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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대구] 삼미 5-3 삼성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대구] 삼미 5-3 삼성 1 2 3 4 5 6 7 8 9 점수 삼미 0 1 0 0 1 3 0 0 0 5 삼성 0 0 0 1 0 0 2 0 0 3 [투수] 삼미 : 인호봉(선발) 삼성​ : 황규봉(선발), 권영호(6회) [홈런] 삼성 : 이만수(1점 4회, 2점 7회) [내용] 삼성은 이만수 연타석 홈런으로 분전했지만 삼미 인호봉의 호투로 2연패를 당하였다. 삼미의 인호봉은 완투승을 거두었다. 2연패를 당한 삼성 서영무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분노한 관중들 앞에 나가 큰절을 올리면서 “다음 경기부터는 꼭 이기겠습니다.”고 피를 토하듯 외쳤다. 2023. 12. 29.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부산] 해태 2-14 롯데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부산] 해태 2-14 롯데 1 2 3 4 5 6 7 8 9 점수 해태 0 0 0 0 0 1 0 0 1 2 롯데 7 1 0 0 0 6 0 0 X 14 ​[투수] 해태 : 방수원(선발), 신태중(1회), 김성한(4회) 롯데 : 노상수(선발), 최옥규(7회) [내용] 롯데는 1회말 타자 일순하며 집중 5안타를 퍼부어 7점을 올렸고 2회말에도 1점을 보태 일찌감치 대세를 결정지었다. 해태는 6회초 1점, 9회초 1점 등으로 반격했으나 롯데 언더드로 노상수의 피칭을 요리하지 못했다. 경기 후 양팀 감독 인터뷰에서 해태 김동엽 감독은 “14명의 선수로 프로에 뛰어든 우리는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의 심정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롯데의 인해전술에 밀려 힘을 써보지 못했다... 진정한.. 2023. 12. 29.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서울] OB 9-2 MBC 프로야구 [1982년 3월 28일(일), 서울] OB 9-2 MBC 1 2 3 4 5 6 7 8 9 점수 OB 0 1 0 0 3 1 1 0 3 9 MBC 1 0 0 0 1 0 0 0 0 2 [투수] OB : 박철순 MBC : 이광권, 하기룡(3회), 정순명(9회) [홈런] OB : 이홍범(1점, 6회), 신경식(2점, 9회), 양세종(1점, 9회) [내용] OB 박철순 프로야구 첫 완투승을 기록하였다. 9회에는 OB의 신경식과 양세종이 랑데부 홈런을 기록하였다. OB의 5번 타자 신경식은 5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하였다. 2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와 서울운동장 마운드에 선 박철순은 1회말 백인천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 하였으나 2회부터 강속구로 정면대결하여 9회까지 2안타만 허용하였다. O.. 2023. 12. 29.
프로야구 [1982년 3월 27일(토), 서울] 삼성 7-11 MBC (연장 10회) [1982년 3월 27일(토), 서울] 삼성 7-11 MBC (연장 10회) 1 2 3 4 5 6 7 8 9 10 점수 삼성 2 3 0 0 1 1 0 0 0 0 7 MBC 0 1 0 1 1 1 3 0 0 4 11 [투수] 삼성 : 황규봉(선발), 이선희(7회) MBC : 이길환(선발), 유종겸(3회) [홈런] 삼성 : 이만수(1점, 5회) MBC : 백인천(1점, 6회), 유승안(3점, 7회), 이종도(4점, 10회) [내용] 4시간 15분의 경기시간이었다. 이 경기에서 삼성 정구왕은 4타수 4안타를 기록하였다. 1회초 삼성의 공격에서 1번 천보성, 2번 배대웅이 범퇴했으나 3번 함학수가 MBC 1루수 김용윤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득점찬스를 잡기 시작했다. 대학을 막 졸업한 4번 이만수는 좌월 2루타로 .. 2023. 12. 29.
마징가제트 주제가 [일본어와 한국어 병행] 소라니 소비에루 쿠로가네노 시로 하늘에 치솟는 강철의 성채 스우파아 로봇토 마징가제토 슈퍼 로봇 마징가Z 무테키노 치카라와 보쿠라노 타메니 무적의 힘은 우리들을 위하여 세이기노 코코로오 파이루다아 온 정의의 마음을 파일더-온 토바세 텍켄 로켓토 판치 날려라 철권 로켓트 펀치 이마다 다슨다 브레스토파이아 지금이다 쏴라 브레스트파이어 마징고 마징고 마징가Z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Z [주제가 바로 가기] =-=-=-=-=-=-=-=-= 야마오 쿠다쿠 쿠로가네노 시로 산을 무너뜨리는 강철의 성채 스우파아 로봇토 마징가제토 슈퍼 로봇 마징가Z 세이가노 이카리와 민나노 타메니 정의의 분노는 모두를 위하여 헤이와노 이노리오 파이루다아 온 평화의 기도를 파일더 온 핫샤 메이츄 미사이루판치 발사 명중! 미사일 펀치 이마다.. 2023. 11. 25.
1970년대... 자유언론 기수 「기독공보」 자유언론 기수 「기독공보」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발간하는 주간 「한국기독공보」는 「가톨릭시보」의 소극적인 자세와는 달리, 일반 언론이 좌초되고 있을 때 과감한 필봉을 휘둘렀다. 70년대 전반기에 「기독공보」는 고군분투, 자유언론의 찬란한 발자취를 기록했다. 1946년에 창간된 「기독공보」는 70년 11월 21일자에서 일반 신문이 다루지 않고 있던 전태일군의 분신자살을 처음으로 다뤄 급기야 커다란 사회 문제를 일으켰다. 71년 4월 24일자에서도 일반 언론이 전연 외면해버린 「김진수사건」을 크게 다루었다. 전국 섬유노조 서울의류 지부 한영섬유분회원인 김씨(당시 23세)는 노조해체를 거부하다가 드라이버로 찔려 중태에 빠졌던 것이다. 홀어머니오아 여동생을 부양하고 있던 김씨는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그후 숨졌다. .. 2023. 9. 24.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은 여기까지!”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은 여기까지!” 챔피언스리그 2022-23시즌에서 토트넘은 3승 2무 1패로 D조 1위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토트넘이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조별리그 E조에서 첼시(4승 1무 1패, 승점 13점)에 밀려 2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밀란(3승 1무 2패, 승점 10점)이었다. 밀란은 조별리그에서 첼시에게 홈에서 0-2로 패했고, 원정에서는 0-3으로 패하였다. 이탈리아의 밀란은 비록 첼시에게 조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11년 만에 세리에A 챔피언에 등극한 강호였다. 토트넘과 밀란의 상대 전적은 토트넘이 4전 2승 2무로 우세했다. 1971-72 UEFA컵 4강에서 토트넘이 1승 1무로 우세하여 결승에 진출한 바 있었고,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2023. 3. 10.
강백호는 ‘2018년 장현수 효과’를 기대해야 할 듯 경기에서 패하면 팬들은 희생양을 찾는다 대한민국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B조에는 총 5개국이 속해 있으며(대한민국, 일본, 호주, 체코, 중국) 풀리그를 통해서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일본, 호주와 8강 진출을 다툴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첫 경기인 호주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그런데 9일 펼쳐진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7-8로 호주에게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첩첩산중으로 두 번째 경기는 일본이기에 대한민국은 어쩌면 조기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믿었던 마운드가 호주의 타선에 무기력했던 것도 문제였지만 타선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4-5로 1점을 뒤지고 있던 대한.. 2023. 3. 9.
[이누야샤] 제233화. 신체(神體)의 행방 [이누야샤 제24권] 제5화. 신체(神體)의 행방 [제233화] 카고메가 마을 사람들에게 원신의 신체를 물어보고, 이누야샤가 협박까지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원신의 신체가 어디 있는지 몰랐다. 저녁이 되어서 돌아온 미로쿠과 산고는 자초지종을 알게 되어 일단 다음날까지 신세를 지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그날 밤 손님이라고 대접한 장아찌에서 미로쿠는 뭔가 신성한 기운을 발견한다. 그것이 틀림없이 원신님의 빛이라고 원숭이들은 확신한다. 결국 원신님의 신체는 장아찌를 보관하는 누름틀로 사용하고 있었다. 원숭이들이 전쟁으로 불이 난 사당에서 필사적으로 원신님의 신체를 구출했지만 도중에 도토리를 줍는데 정신이 팔려서 잊어먹었던 것이다. 결국 원신이 나타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었다. 원신은 카고메에게 한시라도 빨리 .. 2023. 2. 20.
[이누야샤] 제232화. 원숭이 신 [이누야샤 제24권] 제4화. 원숭이 신 [제232화] 평화로운 마을을 지나쳐가려던 이누야샤 일행 앞에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누야샤에게 견신(犬神)이라고 부르면서 절을 한다. 마을사람들은 원숭이들이 밭을 망치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예부터 개와 원숭이는 원수지간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제발 견신님의 힘으로...” 미로쿠는 자신과 산고가 나라쿠의 단서를 찾을테니, 이누야샤와 카고메에게 원숭이를 해결해보라고 말한다. 이누야샤 앞에 나타난 원숭이들은 싯포처럼 이누야샤를 괴롭혔다. 원숭이들은 이누야샤에게 사과한다는 의미로 정령석을 건네준다. 이때 싯포가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이누야샤... 방심하게 만들고 뭔가 쥐어주는 건... 우리처럼 작은 요괴들이 쓰는 환술의 기본이니까 받..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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