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24권] 제276화.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 제276화.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 최강 산왕을 북산이 꺾었다. 사진기자는 혹시 표지로 쓸지 모르겠다며 북산 농구부의 사진을 찍는다. ...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산왕과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북산은 이어지는 3회전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북산의 농구부 새로운 주장으로 송태섭이 결정되었다. 소연이가 백호에게 편지를 보낸다. ‘백호에게.... 등 부상은 어떠니? 여긴 새로운 북산 농구부가 시작됐어. 오빤 체육대 추천 예긴 사라지고... 예전부터 희망했던 학교에 시험치기로 했어. 준호 선배까지 포함해 두 사람 모두 수험행생이지. 불평을 늘어놓는 건 대만 선배. 가장 쓸슬해 했던 것도 대만 선배였어. 내 얘길 한다면... 한나 언니 설득에 넘어갔어. 북산은 전국 재패를 노리.. 2023. 1. 26. [슬램덩크 제24권] 제275화. and 1 제275화. and 1 5초를 남기고 채치수의 패스를 받은 서태웅... 골밑까지 파고 들어서 2초가 남은 상황에 슛을 쏘기 위해 점프를 한다. 산왕의 7번과 9번이 서태웅의 슛을 막기 위해 점프를 했다. 이때 서태웅은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강백호를 발견한다.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패스를 했고 강백호가 종료 휘슬과 함께 슛을 성공시킨다. 북산이 79대 78로 승리한다. 서태웅과 강백호가 하이파이브를 한다. 2023. 1. 26. [슬램덩크 제24권] 제274화. 5대 4 제275화. 5대 4 20여초가 남은 상황에서 도감독은 타임아웃을 부르려다가 북산의 안감독이 선수교체를 지시하는 것을 보고 포기한다. ‘10번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그렇다면 사실상 5대 4의 상황... 마지막 타임아웃을 포기하는 대신 교체할 틈도 주지 않는다. 이명현의 게임 운영에 모든 걸 맡긴다.’ 산왕의 이명현에서 시작된 공격은 10초를 남겨놓고 9번 정우성이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78대 77로 다시 역전하였다. 이때 강백호가 산왕의 진영으로 달려나갔다. 8초가 남은 상황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는데, 바로 앞에 거구 신현필이 막고 있었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73화. 사력 제273화. 사력 채치수가 쳐낸 공을 강백호가 잡았을 때 산왕의 7번과 4번이 집중 마크했고, 그것을 9번 정우성이 빼앗아서 덩크슛을 시도한다. 이때 강백호가 정우성의 공을 블로킹한다. 공을 잡은 서태웅이 산왕의 진영을 향해 달려간다. 서태웅이 슛을 시도할 때 산왕의 4번 이명현이 앞으로 막았다. 그리고 뒤에서 신현철이 서태웅의 공을 쳐내서 공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강백호가 몸을 날리며 다시 쳐내면서 서태웅에게 패스한다. 다시 살린 공을 서태웅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77대 76으로 북산이 역전한다. 남은 시간은 24초.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72화. 사수 제272화. 사수 정대만의 3점 슛이 들어가면서 74대 76으로 추격한다. 관중들은 북산을 연호하기 시작한다. “북산이 여기까지 따라온 이상 저도 보고 싶군요... 역사가 바뀌는 것을...!!” 도진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마음으로 지시한다.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부턴 마음의 승부다. 얼마나 확실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자신을 믿고 플레이 할 수 있는지... 얼마나 갖은 고초를 헤쳐 왔는지를 생각해라.’ 49초가 남은 상황에서 정대만이 프리스로를 성공시키며 75대 76 한점차로 추격한다. 산왕의 신현철이 골밑슛을 할 때 채치수가 막아낸다. 34초가 남은 상황에서 강백호가 그 공을 잡는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70화. 영광의 순간 제270화. 영광의 순간 채치수의 두 번째 프리스로도 성공하고 점수는 71대 76이 되었다. 이때 강백호가 교체해 달라고 운영진에게 요청한다. 강백호는 경기장의 채치수에게 말한다. “곧 가겠다!! 그때까지 골밑을 부탁한다!!” 관중들은 강백호의 복귀를 응원한다. “좋아! 다시 나와라, 빨강 까까머리! 강백호!! 산왕을 따라잡기 위해선 네가 필요하다!!” 안선생님은 교체를 안하겠다고 말한다. “자네 몸의 이상은 바로 알았네... 알고 있으면서도 자넬 바꾸지 않았지. 아니, 바꾸고 싶지 않았어. 자꾸자꾸 성장해 가는 자네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야. 난 지도자 실격일세. 조금만 늦었어도, 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갔을 거네...” 1분 9초가 남은 상황, 강백호는 안선생님에게 말한다. “영감님의 영광의 ..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69화. 천재박명(天才薄命) 제269화. 천재박명(天才薄命) 강백호의 덩크는 모든 사람을 놀랍게 만들었다. 그런데 파울 후에 있었던 일이라 노카운트가 되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채치수가 신현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면돌파한 것과 강백호의 파워풀한 덩크는 의미가 있었다. 채치수가 프리스로를 하기 전에 강백호가 휘청거린다. ‘선수생명이라면... 혹시... 이것으로 끝이란 건가요...? 농구... 이제 농구는... 할 수 없다는 건가요...?’ 한나는 생각한다. ‘... 이것으로 끝이라고 할 정도의 부상은 아닐거야... 부상당한 뒤 한동안 움직였던 걸 봐서도... 다만... 이 아인 불과 4개월 만에 놀랄 정도로 엄청나게 실력을 쌓았어... 여러 가지 플레이를 몸에 익혔어... 만일 치료와 복귀에 시간이 걸린다면... 플레이를 오랜 시간..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68화. 최강ㆍ산왕의 체력 제268화. 최강ㆍ산왕의 체력 상대는 어디까지나 최강의 산왕이었다. 다시 존 프레스로 압박하는 산왕... ‘얌전히 달아날 생각은 털끝만치도 없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전력질주다!! 그것이 무패 기록을 가진 저 녀석들의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송태섭은 두 명의 산왕의 수비를 드리블로 돌파한다. 경기를 지켜보던 양호열이 강백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신현철은 강백호에게 말한다. “무리하지 마라. 빨강 까까머리... 네겐 미래가 있다. 도전해 온다면 적당히 상대해 줄 남자가 아니야. 나는...” 산왕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하는 북산... 이정환은 이럴 때 결국 채치수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변덕규는 채치수가 정면돌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외친다. “정면돌파다! 네 엄청난 몸집은 그것을 .. 2023. 1. 25. [슬램덩크 제24권] 제267화. 선수생명 제267화. 선수생명 한나는 순간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한다. ‘난 왜 쓸데없는 말을 해서 저 애를 불안하게 했을까... 단순한 타박상일수도 있는데... 하지만... 등 부상은 선수 생명과 관련돼 있어...’ 강백호는 오히려 당당하게 말한다. “선수 생명... 끝이군... 보통 사람이라면(서태웅 같은)... 이 천재 강백호를 보통 사람 취급하면 곤란하지!! 몇 번 말해야 알아듣겠나?!” 안선생님이 말한다. “백호군은 우리 팀에 리바운드와 끈기를 더해주었네. 태섭군은 스피드와 감성을... 대만군은 예전엔 혼란을... 호호홋 지금은 지성과... 비장의 무기인 3점슛을... 태웅군은 폭발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치수군과 준호군이 지금껏 지탱해 온 토대 위에. 이만큼의 재능들이 더해졌네. 이.. 2023. 1. 25. [슬램덩크 제23권] 제266화. 시작 제266화. 시작 서태웅의 3점 슛으로 점수는 69대 74로 5점 차로 좁혀졌다. 남은 시간 1분 59초. 결국 산왕이 작전타임을 신청했다. 한나 역시 강백호가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강백호는 등이 조금 아프다고 말한다. 채치수는 그동안 외롭게 북산의 농구부를 지킨 자신과 권준호를 떠올린다. ‘감상에 빠지지 말자... 아직 뭔가를 이룬 건 아냐. 왜 이런게 생각나는 거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는 채치수를 보면서 권준호는 생각한다. ‘우리 팀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순간 마음이 찡해진 거냐... 치수야... 옛날부터 이런 동료를 원했었는데...’ 한나는 백호에게 말한다. “선수 생명이 걸려 있어...” 2023. 1. 25. 이전 1 2 3 4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