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 애니]293 [이누야샤] 제198화. 저주 받아치기 [이누야샤 제20권] 제198화. 저주 받아치기 츠바키의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츠바키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말한다. “카고메는 죽는다... 그리고.. 네놈들도...” 츠바키의 요괴들에 신경을 쓰는 순간에 츠바키의 식신이 카고메를 향해 달려들었다. 카고메는 힘을 다해서 달려드는 식신을 활로 쳐낸다. 카고메가 쳐낸 식신이 츠바키에게 날아갔다. ‘저 여자... 키쿄우와 같은... 저주 받아치기를...’ 이때 사혼의 구슬이 정화되었고, 카고메의 몸에서 사혼의 구슬이 떨어져 나왔다. 츠바키는 도망친다. 나라쿠는 츠바키가 실패한 것을 칸나의 거울로 보고 있었다. “츠바키... 쓸모없는 것... 사혼의 구슬을 탐내길래... 그래도 조금은 나을 줄 알았더니...” 그러한 나라쿠를 보면서 카구라가 생각한다. ‘흥... .. 2023. 1. 29. [이누야샤] 제197화. 식신(式神) [이누야샤 제20권] 제197화. 식신(式神) 츠바키는 얌전히 요괴의 밥이 되지 않으면 카고메는 죽는다고 협박한다. 미로쿠는 츠바키가 어차피 이누야샤를 해치우면 카고메를 죽일 셈이라고 말한다. “카고메는 쓰러지기 전에 뭔가에 물렸다고 했습니다. 그건 아마도 흑무녀의 식신... 저 뱀... 식신이 저주의 매개체다.” 미로쿠가 파마의 부적을 날렸을 때 요괴가 미로쿠에게 달려든다. 파마의 부적을 막아낸 츠바키가 차라리 카고메를 먼저 저승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는 순간 화살이 날아온다. 그것은 카고메가 날린 것이었다. 츠바키는 카고메가 아직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츠바키 : 내가 파마의 부적에 정신이 팔린 틈에 회복한 거냐? 키쿄우의 환생이라는 것도 아주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군. 하긴, 진짜 키쿄우라면.. 2023. 1. 29. [이누야샤] 제196화. 츠바키의 사당 [이누야샤 제20권] 제196화. 츠바키의 사당 키쿄우는 사혼의 구슬이 정화되어가는 것은 카고메가 한 것이라고 말하며 츠바키에게 카고메를 저주하는 건 실패했다고 말한다. 이때 카고메의 화살이 결계를 깨버린다. 사당 밖에 있는 카고메를 보고 카고메가 이누야샤를 화살로 맞추지 못했다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키쿄우가 듣고는 츠바키를 향해 화살을 쏜다. 키쿄우 : 방금 뭐라고 했지? 이누야샤를... 카고메의 화살로 이누야샤를 죽이려 했느냐? 츠바키 : 후후. 왜 그래 키쿄우? 기분 나쁜 추억이라도 떠올랐나? 그래... 카고메에게 화살을 쏘게 했지... 키쿄우... 네가 이누야샤를 죽였을 때처럼 말이야. 이때 키쿄우가 츠바키에게 말한다. “츠바키... 네가 카고메에게 무슨 짓을 하든 방해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2023. 1. 29. [이누야샤] 제195화. 겨누어진 화살 [이누야샤 제20권] 제195화. 겨누어진 화살 결국 이누야샤는 도망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바보야... 너를 놔두고... 어떻게 도망갈 수 있어...!” 츠바키는 나라쿠에게 말한다. “나라쿠... 너도 잔인한 놈이구나. 환상핸 키쿄우에게 사랑하는 남자를 또 죽이도록 하다니...” 이때 나라쿠의 꼭두각시 인형이 쓰러지면서 키쿄우가 나타난다. 다행으로 이누야샤는 화살에 맞지 않았다. 카고메는 머리 속에 목소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혼의 구슬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업고 사혼의 구슬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업혀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화살을 쏘았다는 사실에 대해 이누야샤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소리친다. “그 화살은 네가 쏜 게 아니야! 절대 신경 쓰지 마!” 한편 키쿄우.. 2023. 1. 29. [이누야샤] 제194화. 저주 [이누야샤 제20권] 제194화. 저주 카에데 할멈은 카고메가 저주에 걸렸으며, 우물에서 카고메를 물었던 것이 흑무녀의 사역마... 식신일거라고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이누야샤... 너는 그런 것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겠지. 대가를 받고 남을 저주하는 것이 전문인 사악한 무녀... 사혼의 조각이 더러워진 것도 그놈의 힘이다.” 미로쿠는 흑무녀를 찾아내서 쓰러뜨려야 저주가 풀린다며 산고에게 흑무녀를 찾으러 가자고 한다. 그리고 이누야샤에게는 카고메 곁을 지키라고 한다. 카고메는 ‘이누야샤를 죽이라’는 흑무녀의 명령에 대해 저항한다. 그런 저항에 대해서 나라쿠가 흑무녀에게 말한다. “내가 말했지, 츠바키...? 카고메라는 여자는 무녀 키쿄우의 환생이다.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거야.” 흑무녀 츠바키는 생각.. 2023. 1. 29. [이누야샤] 제193화. 흑무녀 츠바키 [이누야샤 제20권] 제193화. 흑무녀 츠바키 나라쿠는 흑무녀 츠바키에게 말한다. 나라쿠 : 흑무녀 츠바키... 네 사악한 힘을 나를 위해 써보지 않겠느냐? 츠바키 : 나라쿠...라고 했지... 네게 힘을 빌려주면, 내게 무슨 이득이 있지? 나라쿠 : 사혼의 구슬을 네게 주마. 츠바키 : 사혼의 구슬이라... 네가 그것을 갖고 있다고? 나라쿠 : 츠바키, 너는 50년 전에 사혼의 구슬을 놓고 무녀 키쿄우와 싸우다 패해 도망쳤지. 사혼의 구슬로 무슨 소원을 이룰 생각이었나? 보아하니... 영원한 젊음이라도 빌고 싶었나? 츠바키는 일단 나라쿠를 믿어보기로 한다. 한편 현대에 돌아온 카고메는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서 힘들어한다. 친구들은 그런 카고메가 불량스러운 남자(이누야샤)에게 채여서 힘들어하는 것으로 .. 2023. 1. 29. [이누야샤] 제192화. 폭류파(爆流破) [이누야샤 제20권] 제192화. 폭류파(爆流破) 이누야샤가 류코츠세이를 향해 철쇄아를 휘둘렀다. 류코츠세이 : 아니?! 저 애송이의 검기에 내 요기가 밀려들어간다?! 토토사이 : 철쇄아의 기의 소용돌이가 류코츠세이의 요기를 밀어내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폭류파를 사용해서 류코츠세를 무찔러버린 이누야샤... 토토사이는 좀전에 이누야샤가 쓴 기술이 폭류파라고 알려준다. 토토사이 : 폭퓨파란... 상대의 요기를 바람의 상처에 휘감아 요기를 역류시키는 필살기... 뒤엉킨 바람의 상처와 요기는 소용돌이가 되어 되돌아가고... 따라서 적은 자기가 쏘아낸 요기와 철쇄아의 위력을 한꺼번에 먹게 되는 게야. 그에 따라 요기의 어느 부분을 베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적의 요기를 압도할 만큼 강한 기가.. 2023. 1. 29. [이누야샤] 제191화. 신생 철쇄아 [이누야샤 제20권] 제191화. 신생 철쇄아 류코츠세이의 심장을 베어버리면서 철쇄아가 가벼워진다. 그런데 류코츠세이는 여전히 살아있었다. 토토사이가 말한다. 토토사이 : 류코츠세이는 이누야샤의 아버지도 쩔쩔매던 상대야. 몸을 부숴버리지 않는 한 저 놈은 죽지 않는다. 이누야샤는 바람의 상처로 류코츠세이를 공격한다. 그러한 이누야샤를 향해 토토사이가 말한다. “여기까지는 칭찬해주마. 하지만 안심하긴 아직 일러.” 류코츠세이는 멀쩡했다. “큭큭큭... 말했을텐데... 내 몸은 강철보다 단단하다고...” 토토사이는 이누야샤에게 일단 피하라고 말한다. “일단 피해라! 이누야샤. 어쨌든 철쇄아를 쓸 수 있게 됐잖냐! 그것만으로 다행으로 알아!” 그러나 이누야샤는 류코츠세이를 쓰러뜨리면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 있다.. 2023. 1. 29. [이누야샤] 제190화. 손톱과 칼 [이누야샤 제20권] 제190화. 손톱과 칼 철쇄아를 놓치고 변화되려는 순간 카고메가 이누야샤의 이름을 부른다. 변화된 이누야샤를 보고 토토사이가 마음 속으로 말한다. 토토사이 : 어쩔테냐, 이누야샤! 변화해서 그 손톱으로 류코츠세이와 싸우면 당장 목숨은 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철쇄아를... 철쇄아를 가볍게 만들 수는 없어! 변화된 이누야샤를 보면서 토토사이는 자리를 피하자고 한다. 묘가 할아버지는 그대로 있다가는 이누야샤가 류코츠세이를 쓰러뜨리면 분별을 잃고 같은 편에게 덤빌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카고메는 싸우는 이누야샤를 남겨두고 도망칠수 없다며 남겠다고 말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잡아든다. 그런 이누야샤에 대해서 류코츠세이가 멍청하다고 비웃지만 이누야샤가 외친다. “시끄러워! 철쇄아.. 2023. 1. 29. [이누야샤] 제189화. 류코츠세이 [이누야샤 제20권] 제189화. 류코츠세이 이누야샤가 류코츠세이를 향해 철쇄아를 휘둘렀지만 류코츠세이의 몸은 강철보다 단단했다. 묘가 할아버지는 이누야샤의 아버지가 류코츠세이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묘가 할아버지는 도망치고, 이누야샤는 류코츠세이와 대결하게 된다. ‘새 철쇄아가 무거운 것은... 칼에 박아 넣은 내 이빨이 아버지의 이빨을 못 당하기 때문이다... 그래... 어떻게든 류코츠세이를 베어버리면... 아버지를 능가할 수 있어!’ 한편 토토사이는 류코츠세이가 되살아난 것 같다고 말하며 그것을 쓰러뜨릴 방법은 ‘폭류파’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람의 상처’는 생판 초보자용 기술이라고 말해준다. 류코츠세이와 싸우던... 아니 류코츠세이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던 이누야샤가 철.. 2023. 1. 29. 이전 1 ··· 3 4 5 6 7 8 9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