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227화. 사라진 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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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227화. 사라진 기척

by [수호천사]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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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3권] 제9화. 사라진 기척 [제227화]

 

코우가가 괴물에게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이히히. 안됐구나. 그 다음은 나도 모른다. 생각하는 도중에 나라쿠가 나를 떼어냈으니까... 그래서 나는 나라쿠가 다음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코우가는 더 이상 쓸모없다고 생각한 괴물을 한 손으로 처리해 버린다.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동료들에게 괴물의 잔해를 건네주며 냄새를 기억해 두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코우가의 방법이 전혀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 : 냄새가 단서가 된다면 나라쿠가 이 놈을 왜 버리고 갔겠어? 이런 냄새나는 놈을! 너무 조심성이 없잖아!! 그러니까 나라쿠란 놈은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거야. 안 그래?

 

 

미로쿠 : 일리가 있군. 그래서? 나라쿠가 어디로 갔을 것 같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이누야샤 : 나머지는 네가 생각해.

산고카고메 : 아무 생각도 없었군.

 

 

한편 키쿄우는 사기를 발하는 장소를 찾아다녔지만 나라쿠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때 키쿄우는 한 사람을 발견한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온갖 나쁜 짓만 했지... 살인에, 도둑질에, 방화에... 제멋대로 살아왔어... 그런데 늙어서 병까지 얻게 되니... 지옥에 떨어질까 무서워지는 거야... 이런 악당이라도, 구원받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 거기서 죽고 싶어서... 지금껏 여행을 했는데... 이제 다 틀렸어...”

 

그 사람은 키쿄우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그 장소에 묻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한편 이누야샤는 도중에 코우가를 연상시키는 단어와 상황이 생기면 유난히 신경질적이었다. 그것 가지고 카고메와 티격태격... 미로쿠와 산고가 그들을 구경하고 있다.

 

 

키쿄우는 머리카락을 공양하기 위해 산에서 나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백령산의 씻김터에 대한 얘기는 들어봤지요. 옛날에 덕망 높은 스님이 절을 지었는데, 거기다 참배하면 어떤 죄라도 씻어 준다나...”

 

 

나무꾼의 말을 듣고 키쿄우는 백령산까지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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