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은 여기까지!” 챔피언스리그 2022-23시즌에서 토트넘은 3승 2무 1패로 D조 1위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토트넘이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조별리그 E조에서 첼시(4승 1무 1패, 승점 13점)에 밀려 2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밀란(3승 1무 2패, 승점 10점)이었다. 밀란은 조별리그에서 첼시에게 홈에서 0-2로 패했고, 원정에서는 0-3으로 패하였다. 이탈리아의 밀란은 비록 첼시에게 조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11년 만에 세리에A 챔피언에 등극한 강호였다. 토트넘과 밀란의 상대 전적은 토트넘이 4전 2승 2무로 우세했다. 1971-72 UEFA컵 4강에서 토트넘이 1승 1무로 우세하여 결승에 진출한 바 있었고,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손흥민의 토트넘이 15일(한국시간) 원정경기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3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였다. 토트넘으로서는 1패를 안고 3월 9일 안방에서 펼쳐지는 16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토트넘의 상대인 AC밀란은 이탈리아의 세리에A 리그에 소속한 팀으로 1899년에 창단된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962-63시즌(당시에는 ‘유러피언컵’이라고 불렸다)에서 벤피카를 물리치며 이탈리아 팀으로 최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통산 7회 우승과 4회의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AC밀란으로서는 2007년 이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AC밀란은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넣..
피파랭킹 1위 변천사 [1993~2010] 피파랭킹은 국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각국의 축구 등급입니다. 랭킹 산정의 기준이 모호한 점이 있지만, 아프리카 같은 대륙은 이 랭킹을 토대로 월드컵 지역예선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피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국가는 어떤 국가들이고 그들은 어떻게 1위에 올랐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독일, 최초 1위의 영광 - 독일(1993.8) 1993년에 처음 도입된 피파랭킹에서 최초 1위의 영광을 차지한 나라는 전차군단 독일이었습니다. 당시 독일은 그 이전까지의 세 번의 월드컵에 모두 결승까지 진출했기 때문에(1982년 준우승, 1986년 준우승, 1990년 우승)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2]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의 경합 [1993년..
[1872년] 처음으로 공식적인 국제 축구 경기가 열렸다. 시합이 열린 곳은 서부 스코틀랜드의 크리켓 그라운드였는데, 이 시합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0대 0으로 비겼다. [1873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두 번째 국제경기(이때도 장소는 크리켓 경기장)를 했으며, 잉글랜드가 4-2로 이겼다. 이때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합을 하기로 했다. [1876년] 웨일즈와 스코틀랜드가 첫 경기를 했는데, 스코틀랜드가 4-0으로 승리하였다. [1880년] 아일랜드가 처음으로 국제 경기를 했으며 상대팀은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가 1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1884년]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4개국이 ‘홈 인터네셔널 챔피언전’을 열었다. 서로 리그전을 펼쳤는데 최초의 챔피언은 스코틀랜드에..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4호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4호골로 팀내 최다득점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에 위치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0분에 넬슨 세메두의 낮은 크로스가 히메네즈를 맞고 흐르자 황희찬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은 후반 막판에 PK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황희찬은 시즌 4호골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RB라이프치히에서 교체 자원으로만 활약하던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
월드컵은 4년마다 개최되어 왔다. 어느 순간 단일종목으로는 최고의 대회가 된 월드컵에 대한 열기는 엄청나다. 월드컵 본선에 나가려고 지역예선부터 각 나라의 국가대표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피파가 월드컵 개최를 2년마다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야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는 걸 볼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현재 실시되고 있는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4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 월드컵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한 피파의 꼼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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