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누야샤 제23권] 제3화. 결계를 깨다 [제221화] 셋쇼마루와 대결하던 나라쿠는 누군가 밖에서 결계를 깨뜨린 놈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라쿠는 카구라에게 가보라고 한다. 이때 셋쇼마루가 말한다. “손님이 왔나...? 손님이 안됐구나. 모처럼 너를 찾아왔는데... 살아있는 너를 만날 수 없게 됐으니!” 나라쿠는 조금만 더 셋쇼마루가 자신의 살을 쳐내기를 원하고 있었다. ‘셋쇼마루, 너는 이제 곧 이 나라쿠의 살 속에 파묻혀... 내 몸의 일부가 될 것이다!’ 한편 카구라는 결계를 깬 자가 이누야샤라는 사실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철쇄아도 붉게 변한 것을 발견한다. 카구라는 어쩌면 이누야샤가 나라쿠를 죽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변에 최맹승이 있어서 쉽게 길을 비킬 수는 없었다. “못 비키..

[이누야샤 제23권] 제2화. 나라쿠의 목적 [제220화] 나라쿠의 냄새를 추격하던 이누야샤는 나라쿠의 냄새가 사라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성안에서 나라쿠는 셋쇼마루와 대결하려고 한다. 나라쿠 : 큭큭큭... 셋쇼마루 님, 모처럼 어려운 걸음을 하셨으니, 이 나라쿠도... 정성을 다해 대접하겠습니다. 셋쇼마루 : 흥, 천한 요괴들을 끌어모아... 나라쿠... 그게 네놈의 정체냐. 나라쿠 : 정체... 아니오, 이 모습은... 아직 과정입니다. 이들의 싸움을 지켜보는 카구라는 생각한다. ‘모르겠다... 셋쇼마루를 죽여서... 나라쿠에게 무슨 이득이 있지? 설마 나라쿠의 목적은...!’ 카고메는 사혼의 조각의 흔적을 뒤쫓고 있었다. 나라쿠의 성 근처이면서 조각은 하나밖에 없다고 말하는 카고메... 그 말..

[이누야샤 제23권] 제1화. 잡혀간 링 [제219화] 셋쇼마루는 링에게 자기가 먹을 것은 스스로 마련하라고 했고, 링은 자켄이 망보는 사이에 밭에서 서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 앞에 카구라가 나타난다. “흥... 셋쇼마루란 놈, 조심성이 없군. 한패에게서 눈을 떼다니.” 자켄이 셋쇼마루에게 달려와서 카구라란 여자가 나타나서 링을 잡아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 앞에 나라쿠(의 꼭두각시)가 나타나서 말한다. “제 청을 하나만 들어주시면 링이라는 아이는 무사히 돌려드리겠습니다.” 나라쿠는 셋쇼마루에게 이누야샤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이누야샤 일행은 나라쿠의 냄새를 추격하고 있었다. 링이 정신을 차렸을 때 코하쿠가 링을 지키고 있었다. 셋쇼마루는 나라쿠의 성으로 향한다. 셋쇼마루 : 일부러 냄새를..

[이누야샤 제22권] 제10화. 붉은 칼날 [제218화] 시오리는 자신이 갖고 있는 구슬을 깨달라고 말한다. “이걸 깨줘. 이 혈옥산호는... 백귀 박쥐의 결계 파수꾼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온 보옥... 이게 파수꾼의 힘을 끌어내서, 강한 결계를 만들어 주는 거래. 그리고 이 구슬은 역대 파수꾼들... 우리 할아버지나... 아빠의 요력을 지니고 있대. 그러니까 이걸 깨면, 오빠의 칼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이때 구슬에서 강한 사기가 나오면서 스스로 결계를 쳤다. 그리고 구슬에서 타이고쿠마루의 목소리가 들렸다. “놓치지 않겠다, 시오리... 구슬을 버렸다 해도, 우리 일족과의 연을 끊을 수는 없어! 설령 인간 어미를 둔 반요라 해도...! 죽여버리겠다!” 타이고쿠마루가 시오리와 시오리의 엄마에게..

[이누야샤 제22권] 제9화. 시오리의 힘 [제217화] 이누야샤는 타이고쿠마루에게 폭류파를 날렸다. 그런데 시오리가 친 결계를 뚫을 수는 없었다. 이때 시오리가 타이고쿠마루에게 냉정하게 말한다. “나가... 아빠의 원수.” 시오리의 결계는 타이고쿠마루를 튕겨냈다. 이때 이누야샤가 폭류파로 타이고쿠마루를 해치운다. 돌아가려는 이누야샤에게 묘가 할아버지가 애초에 여기에 온 목적을 잊었냐고 이누야샤에게 말했다. 이때 이누야샤가 말한다. 이누야샤 : 그런 어린애를 벨 정도로 썩진 않았어. 더 강한 결계를 치는 악당을 찾아서 베면 돼. 묘가 할아버지 : 이누야샤님, 예전엔 안 그러셨잖아요. 이누야샤 : 그게 무슨 뜻이야? 미로쿠 : 성장했다는 뜻이겠죠. 이때 시오리가 이누야샤를 부른다.

[이누야샤 제22권] 제8화. 아버지의 소원 [제216화] 마을 사람들은 이누야샤에게 백귀 박쥐들을 해치워달라고 부탁한다. 이누야샤는 우선 시오리부터 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시오리도 원래 백귀 박쥐와 한패라고 말하면서 백귀 박쥐와 함께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시오리에게 말한다. “들었지, 시오리? 마을에 돌아와도 뾰족한 수는 없을지 몰라! 그래도 돌아오고 싶으면, 내가 도와줄께!” 이때 타이고쿠마루가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히히히, 애송이... 너도 반요구나. 반요 냄새가 난다. 자기 처지를 생각하니... 시오리가 딱해진 게냐?” 엄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결계로 타이고쿠마루를 지키지 않으면 엄마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시오리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이때 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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