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20권] 제228화.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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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20권] 제228화. 프라이드

by [수호천사]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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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화. 프라이드

 

서태웅은 산왕의 5번이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슬램덩크를 성공시킨다.

산왕이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 내가 이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정우성과 견줄만한 선수가 없다고 자신하던 도진우 감독이 그런 서태웅을 보면서 놀란다.

한편 명정의 김판석에게 산왕을 보여주기 위해서 감독은 김판석을 데리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명정의 감독은 북산이 1712로 이기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정우성이 서태웅에게 말한다.

너희 실력을 인정하마. 내가 방심했어! 비디오로 녀석의 실력을 봐놓고 깜박하다니!! 안됐지만 방금 전의 플레이가 네 활약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하지만 수치스러워할 건 없다. 내가 온힘을 다하게 해줬으니까.”

 

 

이런 말을 하다가 패스를 놓쳐버리는 정우성... 서태웅이 공을 잡아서 속공을 시도한다. 이때 정우성이 뒤에서 달려오면서 서태웅의 공을 쳐낸다.

 

 

산왕은 정우성의 파울하자마자 즉시 교체한다. 산왕의 감독 도진우가 생각한다.

, 아직 저녀석은 현철이나 명현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들쭉날쭉해. 능력에 있어서는 두말할 여지가 없는데...’

 

 

안선생님은 서태웅이 프리스로를 쏘고나면 준호와 교체하라고 지시한다.

 

북산이 1912로 리드한 상황에서 서태웅과 권준호가 교체된다.

 

원맨속공이란 건 절대적인 득점 찬스다. 그 상황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따라잡아 볼을 쳐낸 정우성. 서태웅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정우성을 제친 것 따윈 이미 서태웅의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렸다.

 

산왕은 5번을 15번과 교체한다. 신현철의 동생 신현필이다.

그가 나오자 명정의 감독이 말한다.

호오, 벌써 나올 시기가 됐나? 저 애가 이번 대회에서 너보다 더 큰 선수다. 2m 10cm!! 신현필.”

 

 

그런 거구를 강백호가 상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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