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화. BLUE COLOR 변덕규가 골밑에 들어간 후에 능남은 활기를 되찾았다. 그런데 아직 북산의 선수들은 그것에 대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정대만이 북산의 공격 때 골밑의 채치수에게 공을 패스했다. 채치수의 슛을 변덕규가 쳐냈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 그 공을 강백호가 잡아서 송태섭에게 패스했고 송태섭이 슛을 시도한다. 그런데 그 공이 링을 맞고 튕겨져 나왔고, 변덕규가 리바운드를 잡는다.
제173화. 집중력 변덕규가 공을 잡고 채치수를 밀어붙인다. 그것에 대해서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정환은 이것에 대해서 변덕규가 선을 그은거라고 말한다. “심판은 지금 호각을 불지 않았다. 파울이 아니란 거겠지. 즉 저 정도라면 심판은 앞으로도 계속 파울을 줄 수가 없어. 지금 플레이를 파울로 하지 않았으니까. 이것으로 변덕규는 차징의 경계선을 그은 것이다!!” 고교 농구에서 변덕규는 사실 채치수보다 먼저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채치수의 북산이 너무 형편없는 전력이기 때문에 채치수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었다. 능남과 북산의 경기에서 거의 더블스코어로 능남이 북산을 제압하는 경우에 채치수가 변덕규를 철저하게 막으면서 개인적인 대결에서는 채치수가 늘 승리했다. 3개월 전 연습경기 때도 변덕규는 채치..
[슬램덩크 제15권] 줄거리 요약 (제161화 ~ 제172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161화. 패배 황태산을 마크하지 못하는 강백호 제162화. 2nd HALF 전반에 예상외로 2점만 얻은 서태웅의 큰 그림? 제163화. 침묵의 전반 후반이 시작되면서 서태웅의 득점포가 가동되기 시작한다... 제164화. 에이스 서태웅의 활약이 시작되면서 윤대협의 승부근성이 타오른다... 제165화. 인내 서태웅과 윤대협은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다... 제166화. 끈질긴 사나이 강백호의 끈질긴 플레이는 변덕규에게서 파울을 얻어낸다... 제167화. 파인플레이 변덕규가 파울 4개째를 범하면서 일단 벤치로 물러나자 경기의 흐름은 북산으로 넘어간다. 제168화. 유감독의..
제172화. 두목원숭이 IS BACK 59대 46으로 북산이 앞선 6분 15초가 남은 상황에 유명호 감독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며 변덕규 투입을 지시한다. 이정환은 변덕규의 투입이 1분만 늦었더라면 북산의 승리가 결정되어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공수에 걸쳐 윤대협 혼자서 팀을 이끌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어 왔다... 서태웅과의 매치업만으로도 힘들었을텐데 너무 부담이 컸어. 자칫 윤대협이 먼저 무너질뻔한 상황이었다... 천재라고 불려지고 있지만... 녀석은 아직 2학년이야.” 송태섭이 능남의 볼을 가로채서 공격을 시도하였다. 송태섭을 윤대협이 막았지만 송태섭은 직접 득점에 성공한다. 북산이 15점 차이로 앞서나갔다. 61대 46. 6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송태섭의 61점째의 득점이 능남에 준 ..
제171화. 너희들은 강하다 능남의 공격 찬스에서 송태섭이 능남의 공을 가로챘다. 변덕규가 없는 상황에서 채치수를 상대할 능남의 센터는 없었다. 채치수가 다시 골밑 슛을 성공시킨다. 윤대협은 황태산에게 강백호는 포기하고 둘이서 채치수를 막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두 명의 수비도 채치수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채치수가 다시 득점에 성공한다. 과거 이정환은 혼자서 분투하는 채치수의 경기를 본 적이 있었다. 율도공고와 북산과의 경기였는데 채치수 주위에 좋은 선수만 있다면 강해질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북산이 36대 78로 패배하는 경기였다. 채치수에게 두 명의 수비가 붙게 되자 채치수는 앞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했고, 정대만은 골밑의 강백호에게 패스한다. 강백호의 풋내기 슛이 성공되면서 북산은 남은 시간 6분 ..
제170화. 승리의 포효 서태웅의 득점으로 북산은 53대 46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진모 감독은 유명호 감독이 타임아웃으로 흐름을 끊지 않는 것에 대해서 걱정한다. ‘유선배, 아직 참는 겁니까? 이쯤에서 타임아웃을 불러 흐름을 끊지 않으면... 종반의 승부처까지 타임아웃을 남겨두고 싶은 건 알지만 자칫하면 여기서 승부가 결정돼 버려!! 그렇게 되면 종반이고 뭐고 없다! 타임아웃을 부르거나, 변덕규의 투입이다... 어쨌든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이때 변덕규가 스스로 나가게 해 달라고 유명호 감독에게 말한다. 유명호 감독은 라스트 5분이 되면 투입할 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4분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8분 42초가 남은 상황에서 서태웅이 슛을 쏜다. 이것이 들어가지 않고 튕겨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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