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3] 8화 : “Second Sons” (차남 용병단) [츤데레 캐릭터 산도르, 아리아와 함께 길을 가다] 잠에서 깬 아리아는 돌을 들어서 자고 있는 산도르를 내려치려고 한다. 이때 산도르가 눈을 뜨고 이렇게 말한다. “기회는 한 번이다. 날 죽이면 자유고, 내가 살아남으면 양손을 부러뜨리겠다.” 결국 죽이지 못한 아리아를 말에 태우고 길을 가던 산도르는 자신이 킹스랜딩에서 아리아의 언니인 산사를 구해줬다고 말해준다. 아리아는 산도르가 자신을 킹스랜딩으로 데려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산도르는 아리아의 어미(캐틀린)과 오라비(롭 스타크)가 쌍둥이 탑으로 가서 몸값을 받겠다고 말한다. 마침 쌍둥이 탑에서 프레이의 딸과 아리아의 삼촌이 결혼식을 하려고 한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차남 용병단과 ..
[왕좌의 게임 시즌 3] 7화 : “THE BEAR AND THE MAIDEN FAIR” (곰과 미녀) [뒤끝있는 스노우, 오렐과 말다툼을 하다] 장벽을 기어오를 때 오렐이 위험한 순간에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가 매달린 밧줄을 잘랐고, 존 스노우가 주인공 버프로 간신히 이그리트와 함께 장벽 위까지 올랐다. 뒤끝이 있는 존 스노우가 오렐에게 줄을 끊은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데 오렐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대답을 한다. 오렐 : 이그리트 줄도 끊었는데 투덜대는 거 봤어? 우리 방식을 아니까 가만있는 거야... 필요해서 함께 일하고, 필요해서 의리를 지키고, 필요해서 사랑하고 필요해서 서로를 죽여. 이그리트는 알고 넌 모르는 거야. 그래서 넌 죽어도 이그리트를 갖지 못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롭에게 알..
[왕좌의 게임 시즌 3] 6화 : “The Climb” (혼돈이라는 사다리) [장벽 너머, 샘웰 탈리, 길리] 장벽 너머에 샘웰 탈리와 길리는 밤을 지새운다. 불을 피우지 못하는 샘웰 탈리는 길리에게 구박을 받는다. 샘웰 탈리는 자신이 더운 지역(리치)에 살았기 때문에 불을 피워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샘웰은 최초인의 주먹(Fist of the First Men)에서 주워온 것이 있다면서 드래곤글래스 단검(dragonglass knife)을 보여준다. 길리는 장벽까지 얼마나 남았냐고 묻고, 샘웰 탈리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면서 장벽 200미터가 넘고 얼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해준다.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불러달라는 길리... 아버지 신의 표정은 엄하고 강인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신다네~ 우리의 수명을 결정하..
[왕좌의 게임 시즌 3] 5화 : “Kissed by Fire” (불의 입맞춤) [아리아, 사냥개, 베릭] 베릭 돈다리온은 칼에 피를 묻혀서 불꽃을 일으켜서 산도르 클리게인(사냥개)와 명예결투를 벌인다. 이 결투에서 아리아는 베릭이 이겨서 사냥개를 죽이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러나 이 결투에서 산도르가 베릭의 칼을 부러뜨리고 베릭을 죽여버린다. 그런데 소로스라는 인물이 다시 한번 베릭을 부활시킨다. (이전에 베릭은 산도르의 형인 그레고르에게 죽음을 당한 이후 지금까지 6번 부활을 한 것이다) [장벽 너머] 토르문드(Tormund)는 존에게 나이트워치가 지키는 성과 병력을 물어보는데, 존은 장벽을 지키는 성이 3군데(검은성, 동부 경계탑, 그림자탑)이라고 말하고 검은성의 병력을 천 명이라고 말한다. 오렐(O..
[왕좌의 게임 시즌 3] 4화 : “And Now His Watch Is Ended” (이제 그의 경계가 끝나나니) [제이미와 브리엔느] 오른손목을 잃어버린 제이미를 볼튼가 사냥꾼의 우두머리 로크는 비아냥거린다. 제이미는 말에서 떨어진다. 물을 달라고 하는 제이미에게 말 오줌을 먹이는 로크... 제이미가 기회를 봐서 칼을 빼앗아 저항하지만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건 그에게는 어색한 듯 하다. 제이미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브리엔느가 나서서 그들을 막는다. 로크는 다시 허튼짓을 하면 남은 손까지 잘라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킹스랜딩, 바리스와 티리온] 티리온은 바리스에게 블랙워터만 전투에서 자신의 누이(세르세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결정적인 증거를 알고 싶다고 한다. 바리스는 자신이 어릴 ..
[왕좌의 게임 시즌 3] 3화 : “Walk of Punishment” (징벌의 행진) “폭풍의 전조”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짐 툴리 가문의 영주이자 캐틀린의 아버지 호스터 툴리의 장례식에서 후계자 에드뮤어 툴리가 강물에 시신을 실은 배에 불화살을 보내는 것을 연거푸 실패하자 호스터 툴리의 동생 브린덴 툴리가 활을 뺏어서 한방에 맞춘다. 호스터 툴리 : 내가 왕이 아닌게 다행인 줄 알아라. 실수를 승리인양 떠드는 것도 관두고... 에드뮤어 툴리 : 제가 한 실수라곤 미친 개 타이윈을 캐스털리락으로 쫓아낸 것뿐입니다. 전하의 승리만으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죠. 저도 공을 세운 겁니다. 롭 스타크 : 공이 아닙니다. 타이윈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지 않았습니까. 롭은 ‘산’을 포위해서 죽이려고 했는데, 에드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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