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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화. 리바운드왕 강백호 분투 49대 44로 뒤진 상황에서 황태산이 슛을 쏘았지만 링에 맞는다. 이어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던 도중에 강백호의 손에 맞은 공이 그대로 들어가 버린다. 자살골을 넣은 것이다. 채치수는 ‘단지 열심히 리바운드를 하려고 했던 결과’라고 말하며 관대하게 넘어간다. 북산의 공격에서 공을 몰고가던 서태웅이 밖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했고, 정대만은 앞에 있는 채치수에게 패스해서 채치수가 골밑슛을 성공시킨다. 이때 윤대협이 동료들을 진정시킨다. “한 골이다! 침착하게 한 골만 성공시키자!! 아직 당황할만한 시간이 아냐!!” 윤대협의 이 한마디로 동료들이 냉정함을 되찾았다. 변덕규는 자신보다 윤대협이 주장으로서 어울린다는 생각을 한다. 능남의 공격 찬스 때 5번은 훼이크로 강백호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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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화. 유감독의 꿈 47대 44로 북산이 앞선 상황에서 변덕규의 공백이 커보이는 능남의 공격에서 황태산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채치수가 리바운드를 잡는다. 변덕규는 과거 자신이 처음 고등학교에서 훈련하던 때를 생각한다. 혹독한 훈련으로 매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을 하던 변덕규에게 유명호 감독은 자신이 능남의 감독이 된 지 10년만에 처음으로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녀석을 얻었는데 그게 바로 변덕규였다고 말해준다. “덩치만 클 뿐이라구? 그걸로 충분하지 않니!! 체력이나 기술은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다. 하지만...! 널 크게는 할 수 없어!! 설령 내가 아무리 명코치라고 할지라도 말야... 네 키는 정말 멋진 재능이다!! 덕규야!! 네가 3학년이 됐을 때... 능남 최초의 전국대회 출전!! 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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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화. 파인플레이 변덕규가 파울 4개째를 범하면서 능남이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일단 능남은 변덕규를 보호하기위해서 일단 변덕규를 벤치로 불러들인다. 결과적으로 강백호의 투지가 변덕규를 벤치로 내보낸 것이다. 강백호의 첫 번째 프리스로는 실패했다. 유명호 감독은 변덕규에게 “자신을 억제할 수 없으면 평생 채치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풀이 죽어있는 변덕규에게 말한다. “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강백호의 두 번째 프리스로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강백호가 집념으로 리바운드로 공을 잡는다. 이때 뒤로 패스하라는 소리를 듣고 뒤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정대만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북산은 능남에게 45대 44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 때 채치수의 파리채 블로킹이 작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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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끈질긴 사나이 윤대협이 골밑으로 돌진할 때 채치수와 정대만이 윤대협의 앞을 막는다. 이때 윤대협은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황태산에게 공을 건네줘서 황태산이 득점에 성공한다. 곧이어 북산의 서태웅이 속공으로 혼자 파고 들어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다. 한편 그런 서태웅을 구경만 하고 있는 강백호는 스스로 생각한다. ‘빌어먹을... 난 대체 뭘하고 있는 거야...!!’ 능남의 공격 찬스에서 윤대협이 황태산에게 패스한다. 황태산이 정대만을 따돌리고 돌파할 때 정대만이 파울로 차단한다. 정대만이 파울 3개를 기록한다. 점차 5반칙 퇴장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파울 숫자가 되었다. 그런데 능남의 변덕규 역시 파울 3개였다. 황태산이 프리스로 2개를 성공시키면서 44대 42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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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인내 윤대협은 조금 전에 서태웅이 했던 플레이와 똑같은 플레이로 슛을 성공시킨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자기도 할 수 있다라는 건가...!’(서태웅) 서태웅이 공을 잡고 공격할 때 윤대협이 서태웅에게서 공을 빼앗는다. 그런 윤대협을 강백호는 마음 속으로 응원한다. 이때 송태섭이 능남의 공을 빼앗아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35대 36으로 추격한다. 이후 양팀은 무려 3분간 서로에게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윤대협이 양팀의 침묵을 깨고 골을 넣는다. 능남이 35대 38로 앞서나가는 순간, 서태웅이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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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화. 에이스 북산은 서태웅의 프리스로가 성공하면서 31대 32로 바짝 추격한다. 그런데 황태산을 수비하던 정대만이 파울로 막는다.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이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면 정대만의 파울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정대만이 체력으로 교체되거나 반칙으로 퇴장당하면 북산으로서는 속수무책이 되는 것이었다. “북산에서 무서운 것은 스타팅 멤버뿐이야. 정대만을 앉히기만 하면 그것만으로도 태산이는 대성공이다.”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에서 변덕규가 채치수를 제치고 슛을 성공시킨다. 서태웅이 채치수에게 ‘괜찮아요!’라고 말하고는 앞으로 달려간다. 그러한 서태웅의 표정을 보고 채치수가 생각한다. ‘괜찮아요! 라구...!! 걱정하지 마라. 내가 바로 따라붙을 테니까...! 그러니 빨리 패스 해줘!!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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