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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끈질긴 사나이
윤대협이 골밑으로 돌진할 때 채치수와 정대만이 윤대협의 앞을 막는다. 이때 윤대협은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황태산에게 공을 건네줘서 황태산이 득점에 성공한다.
곧이어 북산의 서태웅이 속공으로 혼자 파고 들어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다.
한편 그런 서태웅을 구경만 하고 있는 강백호는 스스로 생각한다.
‘빌어먹을... 난 대체 뭘하고 있는 거야...!!’
능남의 공격 찬스에서 윤대협이 황태산에게 패스한다. 황태산이 정대만을 따돌리고 돌파할 때 정대만이 파울로 차단한다. 정대만이 파울 3개를 기록한다. 점차 5반칙 퇴장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파울 숫자가 되었다. 그런데 능남의 변덕규 역시 파울 3개였다.
황태산이 프리스로 2개를 성공시키면서 44대 42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때 강백호에게 공이 전달되었다. 강백호는 훼이크로 황태산을 속이며 황태산을 따돌렸고 골밑을 향해 돌진했다. 이때 변덕규가 수비를 하려고 했고, 유명호 감독은 변덕규에게 파울을 조심하라고 소리친다.
강백호가 슛을 던졌지만 공은 링을 맞고 튕겨나왔다. 그것을 다시 강백호가 리바운드로 잡았고, 다시 슛을 쏘았지만 다시 공은 링을 맞고 튕겨나온다. 다시 리바운드로 공을 잡은 강백호가 골밑슛을 쏠 때 변덕규가 파울을 범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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