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21권] 제235화. 존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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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슬램덩크 제21권] 제235화. 존 프레스

by [수호천사]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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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존 프레스

 

산왕의 수비에 고전하던 북산이 무리하게 패스를 시도했고, 결국 산왕이 가로채서 공격을 시작한다.

 

 

6번이 슛을 시도하는 시늉을 했을 때 송태섭이 앞을 막았다. 산왕 6번은 앞에 있는 4번에게 패스를 했고, 정대만이 그를 막으려고 점프를 한다. 그런데 다시 산왕 4번은 9번 정우성에게 패스를 하였고, 정우성이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3648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해남의 남진모 감독은 산왕의 수비에 계속 가로막히다 보면 공격의욕도 사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 작전에 말려들면 먼저 침착함... 냉정한 판단력을 잃는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게되고... 마지막으로 공격의욕도 사라지게 된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팀인 산왕의... 전매특허 존 프레스!!”

 

 

안선생님이 작전타임을 시도하려는 순간 산왕의 6(최동오)이 득점에 성공하고 바스켓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점수는 3650이 되었다.

 

명정의 감독이 말한다.

산왕은 이제 주전을 쉬게할 수 있는 찬스가 왔다. 그들은 대기 선수층도 두텁지. 교체해도 잘 해나갈 거야. 하긴... 내가 도감독이라면 주전 멤버를 바꾸지 않겠지만...”

 

 

지금이 절호의 찬스다!! 북산은 존 프레스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후반엔 아직 한 개의 슛도 쏘지 못했어. 지금이다. 지금이 완전히 무너뜨릴 찬스다!!” (도진우 감독)

 

 

주전을 바꾸지 않은 것을 보고 명정의 감독이 말한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군... 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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