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4. 주식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오마이스쿨 강의 노트필기한 것임
자기 실력보다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르치기 어렵다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생각의 공통점 :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주식에 대한 ‘정보’를 듣는 것과 ‘공부’하는 것은 다르다.
거대한 착각 - 박노해
나만은 다르다
이번은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
성공에 근접했었을 때 포기하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들
아래의 그림에서 두 가지 반응이 있다
실패했다 vs 거의 성공했는데
그래서 차트만 보면 안된다.
A에 주식을 사서 B에 판 사람의 심리
정상 : 이번에 왜 실패했지?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
현실 : C에서 팔았으면 되는데 다음에는 C에서 팔아야지...
문제점 : 언제 C가 될지 모른다
기본기가 출발이자 전부이다.
우리나라 선행학습의 문제점은 나의 실력을 모르게 만든다.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
1. 내 자신의 실력을 알아라
2. 복습해라
3. 위인전을 읽어라
4. 기본기를 공부하자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비결은 바로 ‘복습’
0.1% 학생들의 공부법
1. 틀린 문제를 알 때까지 풀어보기
2. 선생님 놀이를 통해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3. 친구들의 문제를 풀어주면서 몰랐던 내용 점검하기
[EBS 학교란 무엇인가?] 219쪽
자신만의 주식 노트를 만들어 거래 조건과 목표를 기록하라
기간 투자는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 나는 이 주식을 왜 사는가?
- 나는 이 주식을 왜 얼마가 되면 팔 것인가?
- 나는 이 주식을 얼마나 들고 있을 것인가?
- 주식은 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가?
- 왜 나는 생각했던 가격에 매매하지 않았는가?
자기만의 철학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영웅전을 읽어보라.
“당신이 약간의 신경만 쓰면 직장이나 동네 쇼핑상가 등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들을 골라 가질 수 있다.” - 피터 린치(Peter Lynch)
“주식투자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래 보유했다면 수백%, 수천%의 경이적인 수익을 안겨줄 회사를 수십% 정도 올랐을 때 빨리 팔아버리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큰 손실이다” - 필립 피셔
“유행을 타지 말 것, 투자는 패션이 아니다.” -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절대 시장을 이길려고 하지 말라, 이길려고 하면 할수록 큰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 1877~1940)
투자 대가들의 성공담을 읽으면서 투자기법을 배우려 하지 마라
자기만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정기적금처럼 주식을 해라.
왜 교과서인가? - 교과서의 특징 - 재미가 없다.
1. 오류가 드물다
2. 꼭 필요한 것은 다 있다.
3. 공부를 위해 만든 책이다.
경제학, 경제사, 주식 기본 상식(주식 책, 재무제표) 등 기본을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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