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7권]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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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17권] 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by [수호천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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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이정환과 강백호가 아이치현 예선 경기장에 있을 무렵 박경태는 오사카에 와 있었다. 박경태의 친구 천귀남은 풍전고교에 들어가서 편지를 경태에게 보냈다. 편지를 통해 천귀남은 1학년 중에서 유일하게 정규맴버가 되었다고 한다.

 

 

변덕규는 북산과의 경기 후에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리사가 되기로 한다.

‘3학년이 빠진 빈공간은 너무나 크지만... 그만큼 새로운 팀으로의 구성은 주위의 강호보다 빨리 될 것 같다.’ (박경태)

 

 

오사카 지역예선 경기장에서 천귀남을 만난 경태는 천귀남이 급격하게 자라서 181cm로 커져있었다. 천귀남에게 농구를 가르쳐준 강동준이라는 선배는 농구 잡지에서 능남의 윤대협에 대한 기사를 봤다며, 자신이 윤대협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려고 생각했었는데 능남이 예선을 탈락해서 아쉬운 표정이다.

 

 

전국대회에 출전 못한다잖아요.” (천귀남)

실제론 고작 그 정도라는 거겠지. 어중이 떠중이들한테도 그런 칭찬만 해주고 말야. 역겹다 역겨워.” (강동준)

 

 

그러한 강동준에게 박경태가 한 마디 한다.

한 마디만 해두겠는데요... 네 녀석 따윈 대협이형 발끝에도 못 따라가!! 이 멍청아!”

 

 

박경태는 풍전고교를 체크해서 데이터를 해남과 북산에게 넘겨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오사카의 진짜 왕자는 풍전고교가 아니었다.

 

풍전고교는 대영고교에게 고전하고 있었다.

대영고교... 4(이현수)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팀이었다.

4... 장신에다 팀의 리더로서 팀 동료들을 잘 활용하고 있어!! 어딘지 대협이형과 비슷한 타입이야...!!’

 

 

오사카에서 전국대회에 나가는 2개 고교는 대영고교와 풍전고교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아이치현에서는 명정공업과 지학고교가...

이것으로 전국 59개 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결전까지는 앞으로 1개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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