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165 오광수의 민정수석 임명, 신의 한수인가? 제2의 윤석열 케이스인가? - 이재명 대통령, 오광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한 이유와 배경 [기사] "이 대통령,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오광수 우려에 보인 '자신감'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이 오광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하면서 정치적 배경과 의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의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오광수의 경력과 법적 전문성 오광수는 대한민국에서 오랜 법조인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주요 사건에서 법적 자문을 맡아왔습니다. 민정수석은 대통령의 중요한 법적 자문을 맡는 자리로, 대통령의 정책과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은 법률 전문가인 오광수를 .. 2025. 6. 9. 이준석의 젓가락 발언, 전봇대가 되어 그를 괴롭힐 것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지만, 스스로 날개를 꺽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동안 언론의 비호(?)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후보가 한순간에 나락행을 선택했다. 이 선택은 다른 사람이 강요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대통령 후보 제3차 토론회에서 그는 공중파 방송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그날 이후 정치 평론가, 언론사가 그의 발언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해당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는 정도로 언급하려고 했는데, 그와 그의 지지층이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본 후 점차 그에 대한 비판의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에게 호의적으로 평을 했던 평론가조차 그와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쯤 되면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차리고도 남을 것이다. 머리 좋은 사람들.. 2025. 5. 30. 권영세와 권성동, 한덕수의 국민의힘 입당이라는 성과(?)를 내다 권영세와 권성동, 한덕수의 국민의힘 입당이라는 성과(?)를 내다 소위 쌍권으로 알려진 권성동, 권영세의 단일화 강행이 전당원의 거부로 무산되었다.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처음에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경선에 김문수가 뛰어들었을 때 그들은 향후 한덕수와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김문수를 응원했을 것이다. 김문수는 나름 다른 경선 후보들보다 적극적으로 한덕수와의 단일화 의지를 처음부터 드러냈다. 그런데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김문수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후에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약간 신중모드로 전환하였다. 결국 여러 가지 견해 차이를 이유로 후보 등록 이후에 단일화를 하자는 제안을 했고, 한덕수가 개인돈으로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무소.. 2025. 5. 11. 조선일보 전면 광고에 등장한 천공의 신간 서적 아무리 돈만 주면 광고해주는 세상이지만... 이라고 생각했다가...조선일보라는 사실에 고개가 끄덕여졌음...뭔가 있어보이는 제목... 사기꾼은 철면피처럼 뻔뻔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당당해야 한다!! 시대의 noise 2024. 8. 27.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청문회를 앞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들 아래는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후보자는 어차피 청문회는 버티면 임명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이미지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없지만)를 더 깎아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이번 정권에서만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가 살아온 삶과 인생을 보면, 이렇게 청문회 전부터 댓글로 욕을 쳐먹으려고 살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 댓글도 댓글이지만, 맞춤법은 좀 고려했으면 좋겠다. 댓글에 오타가 있으면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 어차피 청문회를 해도 임명이 되는 것은 거의 100프로라고 생각해서 어쩌면 네티즌들은 댓글로라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 같다. [부정적 댓글들] 다 장관거절하니, 어디서 저런 찌끄러기.. 2024. 8. 25. '김활란 성상납 논란'에 직접 나선 도올 김용옥의 누나, 김숙희 전교육부장관 김숙희 전교육부장관이 최근 김활란과 관련된 논란에 직접 인터뷰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김숙희 전교육부장관은 1937년생으로 도올 김용옥의 누나로 알려져 있다. (누나와 동생이 너무나 다른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낙연 전국무총리의 배우자도 동일한 이름이라서 순간 헷갈렸다... -_-;;;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한신대 교수로 역사학자인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총장이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는 김활란 박사가 이화전문학교 교장이었다. 일본 놈들이 이화생들도 전쟁에 동원되도록 연설을 하라고 그분을 옛날 체육관 있던 건물의 큰 나무 아래로 강제로 끌고 내려갔다. 그러나 일본 놈들이 떠나자마자 기숙사로 쫓아 올라가셔서.. 2024. 4. 10.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