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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22권] 제209화. 무소우
이누야샤는 자신의 앞에 있는 얼굴 없었던 남자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는다. 그 남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얼굴을 준 중의 이름이 ‘무소우’였다며 자신의 이름을 ‘무소우’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미로쿠에게 말한다.
“나라쿠의 냄새가 나는 놈이 마구잡이로 인간을 죽이고 있어. 저놈을 죽일 이유는 충분해!”
이누야샤가 무소우의 한쪽 팔을 쳤을 때 최맹승이 날아와서 그 팔에 붙으면서 팔이 재생되었다. 이후 무소우의 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이때 무소우가 키쿄우를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저 여자는 키쿄우...?! 그래, 나는... 저 여자가 탐났다.’

카고메를 잡으려던 무소우의 팔을 이누야샤가 잘라낸다. 무오수는 카고메를 ‘키쿄우’라고 불렀다. 미로쿠는 무소우가 오니구모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오니구모는 온 몸에 끔찍한 화상을 입고 있었다고 했지? 특히 얼굴은 심하게 타 일그러졌다고...”
이누야샤도 생각한다.
‘그래... 오니구모에게는, 얼굴이 없다. 그리고 오니구모는 키쿄우에게 추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 마음은... 오니구모가 요괴에게 몸을 내어주고 나라쿠로 변화한 다음에도... 키쿄우에 대한 집착으로 남아있다... 그 오니구모의 마음이... 육신을 얻어 나라쿠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오니구모의 마음은 죽은 것일까?! 바람의 상처를 정통으로 맞았으니... 살아 있을 리 없어. 하지만... 어쩐지 너무 허무하게 끝났어...’
이때 산산조각 난 무소우의 몸이 다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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