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92화. 폭류파(爆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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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192화. 폭류파(爆流破)

by [수호천사]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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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0권] 제192화. 폭류파(爆流破)

 

이누야샤가 류코츠세이를 향해 철쇄아를 휘둘렀다.

 

류코츠세이 : 아니?! 저 애송이의 검기에 내 요기가 밀려들어간다?!

토토사이 : 철쇄아의 기의 소용돌이가 류코츠세이의 요기를 밀어내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폭류파를 사용해서 류코츠세를 무찔러버린 이누야샤... 토토사이는 좀전에 이누야샤가 쓴 기술이 폭류파라고 알려준다.

 

 

토토사이 : 폭퓨파란... 상대의 요기를 바람의 상처에 휘감아 요기를 역류시키는 필살기... 뒤엉킨 바람의 상처와 요기는 소용돌이가 되어 되돌아가고... 따라서 적은 자기가 쏘아낸 요기와 철쇄아의 위력을 한꺼번에 먹게 되는 게야. 그에 따라 요기의 어느 부분을 베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적의 요기를 압도할 만큼 강한 기가 없으면 못쓰는 기술이지.

 

이누야샤는 단지 자신이 수상쩍은 냄새가 나는 곳을 베었다고 말한다. 그런 이누야샤에 대해 토토사이가 생각한다.

이 녀석... 원리보다 본능으로 깨우쳤군... 그리고 류코츠세이의 요기를 웃도는 기마저 이렇게 간단히... 이누야샤란 놈... 생각보다 대단한 놈일지도...’

 

 

한편 카구라는 나라쿠의 명으로 흑무녀 츠바키를 데리고 온다. 흑무녀 츠바키에게 나라쿠가 말한다.

 

 

나라쿠 : 츠바키... 50년쯤 전에 키쿄우라는 무녀와 싸운 기억이 있지?

츠바키 : 후훗 그래... 옛날 일이지

나라쿠 : 너는 키쿄우에게 패한 뒤 원한을 품고 모습을 감췄다고 들었는데... 살아 있었나... 그런 모습으로 가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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