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7권] 제192화. 1st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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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17권] 제192화. 1st ROUND

by [수호천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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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화. 1st ROUND

 

자신이 상대해 주겠다는 강백호의 말을 간단히 무시하는 서태웅

이때 서태웅부터 시작했으니 자신에게 공격이 한번 남아있다고 말하는 정대만...

정대만이 3점 슛을 쏘아서 승리했다고 말한다.

 

 

서태웅은 정대만에게 선을 밟았다고 말한다.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도발한다.

역시 도망치는 거냐...? 나랑 승부하는 것이 그렇게 무서우냐? 그러고보면 너와 난 확실히 승부한 적이 없어... 베스트5인지 신인왕인지 모르겠지만... 네 녀석이 날 이긴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거다!!”

 

 

채치수에게 심강훈 선수가 말한다.

나도 전국 데뷔는 고3 여름이었다. 그때까지 나도 치수군과 마찬가지 처지였지. 그때도 원맨팀이었지만 간신히 8강에는 들었다. 그후부터 내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지.”

S대 감독은 채치수에게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전국대회에서의 실적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전국대회 8강을 노려달라고 말한다.

 

 

채치수가 말한다.

주제넘은 말입니다만... 북산은 이제 원맨팀이 아닙니다. 지금은 북산이라는 팀을 한시라도 빨리 전국의 녀석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국대회 8강을 노릴 수는 없습니다. 전국재패가 저의 꿈입니다.”

 

 

강백호와 서태웅의 대결이 시작되려고 할 때 정대만과 송태섭은 남은 팀원들을 해산시킨다.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라면 쇼크도 엄청나게 클테니까...”(정대만)

특히 그 녀석의 경우라면 말예요.”(송태섭)

 

 

경기가 끝나고 서태웅이 체육관에서 나왔다.

서태웅, 설마 네가 백호를 봐주거나 하지는...?”(송태섭)

설마!!”(서태웅)

역시!!”(정대만)

 

강백호는 망연자실...

정대만이 말한다.

백호 네가 당장 승부를 내자는 것부터가 성급했어. 솔직히 나도 그 녀석에게 이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 태웅이와의 승부는 일당 접어둬라. 지금 네가 쓰러뜨려야 할 상대는 따로 있어. 전국의 강호들이다.”

 이때 강백호는 머리 속에 김판석을 떠올린다.

 

 

채치수의 집에서 나온 심강훈 선수와 이판근 감독은 서로 말을 주고받으면서 간다.

그 녀석, 국가대표 센터를 앞에 두고서도 꽤 자신만만하던걸... 두둑한 배짱이야.”

전국재패라... 어디까지 가까이 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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