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4화. HEART OF TEAM 제244화. HEART OF TEAM 공격 리바운드를 성공한 강백호가 득점에 성공하며 북산은 후반전 첫 득점을 넣게 된다. 점수는 38대 60. 정성구가 심판에게 강백호의 반칙을 어필하고 싶지만 증거가 없었다. 서태웅은 한나가 써준 글씨를 보면서 생각한다. ‘후반 스코어는 26-2... 하지만 그 정도까지 실력차가 나는 건 아냐! 반드시 다시 한 번 흐름이 우리 쪽으로 올 거야!! 그때까지 10점차 정도로만 유지할 수 있다면... 아직 역전할 찬스는 있다!’ 산왕의 6번이 슛을 하려고 할 대 채치수가 골밑에 없었다. 서태웅이 6번을 막으려고 점프했고, 6번은 정우성에게 패스하려고 한다. 그것을 미리 예상한 송태섭이 달려가서 공을 가로챘다. “정신 차리지 못해!! 흐름은 우리 스스로 가져오는 거야!!” 그..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3화. O.R. 제243화. O.R. 강백호는 채치수에게 말한다. “고릴라, 얼굴이 그게 뭐야? 설마...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정대만은 현재 점수차가 쉽게 이긴다고 말할 수 있는 점수차가 아니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다시 말한다. “바보 녀석들. 너희들의 나부랭이 같은 바스켓 상식은... 내겐 통하지 않아! 너흰 풋내기니까!! 자, 가자! 얘들아! 죽기 살기로 이 천재를 따라오라구!” 백호는 벤치에 있는 동료들에게 말한다. “야, 너희들! 승리의 응원을 하지 않고 뭐해!! 관객들의 기세에 눌려있으면 어떡해, 멍청이들아!” 산왕의 선수들은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강백호에게 산왕의 6번 정성구가 다가와서 말한다. “네 임무는 리바운드겠지. 철저히 박살내주마, 빨강 까까중!” 강백호는 알고 있었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42화. 히든카드 등장 제242화. 히든카드 등장 강백호가 교체되어 들어간다. 이 시점에서 코트 위의 북산 멤버들의 마음속엔 이미 ‘패배’란 두 글자가 드리워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북산 최후의 희망은 이 사나이(강백호)의 손에 맡겨졌다. 그러한 교체에 대해서 도감독은 생각한다. ‘강백호를 내보낸다...? 남은 시간과 점수차로 봐선... 닥치는 대로 3점슛을 남발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게임이 더 쉽게 풀렸을 테고... 강백호에겐 3점슛은 없어.’ 관중은 산왕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압도적인 산왕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채소연은 우선 한 골만 넣으면 분위기가 바뀔 거라고 말한다. 이 경기를 지켜보던 변덕규는 채치수가 저런 상태라면 가망 없다고 말한다. 이때 강백호가 채치수에게 X침을 넣는다!!! 이상할 정..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41화. 4POINT 제241화. 4POINT 백호는 안선생님에게 경기를 포기한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때 안선생님은 대답한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그리고 백호에게 경기를 잘 봐두라고 말한다. “백호군을 교체한 건 그 때문이예요.” 서태웅의 슛이 실패하고 리바운드를 잡은 산왕의 공격에서 정우성이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점수는 36대 60. “지금의 플레이를 머릿속으로 재현해 보세요. 눈을 감고... 태웅군이 슛을 했어요... 거기서 우리의 공격은 끝났죠. 거기서 리바운드를 잡은 것이 백호 자네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우선 산왕의 리바운드로 시작되는 속공은 없어질 것이고... 북산에 또 한 번의 슛 찬스가 와요. 즉 마이너스 2점이 사라지고 플러스 2점의 찬스를 얻게 되는 거죠. 알았나요, 백호군...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9화. 키도 크고 농구도 잘한다 제239화. 키도 크고 농구도 잘한다 명정고 감독은 20점 차가 되자 졸고 있던 김판석을 깨워서 가자고 말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김판석은 택시에서 내리는 사람을 보면서 감독에게 말한다. “신현필 말고 나보다 키 큰 녀석이 또 있었잖아...” 산왕은 송태섭의 중거리슛이 약하다는 것도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정대만 역시 전반전에 김낙수의 수비 효과로 상당히 지쳐있었다. 강백호는 체력에는 문제없었지만 정성구를 제낀 후 신현철 앞에서 더블 드리블을 범한다. 신현철은 1학년 때 165cm였다고 한다. 그 뒤로 1년 사이에 25cm가 자란 것이다. 급격한 신장의 변화로 처음에 가드로 있었던 그의 포지션인 포워드로, 센터로 이동한 것이다. 모든 포지션을 경험한 것이 신현철을 독특한 센터로 만들어..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8화. IN THE MIDDLE 제238화. IN THE MIDDLE 신현철이 바스켓 카운트로 프리스로 하나를 추가한다. 채치수는 그동안 자신이 상대했던 선수들을 떠올린다. ‘성현준, 고민구, 변덕규... 모두 힘든 상대였다!! 그러나 이 녀석들이 어린애로 보일 정도로... 신현철의 플레이는 레벨이 전혀 달라...!!’ 산왕의 수비는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산왕은 북산의 공격패턴을 읽고 있었다. 채치수의 공격패턴을 신현철이 읽고 있었고 채치수의 슛을 블로킹하는데 성공했다. 그러한 상황을 보면서 채소연이 걱정한다. “왠지 두려워졌어... 오빠가 지금까지 온 힘을 다해 쌓아온 것이 전부... 전부 이 시합에서 사라지는 건 아닐까... 하고.” 산왕의 신현철은 센터이면서 3점슛까지 던진다. 그리고 연속으로 자신의 공이 들어가지 않을 것을 대..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7화. THE MAN 제237화. THE MAN 송태섭의 개인기로 존 프레스를 통과한 북산... 서태웅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덩크를 시도한다. 이때 신현철이 서태웅을 막는다. 튕겨나온 공을 강백호가 잡게 된다. 강백호가 슛을 시도했지만 다시 신현철이 그 공을 쳐낸다. 그 공을 다시 채치수가 잡게 된다. 경기를 지켜보던 S체육대학의 감독은 이 경기에서 북산이 져도 채치수를 스카우트한다고 말한다. “단 신현철을 상대로 얼마만큼의 플레이를 하는가...에 달려있어.” 신현철과의 상대로 고전하는 채치수... 다시 공격권이 산왕에게로 넘어가고, 산왕의 신현철은 채치수를 제끼고 덩크를 시도한다. 뒤늦게 달려온 강백호가 막아보려고 했지만 너무 늦었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6화. 스피드 스타 제236화. 스피드 스타 존프레스! 올코트 수비로 볼맨(볼을 운반하는 사람)을 밀어붙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최악의 상황을 만든 후, 불안정한 패스를 중간에서 인터셉트하는 이 산왕의 디펜스에... 북산은 볼을 프런트 코트까지 가져가지도 못했다. 후반전이 시작된지 2분 37초. 북산의 스코어가 멈춰 있는 사이에 산왕은 16이라는 숫자를 쌓아올렸다. “승리를 잡을 기회가 오면, 전력을 쏟아 거기서 승부를 낸다. 기회를 간파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다리는 건. 2류나 하는 짓이지. 이 시합... 볼 수 있는 것도 앞으로 5분... 나머지 시간은 상대가 불쌍해서 더는 지켜볼 수가 없어.” (명정 감독) 후반이 시작되고 강백호는 공을 만져보지도 못했다. 안선생님은 말한다. “내가 산왕의 감독이라면 계속 존 프레스로 갈..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5화. 존 프레스 제235화. 존 프레스 산왕의 수비에 고전하던 북산이 무리하게 패스를 시도했고, 결국 산왕이 가로채서 공격을 시작한다. 6번이 슛을 시도하는 시늉을 했을 때 송태섭이 앞을 막았다. 산왕 6번은 앞에 있는 4번에게 패스를 했고, 정대만이 그를 막으려고 점프를 한다. 그런데 다시 산왕 4번은 9번 정우성에게 패스를 하였고, 정우성이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36대 48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해남의 남진모 감독은 산왕의 수비에 계속 가로막히다 보면 공격의욕도 사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 작전에 말려들면 먼저 ‘침착함’과... 냉정한 ‘판단력’을 잃는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게되고... 마지막으로 ‘공격의욕’도 사라지게 된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팀인 산왕의... 전매특허 ‘존 프레스’다!!” 안선..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4화. 북산 in Trouble 제234화. 북산 in Trouble 산왕은 후반에 접어들면서 올코트 프레스로 나왔다. “이것이다. 산왕의 특기 올코트 프레스!!”(해남 남진모 감독) “후반 3분 안에 승부를 내주겠다!”(산왕 도진우 감독) 정우성이 다시 송태섭에게서 공을 뺏어서 득점에 성공한다. 39대 36으로 산왕이 리드. 북산의 송태섭이 산왕 이명현과 정우성의 더블 디펜스를 뚫으려고 시도하다가 오히려 오펜스 파울을 범하고 만다. 후반 시작 2분만에 북산은 한 점도 넣지 못했고, 산왕이 10점차로 앞서나갔다. 점수는 36대 46 산왕 리드. 내친김에 도감독은 3분 안에 20점 정도로 벌려놓으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한다. 2023. 1. 25.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