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1] 10화 : “Fire and Blood” (피의 서약) [킹스랜딩] 에다드 스타크가 참수당하는 순간 산사는 기절하고, 장벽에서 온 사람은 아리아를 데리고 자리를 피한다. 그는 아리아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장을 해서 북부로 데려가려고 한다. [윈터펠] 꿈속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던 브랜은 눈이 세 개 달린 까마귀를 꿈에서 본다. 루윈 현사가 전서조를 통해 에다드의 죽음을 알린다. [롭의 진영] 에다드의 죽음을 알게 된 캐틀린은 오열하고 롭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다. [킹스랜딩] 조프리는 산사에게 빨리 왕자를 생산해야 한다고 말하며 에다드의 목을 효수한 것을 보여주면서 반역자의 최후가 어떠한지를 보라고 말한다. 조프리에게 자비는 깨끗하게 죽여준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즐거울 때까지..
[왕좌의 게임 시즌 1] 9화 : “Baelor” (베일러) [킹스랜딩 감옥] 감옥에 갇혀있는 에다드 스타크를 찾아온 바리스는 산사가 에다드의 목숨을 위해서 간청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에다드의 아들 롭이 군대를 이끌고 남진 중이라고 알려준다. 그런데 세르세이를 진정으로 두렵게 만드는 자는 선왕 로버트의 형인 스타니스 바라테온이라고 말하는 바리스는 에다드에게 세르세이가 아닌 왕국을 섬기라고 말하며, 왕비의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약속하면 여생을 장벽에서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자신의 목숨은 아깝지 않다고 말하는 에다드에게 바리스는 딸의 목숨은 어떠하냐고 묻는다. [롭의 진영] 롭의 군대는 프레이가 거주하는 쌍둥이 성 근처에 있었다. 그들은 혹시 프레이가 라니스터에게 동향을 알릴 ..
[왕좌의 게임 시즌 1] 8화 : “The Pointy End” (칼 끝을 겨누어) [킹스랜딩] 윈터펠로 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던 에다드 스타크의 숙소로 라니스터의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산사의 유모는 병사들이 오는 것을 보고 산사에게 피하라고 한다. 산사가 피신한 뒤 유모는 병사들과 마주한다. 한편 시리오 포렐에게 검술을 배우고 있던 아리아는 시리오 포렐이 오른쪽이라고 말하면서 왼쪽으로 공격한 것이 정당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때 시리오 포렐은 ‘혀는 거짓말을 했어도 눈은 진실을 말했다’고 말하며 상대의 눈빛을 간파하는 게 검술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때 병사들이 들이닥치고, 그들이 라니스터의 경호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시리오 포렐은 아리아가 피할 수 있도록 나무 검으로 그들과 상대한다. 도망치던 산사는..
[왕좌의 게임 시즌 1] 7화 : “You Win or You Die” (이기거나 죽거나) [타이윈 라니스터의 진영] 제이미 라니스터는 킹스랜딩에서 날아온 전서조를 읽는다. ‘그레거 기사의 죄를 물어 타이윈 영주를 소환한다. 2주 후까지 응하지 않으면 왕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었다. 용기는 대단한데 판단력이 형편없다고 말하는 제이미에게 타이윈 라니스터는 에다드를 공격한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충고한다. 제이미는 캐틀린이 티리온을 납치해서 에다드를 공격했다고 말하고, 에다드가 왜 아직도 살아있느냐는 타이윈의 질문에 ‘도중에 부하가 끼어들어서 다리에 창을 박았고, 그렇게 죽이는 건 비겁한 짓’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한다. (이 대화를 통해서 제이미 역시 용기는 대단한데 판단력이 개판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려고..
[킹스랜딩] 에다드가 정신을 차리자 왕과 왕비가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전 화에서 제이미의 부하에게 창을 맞고 쓰러졌었다) 제이미는 이미 킹스랜딩을 벗어나 라니스터 영지로 도망친 상황이다. 왕비가 캐틀린이 한 행동(티리온을 납치한 것)에 대해서 묻고, 에다드는 자신이 지시했다고 말한다. 무슨 권리로 그런 짓을 했냐는 왕비의 질문에 대해서 에다드는 “왕의 대수로서 평화를 유지하고 정의를 확립하려고 했다”고 대답하고, 왕비는 더 이상 대수가 아니니 그럴 권리가 없다고 반박한다. 중간에 왕이 나서서 둘 다 입을 닥치라고 소리를 친다. 그리고 에다드에게는 티리온을 석방하고 제이미와 화해하라고 말하는데, 에다드는 제이미가 자신의 부하를 죽였다고 대답한다(화해하기 싫다는 의미). 왕비는 에다드가 매음굴에서 취해서..
에다드 스타크는 마상 창시합에서 한 방에 나가떨어지며 즉사한 휴 기사의 시신을 들여다 보면서 그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갑옷도 처음 입어본 휴 기사가 애초에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바리스탄 경은 운도 지지리 없었다고 말한다. 에다드 스타크는 대진표를 누군가 조작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밖으로 나오면서 바리스탄은 과거에 적이었던 사람(에다드)을 모시게 되었다며 인생이 묘하다고 말한다. 그러한 바리스탄에게 전장에서 만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대답하는 에다드 스타크... 둘의 대화는 서로 칭찬의 분위기로 훈훈하게 전개된다. 에다드 : I'm glad we never met on the field, Ser Barristan... as is my wife. I don't think the wi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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