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19권] 제213화. 에이스 킬러의 최후 제213화. 에이스 킬러의 최후 풍전의 공격 때 남훈이 레이업 슛을 시도한다. 그 앞에 서태웅이 막고 있었고, 그대로 가면 남훈의 무릎이 서태웅을 또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남훈은 순간 노선생님이 머리에 떠올랐다. 남훈이 코트 바닥에 떨어진다. ‘처음엔 단지 겁을 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팔꿈치를 휘두르면 상대는 겁을 먹고 제대로 수비를 못하더군요. 결코 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게 처음으로 상대에에 맞아버리고 말았어요. 아무리 위협해도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가진 상대였습니다. 에이스였습니다. 그리고 에이스가 빠진 상대에게 우린 역전승을 했습니다. 에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죠. 나 스스로 정당화 시켰습니다. 우리에겐 승리보다 소중한 건 없었기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2화. 승리를 위해 제212화. 승리를 위해 북산의 공격에서 서태웅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풍전의 파울로 프리스도 한 개를 추가로 던지게 되었다. 남훈은 자신들이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해왔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있었다. 에전에 남훈과 강동준은 이사장실까지 찾아가서 노선생님을 자르지 말라고 간청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사장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 부임한 김영중 감독은 선수들에게 팀의 디펜스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선언했다. 남훈은 동료들에게 말한다. “감히 노선생님을 바보 취급하다니... 지금까지의 스타일로 밀고 나간다. 런&건으로 베스트 4강까지 올라가면 되는 거 아냐! 우리들이 노선생님이 옳았다는 걸 증명해보이자. 그러면 노선생님도 다시 돌아오실 수 있을 거다.” 서태웅은 프리스로도..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1화. 내부 붕괴 제211화. 내부 붕괴 동점이 된 상황에서 풍전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한나는 서태웅의 부상이 염려되었지만, 서태웅은 지금의 흐름을 깨고 싶지 않다며 교체는 안할거라고 말한다. “지금이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잖아요.” 관중들은 후반에 들어와서 전반에 그렇게 잘 들어가던 남훈의 3점 슛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된 것을 걱정한다. “풍전의 페이스 다운의 원인은 에이스 남훈의 부진이야. 하지만 왜 갑자기...?!” 남훈에게 강동준이 불평을 늘어놓았다. “뭐하는 거야, 남훈?! 마치 딴 사람 같잖아!! 저도 괜찮다는 거야, 뭐야?! 그녀석은 한쪽 눈이 보이지도 않아!! 잘 봐! 네가 마크하는 서태웅이 후반에 9점이나 넣었어!! 고작 1학년 애송이란 말야!!” 강동준은 내친김에 계속 쏘아붙였다. “오사카..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10화. 북산 추격 제210화. 북산 추격 강백호의 합숙슛이 들어가면서 점수는 33대 40으로 7점차가 되었다. 풍전은 그저 보통 슛 하나 성공했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경기장에서 백호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놀랄만한 일이지. 백호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정환) ‘불과 1개월 전까진 레이업과 덩크박에 못했던 풋내기였는데!! 안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마술을 쓴 거지...?!’ (남진모 감독) 강백호는 슛을 성공시키고 안선생님과 손을 맞부딪친다. 그러한 강백호를 보면서 백호의 친구들도 감회가 새로웠다. “둥지를 떠나는 새끼를 바라보는 어미새의 심정이라고나 할까... 다 우리 덕택이다...”(백호의 친구들) 이 플레이로 북산의 기세가 오른 것은 분명했다. 이때 풍전의 나대룡이 3점슛을 성공하면서..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09화. 합숙슛 제209화. 합숙슛 풍전의 속공을 가로챈 송태섭이 다시 서태웅에게 패스를 한다. 서태웅은 이 패스를 순간 잡지 못하지만 다시 잡아서 슛을 쏜다. 풍전의 두 명의 수비가 달라붙어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파울을 얻어낸다. 서태웅은 송태섭에게 강한 패스는 잡기 힘드니까 원바운드로 패스해달라고 부탁한다. 서태웅은 프리스로도 눈을 감고 몸이 기억하는 감각으로 슛을 쏘아서 성공시킨다. 강백호는 자신이 2만번 연습한 슛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서태웅의 두 번째 슛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강백호가 리바운드로 공을 잡는다. 풍전의 수비 네 명 사이에서 강백호가 합숙슛을 쏘았지만 수비에게 막혔고, 다시 풍전이 속공으로 강동준이 득점에 성공한다. 북산의 공격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을 때 풍전의 세 명이 달라붙었다. .. 2023. 1. 21. [슬램덩크 제19권] 제208화. 에이스의 증명 제208화. 에이스의 증명 강백호는 송태섭이 던진 높은 공을 놀라운 점프력으로 잡았다. 송태섭은 그것을 강백호가 그대로 앨리웁으로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백호는 그것을 그대로 슛을 하지 않고 잡아서 착지한 후 골밑슛으로 공을 넣었다. 이것은 ‘바스켓 인터페어’ 반칙을 범하게 된 것이다. [바스켓 인터페어 : 슛이든 패스든 간에 볼이 최고점에 이른 후 떨어지기 시작하면 림보다 높은 위치에선 그 볼에 손을 댈 수 없다] 이러한 강백호의 플레이에 대해서 풍전의 강동준은 생각한다. ‘알수가 없는 놈이야... 저 빨강머리... 하지만 점프력은 엄청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단은 주의를 해둬야 겠어...’ 북산은 풍전의 속공에 대비해서 수비를 단단히 하였다. 풍전의 감독은 템포를 줄이라고 했.. 2023. 1. 21. [슬램덩크 제18권] 제207화. 정면승부 제207화. 정면승부 안선생님은 런&건으로 나오는 풍전에 대해서 정면승부를 주문한다. “볼을 빼앗아서 달린다! 그리고 링에 집어넣는다. 이것이 후반의 작전이에요.” 후반전이 시작되고 서태웅이 다시 경기에 나왔고, 강백호도 뛰게 되었다. 이전 감독이었던 풍전의 노선생은 겨우 3년의 고교생활 중에 할 수 있는 건 한정되어 있었고 전부 하려는 건 어차피 무리라고 생각해서 풍전의 연습은 오페스 8에 디펜스 2로 해왔다고 생각한다. 서태웅은 한쪽 눈이 부어서 원근감이 떨어졌고 패스를 놓친다. 그것에 대해서 송태섭이 마크하는 나대룡이 나름대로 송태섭을 도발하지만 송태섭은 안선생님의 지적을 생각하며 참는다. 후반의 첫 득점은 풍전의 강동준이 성공시켰다. 풍전의 노감독은 예전에 경기방식에 문제제기를 받고 도중하차한 것.. 2023. 1. 19. [슬램덩크 제18권] 제206화. 우리들은 멀었다 제206화. 우리들은 멀었다 풍전의 선수들은 거칠게 수비하였다. 남훈의 팔꿈치 공격은 인텐셔널 파울이 되었지만 고의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어쨌든 북산은 팀의 득점왕을 잃었다. 채치수가 집중마크를 받게 되자 송태섭이 슛을 시도한다. 이때 풍전의 나대룡이 막는 과정에서 송태섭이 바닥에 넘어지게 된다. 송태섭이 화를 참지못하고 나대룡에게 주먹을 날리려다가 한나의 소리를 듣고 멈춘다. 결국 심판이 양쪽 주장을 불러서 경고를 준다. 풍전의 감독은 점수를 지키기 위해 디펜스를 강화하자고 말하지만, 선수들은 계속 몰아붙이려고 한다. 풍전의 남훈은 동료들에게 말한다. “상대가 계속 느린 페이스로 나오면 후반은 올코트로 간다. 적극적으로 스틸도 노려!! 뚫리면 안돼!” 감독이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신중.. 2023. 1. 19. [슬램덩크 제18권] 제205화. 의혹의 에이스 킬러 제205화. 의혹의 에이스 킬러 강백호는 서태웅이 언제 농구를 시작했냐고 묻는다. 안선생님은 서태웅의 플레이를 잘 보라고 강백호에게 말한다. “태웅군의 플레이를 잘 보고... 훔칠 수 있는 건 전부 훔쳐야 하네. 그리고 태웅군보다 3배 더 연습할 것!!!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교시절동안 절대 그를 따라잡을 수 없어요.” “역시 경험의 차이가... 우와앗, 현 시점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발언이 되어버리잖아. 노-, 노- 노우-!!” 이때부터 백호는 서태웅의 플레이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게 된다. 그것이 훗날 백호가 더욱 빠르게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되지만... 그건 아직도 조금 미래의 이야기였다. 전호장은 이정환에게 왜 서태웅이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다. 이정환은 남훈이 뭐라고 불리는 지 아냐고 전호장.. 2023. 1. 19. [슬램덩크 제18권] 제204화. 점프슛 제204화. 점프슛 북산의 4번 채치수는 상당한 존재감을 높여주었다. 이 경기를 지켜보던 산왕의 도진우 감독은 채치수를 보고 좋은 센터라고 칭찬한다. 풍전은 채치수에게 수비 세명을 붙였다. 이때 채치수가 서태웅에게 패스를 한다. 서태웅이 공을 받아 슛을 쏘았다. 서태웅의 슛을 본 강백호는 굉장하다고 느꼈다. 합숙 때 2만개의 점프슛을 쏨으로써 강백호의 서태웅의 점프슛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지금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18대 17로 북산이 역전한다. 강백호 자신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2만개의 슛을 쏘면서 항상 그려왔던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에 꼭 들어맞는 것이었다. 풍전은 남훈의 2번째 3점 슛으로 20대 18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다. 이정환은 서태웅이 좀더 실력이 좋아진 것.. 2023. 1.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