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3화. 노도의 후반 제233화. 노도의 후반 후반이 시작되기 전 경기장 밖에는 비가내리려고 한다. ‘산왕은 당연히 승리할 거다. 계속 이겨나가는 사이에 어느새 이런 말이 산왕에게 따라다녔다. 산왕과 대결하는 팀은 산왕이란 이름조차 큰 중압감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러나... 패배가 허락되지 않는 산왕 선수들이 받은 중압감도, 굉장히 큰 것이다. 그들 역시도 아직 고교생, 경기 초반엔 그런 중압감을 상당히 받았을 것이다.’ “전반전은 모두 잘해줬어요. 하지만, 잊지 마세요. 아직 후반전이 남아 있습니다. 산왕을 무너뜨리기 위한 진짜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남은 20분 동안... 여러분의 기술... 여러분의 정신... 여러분의 체력...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이 코트에서 보여주세요!” 후반전 점프볼은 산왕..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2화. 굿바이 신현필 제232화. 굿바이 신현필 강백호가 신현필에게 밀리지 않는다. 결국 신현필은 3초 경과로 파울을 받는다. 그런 강백호에 대해서 안선생님이 말한다. “이건... 예상 이상이군요...” 채치수가 강백호에게 말한다. “지금의 플에이로 네가 저 녀석의 파워에 지지 않는다는 건 입증되었다... 그럼 이제 선생님이 말씀하신... 네가 저 녀석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들을 보여주는 게 어때...? 네가 저 녀석을 이길 수 있는 게 파워뿐만이 아니란 걸 보여줘라!” 강백호는 이런 고릴라의 회유책에 넘어가서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그런 채치수에 대해서 채소연이 생각한다. ‘오빠가 백호를 띄워주다니... 무뚝뚝하고 칭찬에 인색한 오빠가... 절대 사람들을 격려한 적이 없었던 오빠가...’ 강백호는 신현필 앞에서 공을 잡아서 뒤.. 2023. 1. 25. [슬램덩크 제21권] 제231화. 파워 승부 제231화. 파워 승부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신현필의 뛰어난 점이 뭘까요...? 바로 그건 백호를 골밑까지 밀어붙이는 파워... 그리고 큰 신장이예요... 그럼 백호군이 그보다 뛰어난 건...? 뛰어난 민첩성과 운동량이예요...” (안선생님) 강백호는 신현필에게 파워에서도 지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밀어붙이다가 워킹을 범한다. 산왕의 공격에서 신현철이 동생 신현필에게 패스했고, 신현필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신현철이 덩크로 마무리 한다. 점수는 19대 18로 한 점 차이로 산왕이 추격한다. 채치수는 강백호한테 말한다. “자세가 높아. 아무리 네가 크게 보이려 해도, 저 녀석보다 크게 보이진 않아. 자세를 낮춰!! 변덕규를 상대할 때도 네가 파워에서 밀렸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네가 매일 골밑에서.. 2023. 1. 25. [슬램덩크 제20권] 제230화. 국지전 제230화. 국지전 현재 북산이 산왕에게 5점 리드한 상황에서 산왕이 첫 번째 작전타임을 불렀다. 산왕의 도진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말한다.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아. 단지 우리가 약간 들떠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북산이 운이 좋을 뿐이다. 14번 정대만의 슛도 계속해서 들어가진 않을 거다.” 도진우 감독은 신현필을 공격의 주축으로 선정한다. “명현아 공격의 중심을 현필이로 돌려서 변화를 주자.” 신현필 210cm, 130kg. 그는 바로 고교 최고의 센터 신현철의 동생이다. 감독은 고교 최강 센터인 형의 기세에 눌려 커왔던 이 농구 플레이어에게 ‘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이것이 내년 혹은 내후년을 위한 산왕의 작전이었다. 산왕의 도감독은 이 시합에서 패한다는 건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0권] 제229화. 빅맨 제229화. 빅맨 신현철의 동생 신현필은 들어오자마자 골밑에서 강백호를 압도하며 슛을 성공시켰다. 농구는 원칙적으로 신체적 접촉을 금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100여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서는... 서로 밀고 당기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승패에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센터와 파워포워드는 몸싸움에서 상대를 제압해야만 했다. 채치수는 강백호에게 조언한다. “저 정도의 몸이라면 분명 움직임도 둔할 것이다. 네 스피드와 운동량으로 어떻게 되지 않겠냐?” 강백호는 채치수에게 되묻는다. “무슨 소리야, 고릴라. 그쪽이야말로 떡판 고릴라(신현철)에게 짓눌리고 있으면서...” 신현철은 동생 신현필에게 말한다. “그 빨강 까까머리를 너한테 맡기겠다. 책임지고 막아!!” 그러한 신현철에게 .. 2023. 1. 25. [슬램덩크 제20권] 제228화. 프라이드 제228화. 프라이드 서태웅은 산왕의 5번이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슬램덩크를 성공시킨다. “산왕이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 내가 이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정우성과 견줄만한 선수가 없다고 자신하던 도진우 감독이 그런 서태웅을 보면서 놀란다. 한편 명정의 김판석에게 산왕을 보여주기 위해서 감독은 김판석을 데리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명정의 감독은 북산이 17대 12로 이기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정우성이 서태웅에게 말한다. “너희 실력을 인정하마. 내가 방심했어! 비디오로 녀석의 실력을 봐놓고 깜박하다니!! 안됐지만 방금 전의 플레이가 네 활약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하지만 수치스러워할 건 없다. 내가 온힘을 다하게 해줬으니까.” 이런 말을 하다가 패스를 놓쳐버리는 정우성..... 2023. 1. 22. [슬램덩크 제20권] 제227화. 노렸던 대로 제227화. 노렸던 대로 강백호의 안면슛에 대해 송태섭이 한마디 거든다. “상대의 블로킹을 완전히 계산한 어시스트...” 강백호는 잠시 지혈을 위해 벤치에서 쉰다 소연이는 어쩌면 북산이 대어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상하게 의식하면 안되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백호 대신 들어간 병욱이는 산왕의 선수에게 압도된다. 다시 강백호가 코트로 복귀한다. 이때 서태웅과 정우성의 일대 일 대결이 예상되는 순간이 다가왔다. 정우성은 순간 눈으로 서태웅을 속인후 따돌리며 득점에 성공한다. 산왕이 12대 15로 추격. 한편 잠시 백호와 교체되었던 병욱이가 말한다. “밀어도 꿈쩍도 안해... 오히려 내 스스로 점점 밀려나서 녀석에게 포지션을 빼앗기고 말았어. 이렇게 되면 포지션 싸움만.. 2023. 1. 22. [슬램덩크 제20권] 제226화. 예상 밖의 호조 제226화. 예상 밖의 호조 정대만의 패스를 받은 채치수의 고릴라 덩크가 작렬한다. 정대만은 안선생님이 주먹을 불끈 쥔 것을 본다. 신현철은 이명현에게 자신에게 패스하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채치수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신현철이 골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10대 13으로 추격한다. 산왕의 김낙수는 자신이 철저하게 정대만을 잡겠다는 생각을 한다. 산왕의 수비가 강하게 나오는 도중에 송태섭이 슛을 시도한다. 그것을 정우성이 쳐냈는데 강백호의 얼굴 맞고 그대로 골인이 된다. “봤느냐... 내가 노렸던 대로다!! 안면슛!!” 2023. 1. 22. [슬램덩크 제20권] 제225화. 슈터 제225화. 슈터 다시 정대만이 3점 슛을 성공시킨다. 도진우 감독은 초반에 서태웅이 아닌 정대만에게 볼을 집중시키는 것을 보면서 역시 흰머리 호랑이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흰머리 부처로 불린다고 하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산왕의 이명현이 슛을 쏘는 척 하면서 7번 신현철에게 패스를 했고, 신현철이 득점에 성공한다. 산왕이 6대 8로 추격한다. 박하진 기자는 산왕의 8번 김낙수가 정대만을 마크하면서 정대만의 슛이 부정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정대만의 슛이 이번에도 들어갔다. 11대 6으로 앞서가는 북산... 그러한 정대만에 대해서 달재는 권준호에게 물어본다. “중학교 MVP를 따냈을 땐 지금보다 더 굉장했나요? 그럼 정말 굉장한 선수였겠군요...!!” 권준호는 달재에게 말한다. “아니.. 2023. 1. 22. [슬램덩크 제20권] 제224화. 천재? 제224화. 천재? 송태섭이 던진 공을 강백호가 공중에서 앨리웁 덩크로 선취점을 올린다. 북산의 ‘기습공격’은 산왕을 보러 왔던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산왕의 이명현은 전혀 동요되지 않았다. 그러한 이명현에 대해서 안선생님이 말한다. “저 앨리웁으로 산왕이 이번 시합은 평상시 시합과는 전혀 다르게 생각할 거라 예상했는데... 이명현은 역시 특별하군요.” 경기전 안선생은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치수군, 그리고 태웅군. 1회전 풍전과의 시합으로 자네들은 심한 마크를 받게 될 거예요... 그래서 초반은 정대만!!” 정대만의 3점 슛이 터졌다. 5대 2로 달아나는 북산... 다시 산왕이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5대 4로 추격한다. 2023. 1. 22.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