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의 모든 것1677 조선일보 전면 광고에 등장한 천공의 신간 서적 아무리 돈만 주면 광고해주는 세상이지만... 이라고 생각했다가...조선일보라는 사실에 고개가 끄덕여졌음...뭔가 있어보이는 제목... 사기꾼은 철면피처럼 뻔뻔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당당해야 한다!! 시대의 noise 2024. 8. 27. 손의 움직임으로 아는 마음의 메시지 손의 움직임으로 아는 마음의 메시지 # 상대방이 테이블을 치면 주의하라펜이나 손가락 끝으로 테이블을 탁탁 치는 행동이 눈에 들어오면 대화가 길어지고 있으니 이를 빨리 끝내고 싶다는 사인이다. # 깍지 끼는 위치에 따라 심리도 다르다대화 도중에 머리 뒤로 손을 깍지 끼는 행동은 언뜻 보면 기지개를 펴는 듯 자연스럽게 보인다. 그렇지만 사실은 매우 지루해하는 상태다.이야기에 싫증을 내고 있는 심리는 깍지를 끼는 아주 작은 행동에서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똑같은 행동이지만 의자 뒤로 깍지 끼었다면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이 행동에는 기분을 바꿔서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생각이 숨겨져 있다. 이때는 조금 휴식을 취하거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가진 뒤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 # 이마에 손을 .. 2024. 8. 26. 눈의 움직임으로 아는 마음의 메시지 눈의 움직임으로 아는 마음의 메시지 # 회의 중에 상대방을 응시하는 사람의 머릿속이 응시는 당신도 회의에서 발언을 하라는 의사표시일지 모른다. 사람은 자신에게 시선이 향하면 어떤 말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래서 상대를 지긋이 바라보는 행동은 발언을 요구하는 부드러운 행동이다. # 동공이 커져 있다면 흥미를 느낀다는 표현이다대화중에 상대방의 동공이 열려 있다면 그 화제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를 곧바로 알아차리고 화제를 살려 이야기를 이어 가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동공이 열려 있지 않다면 관심이 없다는 증거이므로 다른 화제로 바꿔야 한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만약 마음에 드는 사람이 당신을 볼 때 동공이 커져 있지 않다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고.. 2024. 8. 26.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아래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후보자는 어차피 청문회는 버티면 임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이미지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없지만)를 더 깎아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이번 정권에서만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가 살아온 삶과 인생을 보면, 이렇게 청문회 전부터 댓글로 욕을 쳐먹으려고 살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 댓글도 댓글이지만, 맞춤법은 좀 고려했으면 좋겠다. 댓글에 오타가 있으면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 어차피 청문회를 해도 임명이 되는 것은 거의 100프로라고 생각해서 어쩌면 네티즌들은 댓글로라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 같다. [부정적 댓글들] 다 장관거절하니, 어디서 저런 찌끄러기.. 2024. 8. 25. 최강야구 포스터와 비슷해 보이는 고시엔 포스터 2022년 25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선수들의 비장한 각오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착용한 이승엽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불끈 쥔 두 주먹이 본격적인 경기에 임하게 될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각오를 대신하고 있다. 이후 최강야구는 2023년 시즌, 2024년 시즌으로 벌써 세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최근 일본 고교야구 대회인 ‘고시엔’에서 한국계 도쿄국제고가 우승하면서 ‘고시엔’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커졌다. 고시엔 대회의 2012년도 공식 포스.. 2024. 8. 25. [베르세르크] 제16화 : 황금시대 (8) [베르세르크] 제16화 : 황금시대 (8) 기나긴 밤 가츠에 대한 환영파티 다음 날 아침, 성벽에 있는 가츠에게 쥬도가 다가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쥬도에게 가츠는 매 용병단이 다른 용병단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쥬도는 그리피스가 리더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역시... 그리피스가 있기 때문일거야... 그리피스에게 완전히 홀려서 온 녀석, 그리피스 곁에 있으면 좋은 일이 있나 싶어 따라 온 녀석... 어쨌든 여기 녀석들은 전부 그리피스에게 이끌려 모인 거지... 우리들도 개개인은 별 거 아냐. 다른 용병단과 별 차이 없지... 단지 다른 용병단 녀석들처럼 미친 듯 날뛰지 않아. 자기 삶을 늘리고 돈을 버는 것만 머리에 가득한 녀석들과는 좀 다르지... 여기선... 사람을 죽이고 죽고 매일 .. 2024. 8. 24. [베르세르크] 제15화 : 황금시대 (7) [베르세르크] 제15화 : 황금시대 (7) 후퇴하는 그리피스의 매 용병단을 추격하는 적의 기마대가 가까이 접근했을 때, 맨 후미에 있던 가츠가 그들을 막았습니다. 가츠는 적의 기마대를 유인하면서 그리피스의 매 용병단이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었습니다. 그리피스의 주력부대는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료들은 가츠가 기마부대를 막아주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 없이 성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가츠의 행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합니다. 한편 혼자서 기마부대를 상대하던 가츠의 말이 적의 쇠뇌에 맞아 가츠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말을 타고 달려오는 적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그리피스가 소수의 동료들을 데리고 가츠를 구하러 왔습니다. 가츠.. 2024. 8. 24. [베르세르크] 제14화 : 황금시대 (6) [베르세르크] 제14화 : 황금시대 (6) 가츠는 그리피스의 검을 입으로 물고, 자신의 검을 들어올리면서 그리피스를 언덕 아래로 밀어내립니다. 가츠와 그리피스는 뒤엉켜서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집니다. 구경하던 매의 단 용병들이 그들이 굴러떨어진 곳으로 달려갑니다. 언덕 아래에서 가츠는 그리피스를 깔고 주먹으로 그리피스의 얼굴을 가격하고 발길질 해서 쓰러뜨립니다. 가츠가 확실한 마무리를 하려고 그리피스를 향해 주먹을 날리려고 할 때, 그리피스는 순간적으로 가츠의 팔을 잡아서 제압합니다. “지금껀 정말 아팠어... 하지만 여기까지야... 진걸 시인하든지... 아니면 이대로 어깨 관절이 빠지던지... 선택해...” 가츠는 끝까지 패배를 시인하지 않았고, 결국 그리피스에 의해 어깨 관절이 빠집니다. 매의 용병.. 2024. 8. 20. [베르세르크] 제13화 : 황금시대 (5) [베르세르크] 제13화 : 황금시대 (5) 가츠는 꿈에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어린 가츠의 순결을 빼앗은 도노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계속 꿈에서 반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꿈에서 도망치던 어린 가츠는 멀리서 감비노를 발견하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감비노는 그러한 가츠를 외면합니다. 결국 어린 가츠는 도노반에게 붙잡히게 되고 가츠가 몸부림치지만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꿈에서 깨면서 희미한 의식 속에 누군가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데, 검을 눈동자를 가진 여자가 알몸인 상태에서 자신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얼마 뒤 정신을 차린 가츠가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밖에는 용병단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멀리서 자신을 한방에 제압한 대장(그리피스)과 자신과 싸운 여자(캐스커)가 말다툼을 .. 2024. 8. 20. [베르세르크] 제12화 : 황금시대 (4) [베르세르크 제4권] 제12화 : 황금시대 (4) 가츠가 용병 바즈소를 쓰러뜨린 후 수비측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공격측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았습니다. 이때 수비를 담당하던 한 용병부대가 전세가 완전히 기운 것으로 판단하고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용병부대가 그리피스가 이끄는 ‘매의 단’이었습니다. 성을 완전히 함락시킨 후, 가츠는 바즈소를 처치한 댓가를 받았습니다. 때마침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떠나려고 하는 가츠를 붙잡기 위해서 용병대장은 더 많은 급료와 지위까지 보장하겠다고 하면서 가츠를 붙잡았지만, 가츠는 냉정하게 뿌리치고 그곳을 떠납니다. 혼자서 길을 가던 가츠는 마침 근처 언덕에서 쉬고 있던 매의 단 일행에게 발견됩니다. 약간 간신타입인 ‘코르커스’가 가츠를 습격해서 가츠가 갖.. 2024. 8. 20. 이전 1 2 3 4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