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95 [이누야샤] 제183화. 변화의 비밀 [이누야샤 제19권] 제183화. 변화의 비밀 셋쇼마루는 아버지의 친구라는 보쿠센오우라는 2천년 묵은 박나무를 찾는다. “나를 찾아온 것을 보니, 칼에 대한 이야기렸다? 네 아버지 유품 철쇄아 말이냐? 아니면...” “그래 셋쇼마루의 아버지가 남긴 유품... 철쇄아와 천생아의 칼집은, 내 가지를 잘라 만든 것이지.” 셋쇼마루는 보쿠센오우에게 묻는다. “보쿠센오우 너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이누야샤와 철쇄아와의 관계를.” “이누야샤... 네 배다른 동생 말이냐?” “첫번째는 도깨비가 철쇄아를 씹어 부쉈을 때... 두 번째는 나와 싸우다 철쇄아를 놓쳤을 때... 이누야샤의 피가 변했다. 반요의 피냄새에서... 나나 아버님과 같은 요괴의 피 냄새로.” “같은 요괴의 피라... 과연 그럴까?” 한편 길을 가던 .. 2023. 1. 28. [이누야샤] 제182화. 지워지지 않는 얼굴 [이누야샤 제19권] 제182화. 지워지지 않는 얼굴 산고는 코하쿠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너를 죽이고 나도 죽겠어! 너를 나라쿠에게서 구해내려면... 그 수밖에 없어!! 미안해 코하쿠!’ 이때 이누야샤가 나타나 산고를 말린다. “바보야! 네가 코하쿠를 죽여봤자...! 나라쿠만 기뻐할 뿐이야!” 이누야샤는 코하쿠를 붙잡아 살고 싶으면 기억해 내라고 말한다. 비록 자기 손으로 아비와 동료를 살해했다는 것을 생각해내기 거부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생각해내지 않으면 코하쿠의 마음은 나라쿠에게 사로잡힌 채 언젠가는 몸에 심은 사혼의 조각을 빼앗겨 죽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카구라가 나타나 코하쿠를 데리고 가면서 말한다. “너도 잔인하구나, 이누야샤!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 2023. 1. 28. [이누야샤] 제181화. 산고의 결의 [이누야샤 제19권] 제181화. 산고의 결의 나라쿠는 이누야샤에게 자신을 원망하라고 말한다. “큭큭큭, 이누야샤... 네 얕은 생각을 원망하려므나. 네 스스로 코하쿠를 믿고, 카고메를 맡겼으니까.” 이때 이누야샤는 카고메의 피 냄새를 맡는다. 팔에 상처를 입은 카고메를 코하쿠가 공격하려고 한다. 카고메가 사혼의 조각을 떨어뜨렸고, 위기의 순간에 산고 일행이 도착하여 코하쿠는 사혼의 조각을 집어들고 도망쳤다. 산고는 키라라, 싯포, 미로쿠, 카고메를 남겨두고 홀로 코하쿠를 쫓는다. 코하쿠를 만난 산고... “코하쿠... 카고메를 해치고... 사혼의 조각을 빼앗기 위해 온 거구나. 코하쿠...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해줄게...” 달려드는 코하쿠와 싸우면서 산고는 생각한다. ‘너 혼자 보내지는 않겠어. .. 2023. 1. 28. [이누야샤] 제180화. 지워진 마음 [이누야샤 제19권] 제180화. 지워진 마음 미로쿠가 최맹승의 독을 무릅쓰고 풍혈을 열면서 이누야샤에게 코하쿠와 카고메를 쫓아가라고 말한다. 카구라는 풍혈에 빨려드는 것은 싫다고 말하면서 일단 사라진다. 한편 카고메와 함께 나무 밑에 숨어있는 코하쿠는 여전히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누나... 왠지 굉장히 낯이 익어...” 한편 산고와 미로쿠는 키라라를 타고서 코하쿠와 카고메를 찾아다닌다. ‘코하쿠... 만약 네가 우리를 속인 거라면... 그리고 혹시라도 카고메를 해치려 든다면... 그때는 코하쿠! 너를 내 손으로...’ 한편 코하쿠와 카고메를 찾던 이누야샤는 나라쿠를 만나게 된다. 나라쿠는 이누야샤가 자신의 결계에 갇혀있다고 말한다. 나라쿠는 자신의 목적이 카고메를 죽이고 카고메가.. 2023. 1. 28. [이누야샤] 제179화. 의심 [이누야샤 제19권] 제179화. 의심 카구라와 요괴들이 이누야샤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누야샤는 일단 카구라와 싸우기 위해 카고메를 코하쿠에게 맡긴다.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까, 코하쿠! 카고메를 여기 두고 간다!”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여전히 코하쿠를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누야샤 역시 의심은 하고 있지만 혼란스럽다. ‘제길 모르겠어! 저 코하쿠의 눈빛은...! 그건 조종당하거나... 누굴 속이는 눈이 아니었어!’ 철쇄아를 빼들었지만 여전히 무거워서 칼놀림이 둔해졌다. 이것을 카구라가 눈치챈다. “왜그래, 이누야샤? 칼놀림이 형편없이 둔해졌는데.” 요괴들은 카고메와 코하쿠가 있는 집을 부쉈다. 이때 코하쿠가 요괴를 뿌리치며 카고메와 도망친다. 그들이 피하는 것을 보고 미로쿠에게 뭔가 걱정스러.. 2023. 1. 28. [이누야샤] 제178화. 코하쿠의 기억 [이누야샤 제18권] 제178화. 코하쿠의 기억 카고메는 요괴가 코하쿠의 몸에 있는 사혼의 조각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때 산고는 코하쿠가 사혼의 조각으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코하쿠에게서 조각을 빼내면 코하쿠가 죽을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산고는 일단 비래골로 요괴를 퇴치한다. 코하쿠는 산고가 자신의 누나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미로쿠는 예전에 만났던 코하쿠는 마치 혼이 없는 인형 같았는데, 지금 만난 코하쿠는 일반 사람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산고는 일행에게 코하쿠와 둘만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코하쿠는 자기도 요괴 퇴치 같은 것을 했었냐고 산고에게 묻는다. ‘그래. 그날... 나라쿠의 성에 불려가던 날. 그게 코하쿠의 첫 싸움이었지. 그런데... 나라쿠에게 조종당해... 코하쿠는.... 2023. 1. 28. [이누야샤] 제177화. 성터 [이누야샤 제18권] 제177화. 성터 카고메가 다시 합류한 것에 대해 일행들은 둘 사이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궁금해 한다. 나라쿠가 있었던 성터에 도착한 산고는 거기에서 아버지의 갑옷을 발견한다. “그때 우리 퇴치사들은 나라쿠의 성에 불려가, 아버지와 동료들 모두 처참한 죽임을 당했지. 그들은 죽인 것은 내 동생 코하쿠. 그 애는 나라쿠에게 조종당해서... 시체는 성의 마당 구석에 묻혔어.” 한편 코하쿠는 기억을 잃은채 성이 무너졌을 때 쓰러져 있는 것을 노부부가 발견해서 데리고 있었다. 늦은 밤 코하쿠는 자신이 성에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때 최맹승을 발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떠난다고 말한다. “나, 이제 갈게요! 여기 있을 순 없어요! 위험하니까 절대 밖에 나오지 마세요! 지금까지 고.. 2023. 1. 28. [이누야샤] 제176화. 카고메의 마음 [이누야샤 제18권] 제176화. 카고메의 마음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만나러 간다는 것은 카고메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누야샤 일행도 성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결국 이누야샤는 작별인사를 확실히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그래, 돌아오라는 말은... 도저히 못해. 카고메도 그건 잘 알 거야. 가자. 만나서, 확실하게 작별인사를 하지 않으면... 나도 끝낼 수가 없어.’ 이누야샤가 우물에 도착했을 때 카고메는 이미 우물에 와 있었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카고메에게 이누야샤갸 말한다. “카고메... 난 너를 만나기 전엔, 아무도 믿지 못했어. 하지만 너는 나를 위해 울어줬지. 언제나 옆에 있어줬고. 카고메랑 있으면 즐거워. 마음이 편해. 하.. 2023. 1. 28. [이누야샤] 제175화. 처음 만난 장소 [이누야샤 제18권] 제175화. 처음 만난 장소 카고메는 사혼의 조각을 가지고 와 버렸다. 그것만 돌려주고 돌아오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친구들에게는 ‘양다리 걸치는 주제에 질투쟁이에다 난폭하고 순 제멋대로인 남자’(이누야샤)에게 차였다고 말한다. 전국시대 이누야샤 일행은 이누야샤의 결심에 대해서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며 카고메를 만나러 가라고 조언한다. 키쿄우의 동생인 카에데 할멈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지금 키쿄우 언니는 뼈와 흙으로 만들어진 가짜...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데... 알고 있느냐, 이누야샤? 어차피 이승에서 함께할 수 없다. 키쿄우 언니의 바람은 너와 함께 죽는 것이야.” 이누야샤는 그것이 키쿄우의 바람이라면 함께 지옥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한편 현대의 우물 앞에서 고민하던 .. 2023. 1. 28. [이누야샤] 제174화. 흙의 결계 [이누야샤 제18권] 제174화. 흙의 결계 키쿄우는 나라쿠에게 말한다. “나를 죽이기만 하면 오니구모의 마음에서... 나를 사모하는 마음이 벗어날 줄 알았느냐?” 키쿄우는 나라쿠를 향해 화살을 쏜다. 나라쿠가 키교우에게 말한다. “흥... 키쿄우, 너도 꽤나 음흉한 여자로군. 얌전히 이누야샤의 품에 안기는가 했더니... 그 걸음으로 이 성에 들어오다니.” (나라쿠) “이누야샤가 나를 구해주는 것을 엿보고 있었나? 천박스러운 놈...” (키쿄우) “흥, 네가 죽는 꼴을 끝까지 보려고 했을 뿐이다. 키쿄우, 너...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 줄 알았나?” 이때 단지에서 또 하나의 괴물이 튀어나왔다. 그런데 그 괴물이 키쿄우의 발을 잡았을 때 스스로 터져버린다. 나라쿠는 요기가 사라진 것을 보고 결계라고 생.. 2023. 1. 28.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