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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163

권영세와 권성동, 한덕수의 국민의힘 입당이라는 성과(?)를 내다 권영세와 권성동, 한덕수의 국민의힘 입당이라는 성과(?)를 내다 소위 쌍권으로 알려진 권성동, 권영세의 단일화 강행이 전당원의 거부로 무산되었다.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처음에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경선에 김문수가 뛰어들었을 때 그들은 향후 한덕수와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김문수를 응원했을 것이다. 김문수는 나름 다른 경선 후보들보다 적극적으로 한덕수와의 단일화 의지를 처음부터 드러냈다. 그런데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김문수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후에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약간 신중모드로 전환하였다. 결국 여러 가지 견해 차이를 이유로 후보 등록 이후에 단일화를 하자는 제안을 했고, 한덕수가 개인돈으로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무소.. 2025. 5. 11.
조선일보 전면 광고에 등장한 천공의 신간 서적 아무리 돈만 주면 광고해주는 세상이지만... 이라고 생각했다가...조선일보라는 사실에 고개가 끄덕여졌음...뭔가 있어보이는 제목... 사기꾼은 철면피처럼 뻔뻔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당당해야 한다!! 시대의 noise 2024. 8. 27.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아래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후보자는 어차피 청문회는 버티면 임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이미지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없지만)를 더 깎아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이번 정권에서만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가 살아온 삶과 인생을 보면, 이렇게 청문회 전부터 댓글로 욕을 쳐먹으려고 살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  댓글도 댓글이지만, 맞춤법은 좀 고려했으면 좋겠다. 댓글에 오타가 있으면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  어차피 청문회를 해도 임명이 되는 것은 거의 100프로라고 생각해서 어쩌면 네티즌들은 댓글로라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 같다. [부정적 댓글들] 다 장관거절하니, 어디서 저런 찌끄러기.. 2024. 8. 25.
'김활란 성상납 논란'에 직접 나선 도올 김용옥의 누나, 김숙희 전교육부장관 김숙희 전교육부장관이 최근 김활란과 관련된 논란에 직접 인터뷰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김숙희 전교육부장관은 1937년생으로 도올 김용옥의 누나로 알려져 있다. (누나와 동생이 너무나 다른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낙연 전국무총리의 배우자도 동일한 이름이라서 순간 헷갈렸다... -_-;;;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한신대 교수로 역사학자인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총장이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는 김활란 박사가 이화전문학교 교장이었다. 일본 놈들이 이화생들도 전쟁에 동원되도록 연설을 하라고 그분을 옛날 체육관 있던 건물의 큰 나무 아래로 강제로 끌고 내려갔다. 그러나 일본 놈들이 떠나자마자 기숙사로 쫓아 올라가셔서.. 2024. 4. 10.
대파로 알아보는 조선붕당의 이해(퍼온그림) 2024. 4. 8.
단언컨대 이번 총선의 MVP는 압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될 것!! 4ㆍ10 총선 사전투표가 끝났고, 이제 본 투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정권심판’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정부와 여당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정부와 여당이 지속적인 삽질을 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언론은 확실히 정부와 여당에 유리하게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총선에 임하는 확실한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단독드리블이 지지율의 하락을 자초한 면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윤대통령의 단독드리블 1 : 이종섭 전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강행 만약 이종섭 전국방부장관을 무리하게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보낸 것은 커다란 패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야당의 공천잡음과 의대정원 확대 등으..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