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 이야기]/[인물 이야기]1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 1864-1930) 이승훈(李昇薰, 1864-1930) 본관은 여주(驪州). 아명은 승일(昇日), 본명은 인환(寅煥). 호는 남강(南岡). 평안북도 정주 출신. 아버지는 여주이씨 이석주(李碩柱)이며, 어머니는 홍주김씨(洪州金氏)이다. 역사학자 이기백과 친척이다. 이기백의 고조부인 이승익이 이승훈의 형이다. 1864년 3월 25일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 익성동에서 여주이씨 이석주와 홍주김씨의 차남으로 출생하였고, 어머니가 별세하였다. 1869년 고향인 정주를 떠나 납청정(納淸亭)으로 이사해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3, 4년간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다. 1873년 할머니와 아버지가 별세하였다. 1874년 학업을 중단하고 그 곳의 이름난 유기상(鍮器商)인 임권일상점(林權逸商店)의 사환으로 들어가 3년 뒤에는 외교원 겸 수금원이 되었.. 2022. 8.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