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20권] 제223화. ‘기습’ 제223화. ‘기습’ 산왕과 북산의 경기... 해남부속고, 지학고, 대영고의 선수들은 ‘타도 산왕’이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정보 수집을 겸해 이 시합을 관람하고 있다. 점프볼에서 채치수가 건드린 공을 강백호가 잡는다. 경기 시작전, 안선생이 작전을 지시했다. “공격적으로 나가요. 절대로 소극적으로 나가면 안돼요. 먼저 강하게 제압해야만 해요.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다간, 산왕의 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오르게 돼요... 지금껏 그들이 싸워온 팀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게 중요해요. ‘북산은 뭔가 달라’, ‘조심하자’,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유리해지죠. 우선은 선제공격.” 안선생님은 송태섭과 강백호를 기습공격의 선봉장으로 내세운다. 송태섭은 공을 잡고 산왕의 선수들을 스크린한다. .. 2023. 1. 21. [슬램덩크 제20권] 제222화. 최대의 도전 제222화. 최대의 도전 경기 시작전 백호는 산왕이 훈련하는 곳에 끼어서 산왕의 선수에게 공을 패스하라고 소리친다. 얼떨결에 공을 건네준 산왕의 선수... 강백호는 그것을 받아서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인사 대신이다!” 산왕의 신현철이 정우성에게 인사하고 오라고 말하고 정우성이 북산의 골대를 향해 덩크를 시도하는데, 정우성은 성공하지 못하고 넘어진다. 2023. 1. 21. [슬램덩크 제20권] 제221화. 산왕을 빨리 보고 싶다 제221화. 산왕을 빨리 보고 싶다 안선생님은 화장실에서 정대만에게 말한다. “지금 산왕의 선발 멤버를 알았어요. 그런데 SG(슈팅가드)만이 평소와 다르더군요. 오늘 나오는 선수는 김낙수라고 하는데...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수비 전문 선수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산왕이라 해도 정대만은 두려운 모양인가봐요...” 강백호는 이미 관중 앞에서 웃음을 줬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었다. 산왕을 보기위해 관중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러한 관중들을 바라보는 채치수는 관중들이 산왕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혼잣말을 한다. “미안하지만 너희들의 기대대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채치수의 말을 듣고 안선생님은 안심한다. ‘시합 전의 공포심은 누구라도 있는 법. 두려움 그 자체를 받아들여, 그것을 뛰어넘을.. 2023. 1. 21. [슬램덩크 제20권] 제220화. 싸우기 전 제220화. 싸우기 전 제1시합 하프 타임에 제2시합에 나올 산왕공업고와 북산고의 연습이 있었다. ‘휩쓸리지 말자... 싸우기 전부터 분위기에 휩쓸리면 승산은 없다!’ (채치수) 후반전 시작 3분전... 강백호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기로 결심한다. 강백호는 공을 들고 골대를 향해 달려가서 프리스로 라인에서 점프를 시도한다. 결국 공을 링에 맞추고 덩크는 실패한다.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강백호... 그런데 산왕의 선수들은 잠시 침묵한다. 정우성도 프리스로 라인에서 점프해서 링까지 닿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었다. 해남대부속고는 후반전에도 여유있게 앞서나갔다. 다른 경기장에서는 명정고등학교가 상성을 102대 56의 점수차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한 명정의 김판석은 중2 여름에.. 2023. 1. 21. [슬램덩크 제20권] 제219화. 강호등장 제219화. 강호등장 날이 밝자마자 눈을 뜬 천재 강백호!! 아침 출발전까지의 시간에도, 자신의 성장을 위한 특훈 슛을 쏘고 있었다. 점차 슛을 쏘면서 들어갈 때의 감각을 익히는 강백호... ‘하반신이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 안들어가. 지면을 밟고 무릎을 충분히 구부려 힘껏 뛰어오르면, 그땐 들어간다.’ 해남대부속고는 마성을 맞이해서 전호장의 활약으로 여유있게 앞서나갔다. 다른 경기장에서 명정은 상성과의 경기에서 김판석의 활약으로 앞서나갔다. 해남의 경기 다음에 북산과 산왕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해남과 마성의 전반이 끝난 상황에서 북산과 산왕이 경기장에서 몸을 풀게 되었다. 산왕이 등장했을 때 경기장의 관중들의 분위기는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한 관중의 반응에 대해서 채치수는 생각한다. ‘안선생님..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8화. 북산 철저해부 제218화. 북산 철저해부 전날 밤 산왕공업은 상대가 아무리 무명의 북산이긴 하지만 첫게임인만큼 도진우 감독은 대학 올스타급의 OB들을 모아 가상 북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팀과 시합을 시켰다. 그러나 산왕 현역이 OB를 완벽하게 제압하였다. 연습경기를 지켜본 박하진 기자는 지난 10년 동안의 산왕팀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역대 최강의 산왕공업이 될지도...!!” 산왕의 주장 이명현은 특별히 생각하는 라이벌이 있냐는 박하진 기자의 질문에 모두 라이벌이라고 대답한다. 산왕의 선수들은 북산의 경기를 다시 보면서 경기를 대비하겠다고 한다. 도진우 감독은 자신의 선수들에게 방심이나 자만심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 ‘북산이 파고들 허점 따윈... 이제 완전히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7화. 새벽의 천재 제217화. 새벽의 천재 8월 3일, 산왕공업과의 대전 당일. 새벽에 일찍 일어난 강백호는 소연이의 사진을 보면서 남다른 결의를 다진다. 전날 저녁에 소연이가 전화로 강백호에게 격려를 해준 것이다. 백호 이외의 친구들은 산왕의 비디오를 보고 잔뜩 쫄아버린 것 같았다. 이때 서태웅을 풍전의 남훈이 찾아온다. 둘의 만남을 지켜보던 강백호는 남훈이 마지막에 무릎차기를 성공시키지 못했고, 서태웅도 살짝 피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플레이어가 된다고 했었지...? 산왕의 정우성을 쓰러뜨리면 될 수 있을지도... 그 녀석이 고교 넘버원 플레이어다” 다른 곳에서는 송태섭과 한나가 다정히(?) 걷고 있었다. “어째서 내 상대는 항상 괴물같은 놈만 걸리는 건지... 상양전에서는 김수겸, 해남전에선 이정환, 그리..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6화. 왕자 제216화. 왕자 북산의 선수들은 해남대부속고와 산왕고교와의 경기를 보고 있다. 긴장하고 보고 있는 송태섭은 긴장하지 않은 강백호에게 말한다. “좋겠다! 풋내기는... 이걸 보고도 산왕의 힘을 모르니 말야.” 작년 준결승 때 해남부속고가 산왕에게 패했다고 알려준다. “작년의 해남은 올해 못지 않게 강했었다. 아니, 높이 등을 생각해보면 올해보다 강했을지도...”(채치수) 작년 산왕의 스타팅 멤버 중 올해 3명이 남아있다고 안선생님이 말해준다. 산왕의 9번, 14번, 13번 “그들에겐 무엇보다... 작년 전국대회의 토너먼트를 끝까지 이겨낸 ‘경험’이 있어요.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큰 거예요.” “농구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산왕이라는 이름은 유명하고 인기가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5화. 산왕 제215화. 산왕 북산이 풍전을 91대 87로 격파하고 고등학교 농구계의 정상에 군림하는 산왕공업에 도전하게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노선생과 안선생이 서로 눈빛을 교환한다. 다른 경기장에서는 지학고교가 황서공업고교를 103대 58로 이겼다. 풍전을 2위로 따돌렸던 대영고교가 문상고를 81대 48로 눌렀다. 강호라 불리우는 팀들은 각각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보이며 2회전에 진출했다. 첫날의 모든 시합이 끝나고 출전고교 59개 팀 중 27님이 모습을 감췄다!! 승리한 북산의 선수단 숙소로 S체대 감독이 전화까지 하면서 축하를 해줬고, 산왕과의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산왕의 감독은 북산의 경기에 대한 테이프를 보여주면서 말한다. “우선 자기와 매치업 되는 상대를 잘 봐둬라. 무엇이 특기이고, 무엇이 약한지...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4화. 승리에의 집념 제214화. 승리에의 집념 2분정도 남은 시간, 스코어는 91대 81로 북산이 앞선 상황에서 풍전의 남훈이 머리에 붕대를 감고 들어왔다. 남훈은 강동준에게 노선생님이 와 계신다고 말한다. 노선생님이 데리고 온 아이들은 의리로 풍전을 응원하자고 말한다. ‘남은 시간 2분에 10점차...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남훈, 강동준!!’ (노선생) “언젠가부터 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노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지. ‘농구는 좋아하나...?’ 게임 자체를 즐긴다는 걸... 계속 잊고 있었던 것 같다...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이기자! 이기는 쪽이 100배 즐거우니까 말야!!” (남훈) 안선생님은 풍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을 감지한다. “풍전은... 이 시합을 상당히 이상한 상태에서 싸워왔어요... 선.. 2023. 1. 21.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