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28화. 도깨비 머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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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228화. 도깨비 머리성

by [수호천사]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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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3권] 제10화. 도깨비 머리성 [제228화]

 

요괴를 퇴치하는 노파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누야샤가 요괴를 퇴치해준다. 노파는 요즘 요괴가 갑자기 늘었다고 말해준다.

그래 요즘 갑자기 늘었어. 그래서 이렇게 늙은 퇴마사까지 숨차게 뛰어다니고 있는 게지.”

 

 

노파는 이유에 대해서 도깨비 머리성의 저주가 내린 것 같다고 말한다.

진짜 이름은 따로 있지만 다들 도깨비 머리성이라고 부르지. 성 지하에 도깨비의 머리를 묻어 놨다고 해서 말야. 듣자니까 성주의 선조가 퇴치한 도깨비의 머리를 부적 삼아 묻어 놓고 그 위에 성을 쌓았다나 봐. 하지만 요즘 그 도깨비가 되살아나 저주를 내렸다고 하지. 굿을 해도 번번이 실패하고...”

 

도깨비 성의 도깨비를 퇴치하면 상금이 많다는 소리에 미로쿠가 노파와 함께 가기로 한다.

 

 

성주가 침소에 틀어박힌 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이누야샤 일행... 사기가 온 성에 떠돌고 있음을 느꼈지만 노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성주는 시녀나 가신이 침소에 가까이 가기만 하면 무조건 베어버린다고 했다. 성주의 딸이 나타나서 이누야샤 일행에게 부탁한다.

부디 조심하시고... 이번에는 꼭 아버님을 구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수많은 스님이나 무녀님들이 도깨비 퇴치에 실패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윽고 그들 앞에 도깨비 머리가 나타난다. 산고의 비래골과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는 도깨비 머리에 상처를 주지 못했다. 그러한 도깨비 머리를 보고 미로쿠는 뭔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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