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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화. 파인플레이
변덕규가 파울 4개째를 범하면서 능남이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일단 능남은 변덕규를 보호하기위해서 일단 변덕규를 벤치로 불러들인다. 결과적으로 강백호의 투지가 변덕규를 벤치로 내보낸 것이다.
강백호의 첫 번째 프리스로는 실패했다. 유명호 감독은 변덕규에게 “자신을 억제할 수 없으면 평생 채치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풀이 죽어있는 변덕규에게 말한다.
“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강백호의 두 번째 프리스로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강백호가 집념으로 리바운드로 공을 잡는다. 이때 뒤로 패스하라는 소리를 듣고 뒤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정대만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북산은 능남에게 45대 44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어지는 능남의 공격 때 채치수의 파리채 블로킹이 작렬한다. 북산의 공격에서 리바운드를 잡은 채치수가 옆에 있는 강백호에게 패스하고 강백호가 슛을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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