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맹추격, 호남에서 승부를 건다!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가 일찌감치 이재명으로 굳어지려고 할 즈음에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낙연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매일경제ㆍMBN 의뢰로 지난 21~22일 조사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낙연 후보가 그 차이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8일 같은 기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36.5%)이 이낙연(22.8%)에게 13.7% 차이로 앞서나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34.2%)과 이낙연(30.2%)의 차이는 불과 4%로 좁혀진 것이다. 아울러 호남권 지역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호남권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49.7%의 지지율을 얻어서 39..
추석을 맞이해서 K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을 공개했다. 대선 후보 적합도 대선 후보의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으로 이재명의 독주 양상으로 나타났다. 독특한 것은 8월 15일 조사에서는 4.8%로 4위를 기록하던 홍준표 후보가 거의 14.8%로 3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악재는 곧 홍준표의 호재가 된 양상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물음에도 역시 이재명 후보가 37.0%를 기록하면서 24.2%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에게 크게 앞서 있는 형국이었다. 부동층이 30.2%라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처음부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는 상처가 되었다고 하지만 이낙연 후보가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김종인 훈수9단, 대선판에 밥숟가락 올려놓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선후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참석해서 현 정치권에 대해 밥숟가락을 올려놓았다. 그는 현재로서는 마땅한 대통령감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월에 모인 파리떼에 둘러싸여 5개월을 헤맸다”고 지적하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이런 말을 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고 당이 어느 정도 압력을 가했는지 모르지만 급작스럽게 당에 들어가서 본인 스스로도 그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실질적으로 당에 막상 들어가서 보니까 보호 장치가 아무 것도 없는 것 여당에서는 감정상 윤 전 총장에 대한 공격을 계속 하고 야당 내부에서도 공격이 같이 가해지고 그러니까 본인으로서는 어려운 상황..
정세균 경선 후보 사퇴 후 백의종군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과정에서 정세균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앞선 지역 경선과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직 정세균 후보는 특정 후보 지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정세균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정세균 후보가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호남의 판세가 바뀔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일단 이낙연 후보는 내심 전북의 표심이 자신에게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그리고 정세균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친밀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낙연 캠프 핵심관계자 : 두 후보의 성향이 비슷하고, 지지자 성향 역시 공통점이 많다. 두 후보 모두 문재인 정부 ..
정치권이 윤석열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여당에서는 이재명이 경선판도를 주도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윤석열과 비교해서 홍준표가 나름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는 너무 조용한 것 같다. 13일 오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정덕구 이사장 초청강연회에 토론자로 참석해서 발언했다는 기사가 등장했지만, 그야말로 짤막한 소식에 그쳤다. (만약 윤석열이나 홍준표, 이재명이었다면 거기에서 했던 발언이 기사로 소개되었을 것이다) 대부분 결정적인 순간에 나와서 뭔가 밥숟가락을 올려놓아야, 존재감을 상실하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에 잔상으로 남아 있을텐데... 안철수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다시 잠수모드에 들어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동안 가끔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과 조국은 감방행? 장성민의 신선한 주장 상상력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이보다 더 신선할 수 없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정치 보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너무나 신선한 주장이다. 장성민 이사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대세론은 허세론이다. 본선에서 가장 손쉬운 상대”라고 언급했다. 장 이사장은 “이재명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의 구속이다. 그 둘이 박근혜, 이명박 두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호남의 민심은 만약 이재명이 되면 자신(장성민)을 지지한다며 자신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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