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7권] 제187번. 1학년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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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17권] 제187번. 1학년 애송이

by [수호천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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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번. 1학년 애송이

 

지학의 별이 애송이라고 말한 녀석은 아마도 15번을 말하는 것 같다고 이정환이 말한다.

 

 

서태웅은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안선생님에게 말한다. 그것에 대해서 안선생님은 반대한다고 말한다.

 

 

지학을 압도하는 애송이... 김판석... 199cm, 100kg

덩크를 한 후에 링에 오래 매달려 있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게 된 김판석은 감독에게 말한다.

덩크를 하면... 바닥에 2, 3명은 나가 떨어지잖아요. 그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게 아주 재밌어요.”

 

 

시합은 그 후 부활한 지학의 별마성지가 분발하고, 게다가 인사이드를 지배하고 있던 김판석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지학고가 맹추격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전반의 큰 점수차를 끝내 뒤집지는 못하고 명정공업이 처음으로 예선 1위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되었다.

 

 

2위로 진출하게 되긴 했지만 강호 지학고교의 완패와 명정공업 1학년 김판석의 충격적인 등장은 계속해서 경기장 안의 기묘한 여운을 남기게 했다.

 

서태웅에게 안선생님이 말한다.

능남과의 비디오를 봤다. 태웅이 넌 아직 윤대협에 미치지 못한다. 지금 미국으로 가겠다고 하는 건... 그건 네 자존심 때문에 도피하는 게 아니냐? 하물며 전국에는 더욱더 뛰어난 선수들이 있을텐데... 우선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가 되도록 해라. 미국엔 그 후에 가도 늦지 않네.”

 

 

경기후 강백호는 김판석을 의식하며 그에게 다가갔고 어깨를 툭 쳤는데 강백호가 엉덩방아를 찢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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