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1강 : 근세철학 (1) - 베이컨

[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1강 : 근세철학 (1) - 베이컨

 

☞ 오마이스쿨 강의 노트 필기한 것임

 

 

프란시스 베이컨 : 대법관 / 뇌물수수

 

베이컨의 의문 : 과연 모든 경험이 다 유용할까?

 

베이컨의 4대 우상

1. 종족 → 미신과 점성술 타파
2. 동굴 : 우물안의 개구리 → 장원적 사고와의 결별
3. 시장 : 말장난 → 용이나 천사는 없다
4. 국장 : 특정인의 권위에 넘어감 → 교황의 권위에 의심
   ☞ 중세적 사고와의 결별

 

 

“아는 것이 힘이다”

여기에서 아는 것은 중세에는 믿음이었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중세에서는 “나는 창조되었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관찰과 실험”

• 선입견ㆍ편견을 깨뜨림
• 교황의 권위를 깨뜨림
•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를 깨뜨림

 

삼단논법의 약점 - 대전제가 틀리면 소전제와 결론이 다 틀려짐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플라톤과 마르크스(이상을 세워놓고 현실을 맞추는 것)의 ‘닫힌사회’ - 반증가능성이 없다
• 반증가능성에 대해 토론이 가능한 사회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베이컨에 큰 영향을 받음
• 플라톤, 헤겔, 맑스의 문제점은 반증가능성이 없다고 비판.
• 반증가능성에 대해 토론이 존재하는 사회가 열린 사회

 

베이컨의 귀납법 : 관찰과 실험을 통해 예외를 찾아내려 함

 

수학은 연역법

 

오늘날의 경제 - 연역법을 기반으로 한 수리경제

• 예외를 잡을 수 없다
• 2008년의 경제위기를 예측하지 못함

 

연역법은 대전제를 참으로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