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상 & 유투브]210 [근대8] 19세기 열악함, 그래서? (20분 순삭ver.) [근대8] 19세기 열악함, 그래서? (20분 순삭ver.) 병인박해(1866.1)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7) 병인양요(1866.9) 오페르트 도굴 미수 사건(1868) 양요(洋擾)라 함은 서양인의 소요라고 할 수 있다. 서양(洋), 소요(擾) 신미양요를 일으킨 미국은 1871년에 왜 쳐들어왔을까? 핑계는 1866년에 있었던 제너럴셔먼호 소각 사건이었다( 1866년 당시에 평양감사 박규수와 평양 관민들에 의해 제너럴셔먼호가 불태워졌다). 이 당시에 영국과 프랑스는 중국에서 여러 가지 이권을 빼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고, 프랑스는 1866년에 병인양요를 일으키며 쳐들어왔지만 프랑스 입장에서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집중하고 있었다. 미국은 일본을 처음으로 개항시킨 국가였다. 당시에 페리 제독(1794~18.. 2021. 6. 20. [근대7] 오페르트가 도굴에 실패한 진짜 이유(Feat.풍수지리) [근대7] 오페르트가 도굴에 실패한 진짜 이유(Feat.풍수지리) 1866년 1월 - 병인박해 1866년 7월 - 제너럴셔먼호 사건 1866년 10월 - 병인양요 1868년 - 오페르트 도굴 미수 사건 흥선대원군이 권력을 잡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 남연군(1788~1836)의 묘를 이장시켰다. 이하응은 당시 유명한 풍수지리가 지관(박재상)에게 명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였는데, 지관이 두 개의 명당 자리를 추천해 주었다. 하나는 자손이 대대로 조선 최고의 부자가 될 명당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2대에 걸쳐 황제가 나올 명당이었다. 이하응은 2대에 걸쳐 황제가 나올 묘자리를 선택했고, 그곳에 자신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시켰다. 풍수지리사상은 신라 말기 도선(827~898)이라는 승려가 도입하였는데, 신라가 .. 2021. 6. 20.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4. 주식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4. 주식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오마이스쿨 강의 노트필기한 것임 자기 실력보다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르치기 어렵다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생각의 공통점 :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주식에 대한 ‘정보’를 듣는 것과 ‘공부’하는 것은 다르다. 거대한 착각 - 박노해 나만은 다르다 이번은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 성공에 근접했었을 때 포기하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들 아래의 그림에서 두 가지 반응이 있다 실패했다 vs 거의 성공했는데 그래서 차트만 보면 안된다. A에 주식을 사서 B에 판 사람의 심리 정상 : 이번에 왜 실패했지?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 현실 : C에서 팔았으면 되는데 다음에는 C에서 팔아야지... 문제점 :.. 2021. 6. 17.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3. 왜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3. 왜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 오마이스쿨 강의 노트필기한 것임 부동산 수익률은 절대 주식 수익률을 이길 수 없다! 강남의 커피값이 비싼 이유는 임대료가 아닌 ‘수요’가 많기 때문 강남 땅값이 비싼 이유 초과 이윤 발생으로 인해 지대가 커지기 때문! [리카르도의 대 명제] 강남 땅값이 비싸서 커피 값이 비싼 게 아니라 커피 값이 비싸서 강남 땅값이 비싼 것이다. 지대와 지가의 차이 지대 : 임대료 지가 : 땅의 가격 지대가 높기 때문에 지가가 높아진다.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을 만듬 국부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중농주의자 - 땅 중상주의자 - 이자 아담스미스는 국부가 농민이나 상인이 아니라 자본가에게서 나온다고 보았다. 사업수익률은 모든 지대수익률과 모든 이자수익률을 넘어서야 .. 2021. 6. 17.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2.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2.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오마이스쿨 강의를 노트필기한 것임 미국와 일본의 차이 : 미국은 번돈을 월가에 투자했고, 일본은 번돈을 부동산에 투자했다. 미국의 청춘(젊은이들)은? 93%가 주식시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 Capital One Sharebuilder 금융자산의 40%가 현금이다 - State street bank 미국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주식을 신뢰하지 않는다. 1990년대 30대 중반에 미국 전체 부의 20%를 가졌던 베이비붐 세대(1944~1964)는 오늘날 미국 전체 부의 60%를 가지고 있다. X세대(1965~1979)는 40대 중후반에 미국 전체 부의 약 20%를 가지고 있다. 밀레니엄세대(1980~1994)는 30대가 되어도 아주 적은 양의 부.. 2021. 6. 17.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1. 우리는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1. 우리는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오마이스쿨 강의를 노트 필기한 것임 FX마진거래시장 : 2005년 ‘해외 장외 마진 현물환’ 이름으로 탄생 - 개인투자자 : 5천달러 증거금 지불시 거래 가능(5천달러로 20배의 레버리지 거래 가능) - FX마진거래 참여 투자자의 90%가 개인투자자 - 2009년 5월까지 개인투자자 손실액 449억원 “투기성과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개인투자자가 이익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절대적으로 청춘에게 불리한 주식시장 주식투자에는 체급이 없다. 여기에는 고수와 하수가 핸디캡 없이 맞붙는 정글과도 같은 곳이다. 여기에서 기관투자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기관투자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양질의 정보를 앞서 습득한다. 2. 주식 투자를.. 2021. 6. 17. [근대6]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백두혈통? [근대6]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백두혈통? 대원군의 대외정책은 통상수교거부정책(쇄국정책)이었다. 이때 대대적인 천주교 박해로 인해서 병인박해(1866.1)가 일어났고, 이 병인박해로 인해서 병인양요(1866.10)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이 병인박해와 병인양요 사이에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7)이 있었다 셔먼 장군(1820~1891)은 미국의 남북전쟁 때 영웅이다. 이 셔먼 장군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배가 제너럴셔먼호였는데 이 배는 미국의 상선이었다(미국인 3명, 영국인 2명, 중국인 16명, 말레이시아인 3명으로 구성됨). 제너럴셔먼호는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와서 평양에 와서 조선과 통상을 요구하였다. 이때 평양 감사는 박규수(1807~1877)였는데, 대표적인 개화론자로 연암 박지원(1737~1805.. 2021. 6. 3. [근대5] 병인양요와 KTX [근대5] 병인양요와 KTX 1866년 1월 우리 역사상 최대의 박해인 ‘병인박해’가 일어나서 조선인 신도 8천명이 죽고 프랑스 신부 12명 중에 9명이 죽게 된다. 이때 조선을 탈출한 리델 신부가 중국으로 건너가고, 청나라 텐진에 주둔하고 있던 프랑스 극동함대 사령관 로즈가 조선을 침략해 온다. 이것이 병인양요(1866.9~10)이다. (병인양요가 있기 두 달전인 1866년 7월에는 제너럴셔면호 사건이 일어났다) 우선 프랑스 함대는 강화해협을 지나 양화진까지 들어왔다. 이때 병인박해로 죽은 조선인 신도의 가족들이 프랑스 함대의 길안내를 했다고 한다. (후에 김수환 추기경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종교 문제 때문에 국가와 민족에게 반하는 행위를 했음’을 천주교 수장으로 사과했다) 정탐을 끝낸 프랑스 함대가 .. 2021. 6. 3. [병자호란10] 김준룡의 광교산전투 승리. 누르하치의 사위를 죽이다 [병자호란10] 김준룡의 광교산전투 승리. 누르하치의 사위를 죽이다 우리 역사의 최대 패전으로 알려진 쌍령전투는 비록 막상 무지막지하게 패전한 전투는 아니었다. 이번 강의 영상은 병자호란 때 비록 후퇴했지만 적장을 죽인 것으로 알려진 김준룡(1586~1642)의 광교산 전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를 구출하기 위해 각 도에서 근왕병이 출동한다. 도원수 김자점은 이완과 함께 동선령 전투(12월 13일)에서 패하고 패잔병을 모아서 양평에 주둔한다. 그리고 강원도의 근왕군은 검단산 전투(12월 27일)에서 패배한다. 정세규(1583~1661)를 필두로한 8천의 충청도의 근왕군은 1월 2일에 험천(오늘날의 탄천)에서 청나라에게 거의 전멸당한다. 큰 승리는 아니지만 나름대.. 2021. 6. 3. [법학 고전 읽기 1] 자유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1/3 - 조국 자유 : 존 스튜어트 밀 1/3 오늘날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조국 교수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진정한 자유를 생각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진정한 자유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과 그의 부인의 사진을 보면 밀은 외모상으로는 완고하게 생겼지만 실제로 낭만주의자였으며 로멘티스트였다. 그는 친구인 테일러의 부인을 짝사랑했고, 친구가 죽을 때까지 18년 정도를 기다렸다가 친구의 부인과 결혼을 하였다. 테일러 부인은 밀이 스스로 고백했듯이 밀의 사상의 상당부분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왜 자유론인가? ‘.. 2021. 6.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