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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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95

[이누야샤] 제233화. 신체(神體)의 행방 [이누야샤 제24권] 제5화. 신체(神體)의 행방 [제233화] 카고메가 마을 사람들에게 원신의 신체를 물어보고, 이누야샤가 협박까지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원신의 신체가 어디 있는지 몰랐다. 저녁이 되어서 돌아온 미로쿠과 산고는 자초지종을 알게 되어 일단 다음날까지 신세를 지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그날 밤 손님이라고 대접한 장아찌에서 미로쿠는 뭔가 신성한 기운을 발견한다. 그것이 틀림없이 원신님의 빛이라고 원숭이들은 확신한다. 결국 원신님의 신체는 장아찌를 보관하는 누름틀로 사용하고 있었다. 원숭이들이 전쟁으로 불이 난 사당에서 필사적으로 원신님의 신체를 구출했지만 도중에 도토리를 줍는데 정신이 팔려서 잊어먹었던 것이다. 결국 원신이 나타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었다. 원신은 카고메에게 한시라도 빨리 .. 2023. 2. 20.
[이누야샤] 제232화. 원숭이 신 [이누야샤 제24권] 제4화. 원숭이 신 [제232화] 평화로운 마을을 지나쳐가려던 이누야샤 일행 앞에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누야샤에게 견신(犬神)이라고 부르면서 절을 한다. 마을사람들은 원숭이들이 밭을 망치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예부터 개와 원숭이는 원수지간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제발 견신님의 힘으로...” 미로쿠는 자신과 산고가 나라쿠의 단서를 찾을테니, 이누야샤와 카고메에게 원숭이를 해결해보라고 말한다. 이누야샤 앞에 나타난 원숭이들은 싯포처럼 이누야샤를 괴롭혔다. 원숭이들은 이누야샤에게 사과한다는 의미로 정령석을 건네준다. 이때 싯포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이누야샤... 방심하게 만들고 뭔가 쥐어주는 건... 우리처럼 작은 요괴들이 쓰는 환술의 기본이니까 받.. 2023. 2. 20.
[이누야샤] 제231화. 거대한 사기(邪氣) [이누야샤 제24권] 제3화. 거대한 사기(邪氣) [제231화] 도깨비의 머리는 공주의 시체에 보관되어 있던 99명의 법력을 삼킨다. “큭큭큭... 공주의 시체에 아흔 아홉의 법력을 재워 두었지... 나머지 하나... 법사는 미처 못 먹었지만... (카고메가 갖고 있는 사혼의 조각을 발견한다) 큭큭큭... 인간 나부랭이의 법력을 먹느니 이 쪽이 낫겠구나...” 카고메를 향해 달려들던 도깨비의 머리를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내리치며 막아낸다. 도깨비 : 이 성안의 놈들은 마를 물리치느니 뭐니 하면서 내 머리를 땅에 묻었다. 어리석은 인간들... 그래서 공주를 저주해서 죽이고 모습을 빌렸지. 그 시체에는 나를 퇴치하러 온 놈들의 법력을 재워두고. 이누야샤 : 성주는 공주의 시체를 지키는 파수꾼이었다 그거로군. .. 2023. 2. 20.
[이누야샤] 제230화. 매개체 [이누야샤 제24권] 제2화. 매개체 [제230화] 도깨비 거죽을 쓴 성주는 인간을 방패로 이누야샤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산고는 미로쿠가 공주를 따라 지하에 있는 도깨비 머리 무덤에 내려갔다는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산고를 따라 노파도 같이 간다고 한다. “나도 가마. 여기 보단 안전하겠지. 하지만 잘 됐구먼. 걱정이 태산이었지? 법사가 공주님이랑 노닥거리고 있을까봐. 도깨비 무덤 속에서야~~~ 정분이 날 경황인들 있겠남?” 도깨비 무덤에서는 도깨비와 미로쿠가 있었다. 도깨비 : 큭큭큭... 꼼짝 못하겠지, 법사? 내 사기의 사슬을 풀 수 있는 자는 없어. 미로쿠 : 나를 먹을 셈이냐...? 도깨비 : 큭큭큭... 도깨비를 물리친답시고 온 승려나 무녀는 모두 내가 잡아먹었지. 법사! 네가 꼭 10.. 2023. 2. 20.
[이누야샤] 제229화. 머리무덤의 도깨비 [이누야샤 제24권] 제1화. 머리무덤의 도깨비 [제229화] 미로쿠는 도깨비의 머리는 무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부적을 날려서 퇴치한다. 그리고 단순한 환상이라고 말한다. 미로쿠는 그것이 허깨비이고, 도깨비의 본체에서 눈을 돌리게 하기 위한 환술이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말한다. “성주가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했지? 도깨비의 저주라기보다는, 도깨비가 성주 행세를 하는 것 아냐?” 미로쿠는 성 안에 가득한 사기가 성주에게서 나오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다. 성주의 부하가 성주의 딸(공주)에게 미로쿠의 말을 전한다. 공주는 법사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부른다. 산고 : 잠깐만! 혼자 갈 생각은 아니겠지? 미로쿠 : 걱정마세요, 산고. 분명 공주는 아름답지만...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거니까. 산고 .. 2023. 2. 20.
[이누야샤] 제228화. 도깨비 머리성 [이누야샤 제23권] 제10화. 도깨비 머리성 [제228화] 요괴를 퇴치하는 노파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누야샤가 요괴를 퇴치해준다. 노파는 요즘 요괴가 갑자기 늘었다고 말해준다. “그래 요즘 갑자기 늘었어. 그래서 이렇게 늙은 퇴마사까지 숨차게 뛰어다니고 있는 게지.” 노파는 이유에 대해서 도깨비 머리성의 저주가 내린 것 같다고 말한다. “진짜 이름은 따로 있지만 다들 도깨비 머리성이라고 부르지. 성 지하에 도깨비의 머리를 묻어 놨다고 해서 말야. 듣자니까 성주의 선조가 퇴치한 도깨비의 머리를 부적 삼아 묻어 놓고 그 위에 성을 쌓았다나 봐. 하지만 요즘 그 도깨비가 되살아나 저주를 내렸다고 하지. 굿을 해도 번번이 실패하고...” 도깨비 성의 도깨비를 퇴치하면 상금이 많다는 소리에 미로쿠가 노파와 함께.. 2023. 2. 17.
[이누야샤] 제227화. 사라진 기척 [이누야샤 제23권] 제9화. 사라진 기척 [제227화] 코우가가 괴물에게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이히히. 안됐구나. 그 다음은 나도 모른다. 생각하는 도중에 나라쿠가 나를 떼어냈으니까... 그래서 나는 나라쿠가 다음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코우가는 더 이상 쓸모없다고 생각한 괴물을 한 손으로 처리해 버린다.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동료들에게 괴물의 잔해를 건네주며 냄새를 기억해 두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코우가의 방법이 전혀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 : 냄새가 단서가 된다면 나라쿠가 이 놈을 왜 버리고 갔겠어? 이런 냄새나는 놈을! 너무 조심성이 없잖아!! 그러니까 나라쿠란 놈은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거야. 안 그래? 미로쿠 : 일리가 있군. 그래서.. 2023. 2. 17.
[이누야샤] 제226화. 나라쿠의 행방 [이누야샤 제23권] 제8화. 나라쿠의 행방 [제226화] 이누야샤는 괴물이 카고메가 가진 사혼의 조각과, 코우가가 갖고 있는 사혼의 조각을 노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코우가는 할 수 없이 괴물과 싸워야겠다고 생각한다. 괴물에게 코우가가 붙잡히고, 카고메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누야샤가 나타난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에게 코우가를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어차피 코우가의 사혼의 조각을 빼앗길 수 없기에 괴물과 싸우겠다고 말한다. 괴물이 그들에게 말한다. “우하하하... 이제 아무도 방해할 수 없어... 나는 겨우... 나라쿠한테서 풀려났으니까... 이제 사혼의 힘으로 원래의 몸을 되찾아야지... 나라쿠란 놈... 성과 함께 나도 버리고 달아났어.” 그러한 괴물에 대해서 미로쿠가 말한다. “버려진 .. 2023. 2. 17.
[이누야샤] 제225화. 성터의 괴물 [이누야샤 제23권] 제7화. 성터의 괴물 [제225화] 나라쿠가 있던 성에 코우가 일행이 냄새를 맡고 찾아왔다. 코우가는 이누야샤에게 상황을 물어보려고 생각한다. 한편 나라쿠의 성 아래에서 뭔가 꿈틀거린다. 이누야샤 일행 앞에 나타난 코우가... 이누야샤는 자신의 철쇄아로 나라쿠의 결계를 깨부쉈다고 자랑한다. 결계를 깨부수고 나라쿠를 놓친 바보라고 코우가가 이누야샤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이때 코우가와 이누야샤는 나라쿠의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그들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 코우가의 동료들이 나라쿠의 성 안에서 기어나오는 것을 봤다고 말한다. 코우가는 왜 냄새를 못맡았는지 스스로 궁금해한다. 괴물이 카고메를 공격하려고 할 때 코우가가 카고메를 구해낸다. “똥강아지, 괴물은 네가 맡아라! 난 카고메를 안전한.. 2023. 2. 17.
[이누야샤] 제224화. 휴식 [이누야샤 제23권] 제6화. 휴식 [제224화] 나라쿠가 있던 성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 그들을 남겨두고 카고메는 현대로 돌아온다. 그를 기다리는 건 3일 후 모의고사였다. 미로쿠과 산고는 카고메가 간 김에 휴식을 취하자고 제안을 한다. 한편 키쿄우는 사혼충을 풀어서 나라쿠의 사기를 찾았다. 그런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산고는 나라쿠와 함께 있는 코하쿠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때 산고에게 미로쿠가 다가와 말을 건다. 의외로 선을 넘지 않는 미로쿠에 대해서 산고가 오히려 이상해 한다. 산고 : 아니... 법사의 성격으로 볼 때... 위로하는 척하고 뭔가 엉큼한 짓을 할 속셈인 줄 알았지... 미로쿠 : 산고... 기대했으면 했다고 진작 말하지. 싯포 : 오늘은 한층 소리가 좋네. 한편 ..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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