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화. 불길한 예감 백호의 친구들은 백호가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경기장으로 내려간다. 백호의 친구들은 일단 변덕규 가면으로 백호의 주위를 끄는데는 성공한다. 권준호는 백호와 교체하려고 했는데,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 강백호가 프리스로를 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강백호가 프리스로를 쏠 수 밖에 없었다. 권준호는 강백호에게 ‘고릴라 덩크 II(투)’는 아까웠다고 말하며 멋진 플레이였다고 격려한다. 강백호는 다시 아래로 던지는 프리스로를 던졌고, 첫 번째는 성공한다. 그런데 두 번째 프리스로는 실패한다. 이것을 서태웅이 리바운드 잡아서 골밑으로 파고들었고 윤대협과 변덕규가 서태웅을 마크하려고 달려들었다. 서태웅은 윤대협과 변덕규 사이로 채치수에게 패스를 하였고 채치수의 고릴라 덩..
제157화. 굴욕 2 상대편 능남의 변덕규와 구경하던 해남의 이정환은 북산의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변덕규는 채치수를 도발한다. “오늘 너의 플레이는 지금까지 중에서 최악이다, 채치수!! 이런 상태의 널 쓰러뜨려봤자 자랑거리도 못돼. 내가 이기는 게 당연하니까!!” 그러나 변덕규에게 강백호가 도발한다. “고릴라가 제대로 못해도 그 뒤에 더욱 무서운 사나이가 있다는 걸 잊지 마라.” 골 밑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고 그 뒤에 변덕규가 수비를 한다. 채치수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변덕규가 밀리기 시작한다. 채치수가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았지만 변덕규는 넘어진다. 채치수가 다시 공을 잡아서 고릴라 덩크를 시도한다. 이때 능남의 윤대협이 뒤에서 공을 쳐낸다. 쳐낸 공을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를..
제156화. 엉망진창 두 사람 엄청난 파워와 점프력으로 변덕규를 막아낸 강백호는 관중의 환호를 받았지만 역시나 파울을 선언받는다. 그러한 강백호에 대해서 황태산이 생각한다. ‘강백호... 순식간에 골밑까지 다가가는 스피드! 202cm의 덕규형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점프력! 최고점에 도달하기까지의 날렵함! 투핸드 덩크에 눌리지 않는 파워! 그리고 저 거구에 망설이지 않고 달려드는 용기! 예사롭지 않은 소질이야...!!’ 변덕규의 프리스로는 실패했지만 윤대협이 잡아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점수는 4대 13으로 벌어졌다. 결국 채치수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정대만이 폭발한다. “뭐하는 거야? 치수야!! 윤대협에게 그렇게 간단히 점수를 주면 어떡해!! 이 시합에 전국대회 출전이 걸려 있다구!! 알고 있는 거야?” 권준호..
제155화. 두목원숭이 포효 발목에 감은 붕대가 신경쓰이는 채치수... 그러한 채치수의 모습을 보고서 이정환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마지막이다. 이 시합에서 지면 전국대회 진출의 문은 닫혀버린다. 오늘은 내 뒤에 안선생님이 없다. 주장인 내가...’(채치수) 이때 정대만의 패스를 받은 채치수는 우물쭈물하다가 30초룰을 범하게 된다. (공을 잡은 팀은 30초 이내에 슛하지 않으면 안된다) 능남은 변덕규에게 공을 집중시켰고 변덕규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낸다. 능남이 11대 4로 리드. 정대만은 변덕규의 프리스로가 들어가면 작전타임을 부르라고 권준호에게 말한다. “치수 녀석, 뭔가 이상해.” 이정환 역시 채치수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아마 변덕규한테 밀려서 넘어졌을 때..
제154화. 고릴라 이상 북산의 채치수가 골밑에서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아냈고, 채치수는 쓰러진다. 여전히 발목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던 채치수는 프리스로 두 개를 모두 다 넣지 못한다. 리바운드는 변덕규가 잡아내고 윤대협에게 전해진 공은 앞에서 달려가는 황태산을 향해 날아간다. 황태산이 잡아서 슛을 쏘려고 할 때 강백호가 막아내었고 슛은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금 황태산이 공을 잡아서 슛을 쏘려는 동작을 해서 강백호가 점프를 한다. 그런데 황태산이 한템포 죽이고 슛을 쏜다. 재차 강백호가 슛을 막으려고 했다가 득점 후 바스켓 카운트로 황태산에게 프리스로 한 개가 추가된다. 뒤이은 북산의 공격때 패스미스까지 발생하면서 경기 분위기는 능남으로 흐른다. 유명호 감독은 채치수의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
제153화. 빠져나갈 것 같은데 자존심이 강한 강백호는 일부러 비켜주고 뒤에서 내리치려는 천재의 작전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같은 팀들도 그건 믿지 못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자신을 한번 재꼈다고 안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황태산은 자신이 한 살 많으니까 존대말 하라고 대꾸한다.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에게 강백호는 입만 살은 녀석이니까 무시하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유명호 감독을 꼰대 할아범이라고 말한다. 강백호는 황태산에게 훼이크를 시도하면서 도발한다. 유명호 감독 역시 황태산의 수비가 불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강백호는 황태산을 따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때 뒤에서 능남의 6번이 강백호의 공을 쳐내면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뒤에서 송태섭이 빠르게 안영수를 뒤쫓아가서 안영수가 슛을 시도할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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