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95 [이누야샤] 제163화. 진정한 강함 [이누야샤 제17권] 제163화. 진정한 강함 토토사이는 산고의 비래골을 고쳐준다. 묘가 할아버지는 이누야샤에게 다시는 철쇄아를 내던지지 말라고 잔소리를 한다. 미로쿠는 이누야샤에게 진실을 말해줘야 한다고 카고메에게 말한다. 묘가할아버지는 이누야샤가 비밀을 알면 철쇄아에 의존하느니 변화한 자기 손톱과 이빨로 싸우려 할 것이 틀림없다며 반대한다. 이때 토토사이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묘가한테 들었다. 넌 죽겠다 싶으면 변화한다며? 뭐 원래 반쯤은 요괴의 피가 섞여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런 건 진짜 강한 게 아니야. 이누야샤, 그 철쇄아의 무게는 아까 말한 대로 네 이빨만큼의 무게다. 부러지기 전의 철쇄아는 네 아버지의 이빨이었다. 말인즉슨 네 아버지가 너를 지켜주고 있었단 말이야. 하지만 이.. 2023. 1. 27. [이누야샤] 제162화. 피 냄새 [이누야샤 제17권] 제162화. 피 냄새 셋쇼마루의 공격에 대해서 검을 들기조차 버거운 이누야샤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역시... 반요의 피 냄새밖에 안 난다... 하지만 그때... 고신키와 싸우면서, 이누야샤의 피냄새는 분명히 변했다. 과연 어찌된 일인지... 이 눈으로 확인하고 말겠다.’ 검이 무거워서 휘두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셋쇼마루가 말한다. “다루지 못할 칼은... 버리는 것이 났다!” 철쇄아를 놓친 이누야샤는 어차피 철쇄아를 휘두르지도 못하기 때문에 맨 몸으로 셋쇼마루와 대결하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에게서 뭔가 변화를 감지한 셋쇼마루... 토토사이는 셋쇼마루에게 불을 뿜은 후에 이누야샤를 피하게 한다. 이누야샤 일행이 떠난 후 셋쇼마루는 생각한다. ‘이 셋쇼마루에게 잠시나마 두려움을.. 2023. 1. 27. [이누야샤] 제161화. 투귀신의 주인 [이누야샤 제17권] 제161화. 투귀신의 주인 토토사이가 고쳐온 철쇄아는 상당히 무거웠다. 토토사이는 아마 이음쇠로 쓴 이누야샤의 이빨의 무게가 이유일 거라고 말한다. 철쇄아와 투귀신이 맞부딛쳤을 때, 투귀신의 검압을 카이진보가 이기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토토사이는 무거운 철쇄아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싶냐고 이누야샤에게 묻는다. 팔 힘을 키우는 단순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던 토토사이... 이때 하늘에서 셋쇼마루가 등장한다. “나는 이 검을 쫓아왔을 뿐이다. 보아하니 네게 죽은 도깨비는... 검이 되고도 네게 복수를 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카이진보에게 이 검을 만들게 한 것은 나다...” (셋쇼마루) 토토사이는 아무리 셋쇼마루라고 해도 투귀신의 사기에 닿으면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셋쇼마루가 검을 잡았을.. 2023. 1. 27. [이누야샤] 제160화. 되살아난 철쇄아 [이누야샤 제17권] 제160화. 되살아난 철쇄아 카이진보가 가진 투귀신은 계속해서 이누야샤를 도발했다. 이누야샤가 비록 요력이 없지만 그 도발에 응해서 싸우려고 했을 때, 토토사이가 등장한다. 예전에 카이진보는 칼 한자루 만들기 위해서 어린애 10명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러서 스승인 토토사이에게 파문당했었다. 산고는 토토사이에게 카이진보가 들고 있는 칼은 철쇄아를 씹어 부순 고신키라는 도깨비의 이빨로 만들었다고 알려준다. 시간이 지나서 이누야샤의 요력이 되살아났다. 철쇄아를 집어든 이누야샤가 토토사이에게 외친다. “토토사이, 너...! 내 철쇄아에...! 무슨 짓을 했어?!” 2023. 1. 27. [이누야샤] 제159화. 투귀신(鬪鬼神) [이누야샤 제17권] 제159화. 투귀신(鬪鬼神) 뒤늦게 도착한 셋쇼마루는 죽어있는 자켄을 천생아로 살려낸다. 자켄은 죽기 전에 카이진보의 눈길이 이상한 것이 마치 검에 조종당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카이진보는 이누야샤 일행을 찾아왔다. “내가 만든 보검 ‘투귀신’(鬪鬼神)... 이 놈이 이누야샤의 피를 먹고 싶어 울고 있구나... 이 투귀신은 말이지... 토토사이 영감이 만든 칼 철쇄아를 씹어 부순 도깨비의 이빨로 만든 거다.” 이누야샤의 요력이 없기 때문에 산고가 나서지만 투귀신은 산고의 비래골을 둘로 동강내 버린다. 미로쿠는 칼잡이를 노린다고 하면서 카이진보를 쓰러뜨린다. 그런데 투귀신이 카이진보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적은 카이진보가 아냐... 저 검이다.’ (이누야샤) 2023. 1. 27. [이누야샤] 제158화. 도깨비의 검 [이누야샤 제16권] 제158화. 도깨비의 검 토토사이는 이누야샤의 이빨 한 개를 뽑아서 철쇄아의 이음새로 활용해서 철쇄아를 고치기 시작한다. 한편 셋쇼마루는 사악한 검만 만들다가 대장장이 토토사이에게서 파문당한 카이진보를 찾아온다. 카이진보는 죽은 이빨로 무슨 검을 만드냐고 코웃음을 쳤고, 셋쇼마루가 천생아를 사용해서 죽은 이빨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카이진보. 가르쳐 주마, 이 도깨비의 이빨은 너를 파문한 스승, 토토사이가 만든 검... 철쇄아를 씹어 부쉈다.” 토토사이가 철쇄아를 고치고 있을 때 이누야샤의 요력이 상실되는 날이 되었다. 미로쿠는 산고에게 그러한 이누야샤의 비밀을 알려준다. “어째 말야~ 비밀을 아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데 말이지.” (이누야샤) “그것도 좋잖아? 동료가 늘어간다는 .. 2023. 1. 27. [이누야샤] 제157화. 본능 [이누야샤 제16권] 제157화. 본능 고신키를 죽인 이누야샤가 폭주하려고 한다. ‘온 몸의 피가 끓어오른다... 뭐지...? 이 기분은. 더... 더 죽이고 싶어!’ 이누야샤는 카고메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카고메가 천천히 이누야샤에게 다가가서 한마디 한다. “이누야샤, 앉아.” 이누야샤는 좀전의 상황에 대해서 자신도 이유를 몰랐다. ‘그래, 그때. 고신키가 철쇄아를 부러뜨리고... 죽을지도 모른다... 죽기 싫다고 생각했을 때... 몸이 뜨거워져서... 나는 그저... 그저 즐겼을 뿐이야. 고신키를 찢어 죽이는 것을...’ 이때 토토사이가 타고 다니는 소가 나타났고, 묘가 할아버지가 그들에게 나타난다. 묘가 할아버지는 철쇄아에 변고가 있었냐고 물어본다. ‘역시 이누야샤 님의 피냄새가 달라져서 .. 2023. 1. 27. [이누야샤] 제156화. 요괴의 피 [이누야샤 제16권] 제156화. 요괴의 피 고신키는 철쇄아를 부러뜨린 이후에 이누야샤를 공격해서 쓰러뜨린다. 그리고는 최맹승의 독에 죽는 한이 있었도 고신키를 빨아들이겠다고 생각한 미로쿠도 미리 쳐서 쓰러뜨린다. 고신키가 카고메를 먹어주겠다고 할 때 갑자기 이누야샤의 마음이 고신키에게 들린다. ‘이건 뭐지... 이누야샤의 마음?! 기쁨?!’ 이누야샤가 달려들어서 고신키의 오른팔을 잘라낸다. 그런 이누야샤의 얼굴을 보며 카고메는 마치 요괴처럼 변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된 거지...? 이누야샤의 마음이 아까와 전혀 다르다... 슬픔, 두려움, 망설임, 분노조차도 없다. 있는 것은 기쁨뿐. 나를 죽일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다.’ 이누야샤는 고신키를 쓰러뜨린다. 그런 이누야샤를 보면서 카고메가 걱정한다. 2023. 1. 27. [이누야샤] 제155화. 고신키 [이누야샤 제16권] 제155화. 고신키 나라쿠의 세 번째 분신은 말한다. “나는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누나 칸나와 카구라는 이 몸... 고신키를 만들기 위한 전초전일 뿐이었다.” 고신키는 이누야샤가 칼을 어디로 휘두를 것인지 훤히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아직 도망가지 않은 남매를 발견한다. 남매가 부둥켜 안고 있는 시신이 그들의 부모냐고 묻고서 이누야샤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런 이누야샤에 대해서 고신키가 말한다. “용서못한다... 죽여버릴테다... 그렇게 생각했지 이누야샤? 크크크 웃기는구나. 이누야샤 너는 반요지? 반은 요괴의 피가 흐르는 놈이 사람을 잡아먹는 즐거움도 모르냐.” 고신키는 이누야샤가 휘두르는 철쇄아를 물었고... 철쇄아를 부러뜨려버린다. 2023. 1. 27. [이누야샤] 제154화. 세 번째 요괴 [이누야샤 제16권] 제154화. 세 번째 요괴 키쿄우의 사혼충이 왔었고 그것을 이누야샤가 따라갔다는 싯포의 말을 듣고 카고메와 미로쿠가 이누야샤를 찾았는데 이누야샤가 돌아온다. 이누야샤는 키쿄우가 직접 사혼의 조각을 나라쿠에게 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미로쿠는 키쿄우가 나라쿠와 손을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이누야샤는 아니라고 말한다.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그렇게 당하고도 또 키쿄우를 감싸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마을에 닥치는 대로 먹기만 하는 괴물이 나타난다. 그런 괴물이 하는 것 없이 쳐먹기만 한다고 카구라가 불평을 한다. 그런 카구라의 마음을 괴물이 알고 있다. “방금 나보고 하는 것도 없이 쳐먹기만 한다고 생각했지? 누나...” 이누야샤는 약을 바르다가 시체 냄새를 맡고 미로쿠와 밖으로 나간다.. 2023. 1. 2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