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17권] 제193화. 위험해진 전국대회 제193화. 위험해진 전국대회 서태웅에게 패배한 강백호는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학교 교칙에 따르면, 낙제 점수를 4개 이상 받으면 전국대회는 나갈 수 없었다. 7개의 과목에서 낙제인 강백호로서는 위기가 아닐 수 없었다. 농구부에서는 강백호 이외에, 송태섭, 서태웅, 정대만이 낙제였다. 유도부에서는 주장인 유창수가 대표로(?) 낙제를 받았다. 채치수가 선생님에게 부탁하였고, 재시험을 보게 되어서 채치수의 집에서 합숙하며 공부하기로 하였다. 강백호는 채치수에게 1대 1로 지도를 받고, 서태웅은 채소연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채치수는 집중을 위해 강백호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가서 가르친다. 한밤중에 한나와 소연이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강백호... 소연이는 북산의 전국대회 ..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92화. 1st ROUND 제192화. 1st ROUND 자신이 상대해 주겠다는 강백호의 말을 간단히 무시하는 서태웅 이때 서태웅부터 시작했으니 자신에게 공격이 한번 남아있다고 말하는 정대만... 정대만이 3점 슛을 쏘아서 승리했다고 말한다. 서태웅은 정대만에게 선을 밟았다고 말한다.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도발한다. “역시 도망치는 거냐...? 나랑 승부하는 것이 그렇게 무서우냐? 그러고보면 너와 난 확실히 승부한 적이 없어... 베스트5인지 신인왕인지 모르겠지만... 네 녀석이 날 이긴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거다!!” 채치수에게 심강훈 선수가 말한다. “나도 전국 데뷔는 고3 여름이었다. 그때까지 나도 치수군과 마찬가지 처지였지. 그때도 원맨팀이었지만 간신히 8강에는 들었다. 그후부터 내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지.” S대 감독은..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91화. 1 ON 1 제191화. 1 ON 1 연습에 열중한 서태웅에 대해서 강백호는 라이벌 의식이 강화된다. 이때 한나와 함께 기초연습을 해야 할 시간이 왔다. 이때 서태웅이 정대만에게 말을 건다. “1 ON 1(일대일)의... 상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대만과 서태웅이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된다. 그날 저녁 채치수가 집에 왔을 때 집에 심강훈 선수(S체육대학 3학년)와 S체육대학의 감독인 이판근 감독이 찾아와 있었다. 이판근 감독은 카나가와 지역의 좋은 센터가 우글우글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판근 감독은 상양의 성현준, 해남의 고민구, 능남의 변덕규 중에서 자신은 북산의 채치수에게 제일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말한다. “알고 있겠지만 우리 S체육대학은 우리나라 최고의 팀이네. 우리 대학에 오지 않겠나? 치..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90화.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 제190화.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 북산고 농구부의 연습을 보러가는 채소연... 이미 와서 구경하고 있는 백호의 친구들은 농구부 모두가 엄청난 투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서태웅이 무서운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강백호가 레이업슛을 쏘려고 할 때 서태웅이 백호의 슛을 쳐낸다. 그런 서태웅을 보면서 소연이는 태웅이의 머리 속은 농구로만 꽉 차 있어서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생각한다.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서태웅.. 채치수는 서태웅이 명실공히 팀의 에이스가 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목표를 정함으로 이제 흔들리지 않게 되었구나! 태웅아... 그것으로 됐다...’ (안선생님) 한편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9화. 농구의 왕국 제189화. 농구의 왕국 미국행을 반대하는 안선생님의 집에서 나온 서태웅을 안선생의 부인이 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차 안에서 그녀는 서태웅에게 이야기한다. “선생님이 대학 감독을 맡고 있을 무렵, 미국으로 간 선수가 있었어요. 벌써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 조재중이라고 2m의 신장에 큰 신장에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1학년생이었어요.” 당시 안선생님은 빈틈없이 잘 짜여진 조직적인 농구로 유명했다. 대학 농구계 최고의 명장 안선생님은 ‘흰머리 호랑이’라는 별명과 함께 스파르타식의 무서운 코치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조재중을 항상 엄격하게 지도했다. “널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 네가 있는 거다!!” 대학까지 와서 군대식 훈련을 받는 것에 불..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이정환과 강백호가 아이치현 예선 경기장에 있을 무렵 박경태는 오사카에 와 있었다. 박경태의 친구 천귀남은 풍전고교에 들어가서 편지를 경태에게 보냈다. 편지를 통해 천귀남은 1학년 중에서 유일하게 정규맴버가 되었다고 한다. 변덕규는 북산과의 경기 후에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리사가 되기로 한다. ‘3학년이 빠진 빈공간은 너무나 크지만... 그만큼 새로운 팀으로의 구성은 주위의 강호보다 빨리 될 것 같다.’ (박경태) 오사카 지역예선 경기장에서 천귀남을 만난 경태는 천귀남이 급격하게 자라서 181cm로 커져있었다. 천귀남에게 농구를 가르쳐준 강동준이라는 선배는 농구 잡지에서 능남의 윤대협에 대한 기사를 봤다며, 자신이 윤대협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려고 생각했었는..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7번. 1학년 애송이 제187번. 1학년 애송이 지학의 별이 ‘애송이’라고 말한 녀석은 아마도 15번을 말하는 것 같다고 이정환이 말한다. 서태웅은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안선생님에게 말한다. 그것에 대해서 안선생님은 반대한다고 말한다. 지학을 압도하는 애송이... 김판석... 199cm, 100kg 덩크를 한 후에 링에 오래 매달려 있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게 된 김판석은 감독에게 말한다. “덩크를 하면... 바닥에 2, 3명은 나가 떨어지잖아요. 그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게 아주 재밌어요.” 시합은 그 후 부활한 ‘지학의 별’ 마성지가 분발하고, 게다가 인사이드를 지배하고 있던 김판석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지학고가 맹추격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전반의 큰 점수차를 끝내 뒤집지는 못하고 명정공..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6화. 지학의 별 제186화. 지학의 별 전국대회 예선이 끝나고 일주일... 전호장은 장래의 라이벌을 미리 봐둔다며 이정환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전호장은 거기에서 강백호 일행을 만난다. 전호장은 북산의 실력은 전국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정환은 ‘지학의 별’이라는 녀석을 보러 간다며 강백호에게 말한다. “너도 미리 봐둘래? 전국에서 노는 녀석을!” 이정환과 전호장, 그리고 강백호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다. 한편 안선생님 댁으로 서태웅이 찾아온다. 이정환과 전호장, 강백호는 전국대회 남자농구 아이치현 예선경기장에 도착했다. 여기에서도 이정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학고교 3학년 마성지. 통칭 ‘지학의 별’. 너희 북산도 전국대회에 진출한 이상 피할 수 없는 이름이다.”(이정환) 결승전이 벌어지는 상황에 ..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5화. 전국대회 제185화. 전국대회 북산이 능남을 누르고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백호는 권준호에게 이야기한다. “은퇴는 연기된 거죠? 이 천재 덕분에...” 고릴라 채치수도 감격적인 승리에 눈물을 흘렸다. 양팀이 정렬해서 인사한 후에 변덕규와 채치수는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유명호 감독이 박하진 기자와 인터뷰한다. “감독님, 패배는 했지만 그 경이적인 끈기엔 정말 감동했습니다. 패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박하진 기자) “시합이 끝날 무렵까지 90%는 제 의도대로 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서 권준호와 감백호에게 당하고 말았던 겁니다. 난 그 두 사람을 북산의 불안요소로 단정지었습니다. 강백호는 위험한 풋내기, 권준호는 능력 없는 벤치 요원으로... 그러나 그들이 시합을 결정짓고 말았습니다. 결국 .. 2023. 1. 18. [슬램덩크 제16권] 제184화. 승패 제184화. 승패 남은 시간 58조... 북산은 마지막까지 틈을 보이지 말자고 다짐한다... 능남의 윤대협이 38초를 남기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68대 66으로 추격한다. 이후 북산이 30초를 거의 다 활용하고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채치수가 골밑 슛을 시도한다. 그것이 링을 맡고 튕겨져 나왔을 때, 공중에서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70대 66으로 북산이 승리한다. 2023. 1.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