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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화.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
최강 산왕을 북산이 꺾었다. 사진기자는 혹시 표지로 쓸지 모르겠다며 북산 농구부의 사진을 찍는다.
...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산왕과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북산은 이어지는 3회전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북산의 농구부 새로운 주장으로 송태섭이 결정되었다.
소연이가 백호에게 편지를 보낸다.
‘백호에게.... 등 부상은 어떠니? 여긴 새로운 북산 농구부가 시작됐어. 오빤 체육대 추천 예긴 사라지고... 예전부터 희망했던 학교에 시험치기로 했어. 준호 선배까지 포함해 두 사람 모두 수험행생이지. 불평을 늘어놓는 건 대만 선배. 가장 쓸슬해 했던 것도 대만 선배였어. 내 얘길 한다면... 한나 언니 설득에 넘어갔어. 북산은 전국 재패를 노리는 팀이기 때문에 혼자 힘으론 부족하다며... 이제부턴 매주 농구부 상황 등을 편지로 슬께. 이것이 나의 첫 임무니까. 태웅이가 주니어 국가대표팀 합숙에서 곧 돌아온대’
강백호는 재활 훈련에 박차를 가한다.
‘힘내 백호야... 이 재활훈련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네가 아주 좋아하는 농구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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