했던 친구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지. 스파르타쿠스 : 말도 많고, 바보 같고, 인생에 대한 꿈이 있던 친군데, 이젠 다 끝났네요. 독토르 : 모든 밤에는 아침이 따라오지. 우린 항상 다시 일어나야 해. 그는 명예를 걸고 싸웠어. 너도 마찬가지고. 스파르타쿠스 : 그 어린애를 즐겁게 하기 위해 이렇게 된거죠. 그런데도 명예가 있을까요? 독토르 : 글레디에이터로서 우리에게 기억될 거야. 스파르타쿠스 : 아니오. 그는 남편으로, 아빠로, 그리고 진정한 친구로 기억될 거예요. 바로의 아내인 아우렐리아는 바로의 시체를 거두어 가면서, .. 2021. 3. 22.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10화 : Party Favors [성년식] 바티아투스는 검투사 경기를 좋아하는 정무관의 아들인 누메리우스의 성년식을 자신의 집에서 치뤄주기로 약속한다. 누메리우스의 아들에게 최선을 다함으로 정무관에게 인정을 받고 정계에 진출하려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한편, 스파르타쿠스의 부탁을 받은 미라는 바로의 아내를 찾아내고, 아우렐리아는 바로를 만나러 온다. 아우렐리아는 자신을 위협하는 타이터스를 찌른 후에 도망쳤었다고 말한다. 바로는 아우렐리아의 뱃속에 타이터스의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변함없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아우렐리아 : 그래도 난 아직 타이터스의 아이를 배고 있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바로 : 이 아이는 너의 뱃속에서 탄생하는 거고, 너의 일부분이잖아. 그만큼 난 이 아이를 아끼고 사랑할 거야. 한편 루크레시아는 일리시아에게 평소와 .. 2021. 3. 22.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9화 : Whore [음탕한 여자] 바로는 자신이 아내에게 함부로 대했다고 생각하고 사과의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장이 없자 초초해 한다. 한편 루크레시아를 방문한 라이케니아는 루크레시아에게 자신이 스파르타쿠스와 육체적인 관계를 원한다고 말한다. 루크레시아는 그녀에게 비밀을 보장할테니 약속된 시간에 혼자만 오라고 한다. “이 일의 특성상 가능한 최대한의 주의를 할 거에요. 가면이 익명성을 보장해 줄 거지만 당신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정시에 도착하세요. 혼자서...” 이때 들이닥친 일리시아, 라이케니아는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일리시아는 라이케니아가 숨기려고 했던 마스크를 보고 검투사 중 하나와 관계를 가지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한편 크라수스의 사촌인 라이케니아가 스파르타쿠스를 원한다는.. 2021. 3. 22.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8화 : Mark Of The Brotherhood [형제의 표식] 오로지 검투시합에 몰두하는 스파르타쿠스... 경기장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그의 명성은 하늘을 찌른다. 자존심이 상한 솔로니어스는 노예 시장에서 새로운 노예를 물색하고 있는데, 바티아투스가 등장한다. 바티아투스는 솔로니어스가 마음에 들어하는 노예(세가팩스)를 엄청난 가격으로 사면서 솔로니어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지불하신 금액은 그들의 가치를 초과하는 액수입니다.” “가치 따위 엿이나 먹으라고 해. 저 자식을 내 발밑에 나자빠지게 하는 데는 뭐든 지불할 수 있어!.” 한편 크릭수스의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게 되자 안주인인 루크레시아는 그를 자주 불러들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한다. 그러나 크릭수스는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니베아에게 자신이 루크레시아를 거절할 수 없는.. 2021. 3. 18.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7화 : Great And Unfortunate Things [나는 스파르타쿠스다] 아내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스파르타쿠스는 아내에 대한 꿈을 꾼다. 수라 : 모든 여자가 당신 이름은 잘 알고 있죠. 당신을 멀리해야 되는 것도 알고 있구요. 스파르타쿠스 :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이야? 수라 : 제일 나쁜 놈이죠. 스파르타쿠스 : 그런데 왜 나랑 잔 거야? 수라 : 당신의 나쁜 모습을 신들께선 좋아하니까요. 스파르타쿠스 : 신들? 수라 : 제 꿈에 가끔 오시거든요... 당신이 미래에 어떻게 될 수 있는지 보여줬어요. 스파르타쿠스 : 될 수 있다...? 수라 : 제대로 된 길을 간다면 말이죠. 스파르타쿠스 : 내 미래에 대해 신들이 또 무슨 말을 해주지? 수라 : 나 말고 다른 여자는 절대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요. 스파르타쿠스 : 많이 힘들 거야. 스파르타쿠스는 모든 의욕을 잃고, 바티아.. 2021. 3. 18.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6화 : Delicate Things [소중한 사람] 테오클레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스파르타쿠스는 일약 영웅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에게 아내의 행방을 알려주며 승리한 댓가로 아내를 만나게 해 준다고 약속한다. “아내와 재회하는 것이 내가 주는 첫 번째 상이야.” 스파르타쿠스는 아내를 만나는 것에 희망을 품고 있지만, 데려온다고 하더라도 수라 역시 노예로 생활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는 탈출 계획을 꾸미게 된다. 스파르타쿠스는 이 계획을 그의 절친인 바로에게 말한다. 한편 바티아투스의 경호원인 바르카는 크릭서스와 스파르타쿠스에게 돈을 걸었는데, 아슈르에게 내기에서 이긴 돈을 달라고 독촉한다. “내가 걸었던 그 돈을 내게 주지 않으면 양쪽 다리 모두 불구가 되서 평생을 기어다니게 만들테다!” 바르카는 그 돈을 가지고 자유를.. 2021. 3. 16.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제5화 : Shadow Games [죽음의 그림자] ‘어둠의 경기장’에서 바티아스를 살린 스파르타쿠스는 다시 검투사로 돌아온다. 때마침 정무관 콜라비우스는 가뭄을 해결하기 위하여 신들에게 바치는 검투사 시합을 계획한다. 그는 바티아투스에게도 시합에 참가할 것을 요청한다.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게끔 모든 일을 동원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어. 소를 희생시켜도 전혀 변화가 없어. 신들께서는 소의 피를 원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피를 원하고 있어. 솔로니우스가 다행히도 경기를 계획해서 신들을 달래줄 생각이야.” [콜라비우스] 솔로니우스는 전설적인 검투사인 테오클레스를 참가시키기로 결정하였는데, 행정장관인 콜라비우스는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가 한 조가 되어 그와 싸우는 것을 제안하였다(아마도 이것은 경쟁자인 솔로니우스의 계획인 듯 하다). 테오클레스는 수백 번의 경기..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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