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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스포츠 일반]14

김하성, 14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서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 14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서 홈런을 날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4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서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9월 24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장하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팀의 선발은 사이좋게 4실점을 하고 내려왔고 이후 투수들이 연이어 교체되면서 9회까지 6-6 동점을 이뤘고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지난 8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14경기만에 선발 출장한 김하성으로서는 경기 감각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안타를 두 개 때리고 그 중 하나는 담장을 넘겨버렸다. 김하성은 1회 2사 1, 2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첫 번째 타석부터 우전.. 2021. 9. 24.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 포스트 시즌 진출!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 포스트 시즌 진출! 최지만이 소속해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와일드카드 2위를 확보해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탬파베이는 2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하면서 94승 59패를 기록하였다. 최지만은 이날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안타는 때리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었고 1득점을 올렸다. 특히 3회말 0-0의 상황에서 얻은 볼넷은 이후 대량득점의 발판이 되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작년에 리그 챔피언으로 포스트시즌을 통과해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LA다저스에게 2승 4패로 무릎을 꿇으며 아쉽게 정상에 등극하지는 못했다. 다시 한번 정상을 향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1. 9. 24.
류현진, 두 경기 연속 부진 류현진, 두 경기 연속 부진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다시한번 초반에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해서 1회는 잘 막았지만 2회에 1실점하면서 약간 불안한 증세를 보였다. 곧바로 토론토가 2회말에 2점을 얻으면서 역전에 성공했으나 3회에서 류현진이 홈런 두 방을 맞으면서 4실점하며 강판되었다. 류현진의 시즌 자책점은 4.34로 더욱 높아졌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도 3회를 넘기지 못하고 7실점으로 부진했었는데 18일 경기에서도 3회를 넘기지 못하고 5실점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이날 토론토는 7대 3으로 패했다. 류현진은 그동안 안정감을 주는 선수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승리할 수 .. 2021. 9. 18.
이다영, 이재영 학폭논란, 최후의 승자는? 학폭 논란이 있어서 더이상 국내에서 뛰지 못하는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결국 해외진출에 성공하였다. 18일 PAOK 관계자는 한국의 마이데일리에 “쌍둥이의 비자 서류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다음주 그리스 운동선수 비자가 나와 그리스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학폭 문제는 한국내에서만 문제일 뿐이지, 그리스에서는 별개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최종승자는 그리스 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정상적이라면 20만 유로 이상의 연봉을 줘야하는데, 이번 논란으로 4만 유로만 지급하게 된 것이다... 2021. 9. 18.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스트 시즌이 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스트 시즌이 보인다 류현진이 소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세가 여간해서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17경기에서 15승 2패의 기록으로 무섭게 질주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 자리를 지키며 포스트시즌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지난번 선발로 출전한 류현진이 초반에 무너졌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하게 된 것은 토론토의 상승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는 투수가 모든 것은 다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활발한 타선의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 투수들은 부담없이 던지게 되고 그것은 오히려 호투가 되어서 좋은 투구가 되기 쉽다. 토론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2021. 9. 14.
토론토 블루제이스, 메이저리그 기록 세우며 와일드카드 1위 등극 토론토 블루제이스, 메이저리그 기록 세우며 와일드카드 1위 등극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화끈한 공격력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며 연속 4이닝 최다득점(27득점)의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가 시작된 이후 1894년 6월 7일, 파이어리츠가 2회부터 5회까지 25득점을 하였고, 1922년 8월 26일, 시카고 컵스가 1회부터 4회, 2007년 8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가 6~9회에 기록한 바 있다. 토론토는 13일 1회부터 3회까지 16득점을 하였는데 전날 마지막 이닝이었던 7회초 11득점을 포함해서 연속 4이닝 27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13일 경기에서는 또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44호 홈런을 쏘아대며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이날 경기는 22대 .. 2021. 9. 13.
류현진, 다시 무너지다 류현진이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서 3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7실점으로 강판당했다. 그래도 류현진은 팀이 11대 10으로 역전승을 해서 간신히 패전은 면했다. 지난 경기에서 양키즈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두면서 불안감을 잠재웠지만, 다시 초반에 무너지면서 또다시 불안감을 보여주었다.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으로 메이저리그 톱클래스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최근 들쭉날쭉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서의 진가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계속 어찌어찌해서 승수는 쌓고 있지만, 팀의 에이스라면 반드시 이길 경기를 확실히 잡아주는 믿음직스러움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런점에서 최근 류현진의 투구가 아쉬움을 보여준다. 2021. 9. 12.
오뚜기 류현진, 양키즈 잡고 시즌 13승 달성 오뚜기 류현진, 양키즈 잡고 시즌 13승 달성 최근 류현진에 대해서 언론은 이길 때는 ‘역시나’ 하면서 질 때는 ‘불안하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기사들이 누적되면서 팬들은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는 것 같다. 지난 8월 27일과 9월 1일 두 번 연속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역시 불안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다시금 그 불안감을 씻어버리는 승리를 달성하였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각)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6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달성하였다. 평균자책점은 3.92에서 3.77로 내려왔다. 류현진은 1회에 양키즈의 애런 저지를 상대로 94마일(151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위력을 보였는데 5회까지 .. 2021. 9. 7.
움짤로 보는 류현진의 2021시즌 4승(5월 19일) 움짤로 보는 류현진의 2021시즌 4승(5월 19일) [1회초 수비] 1번타자 에르난데스 : 3구 삼진 2번타자 버두고 : 좌중간 안타 3번타자 마르티네스 : 우익수 플라이 아웃 4번타자 보가츠 : 삼진 아웃 [2회초 수비] 5번타자 디버스 : 삼진 아웃 6번타자 바스케스 : 유격수 땅볼 아웃 7번타자 렌프로 : 3루수 땅볼 아웃 [2회말 공격] 5번 그리칙의 2루타와 7번타자 비지오의 좌전안타로 1사 1-3루가 되고 8번타자 에스피날이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나고 계속되는 2사 1-3루 상황에서 9번타자 젠슨의 우전안타로 1득점. 토론토 1-0으로 앞서나감 [3회초 수비] 8번타자 곤잘레스 : 투수 땅볼 아웃 9번타자 달벡 : 삼진 아웃 1번타자 에르난데스 : 3루수 땅볼 아웃 [4회초 수비] 2번타.. 2021. 5. 19.
움짤로 보는 류현진의 2021시즌 3승(5월 1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3승에 성공하였다. 류현진 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7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토론토는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와 에르난데스의 홈런 두 방으로 4대 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스 프리드 역시 6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투수전의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1회초 토론토의 공격. 선두타자 세미엔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난 후에, 2번 타자 비셋이 우전안타를 치고 우익수가 공을 흘린 사이에 2루로 뛰려다가 우익수가 빨리 공을 잡아서 오히려 1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이 장면은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 처리가 됨) 이후 ..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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