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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화. 굴욕 2
상대편 능남의 변덕규와 구경하던 해남의 이정환은 북산의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변덕규는 채치수를 도발한다.
“오늘 너의 플레이는 지금까지 중에서 최악이다, 채치수!! 이런 상태의 널 쓰러뜨려봤자 자랑거리도 못돼. 내가 이기는 게 당연하니까!!”
그러나 변덕규에게 강백호가 도발한다.
“고릴라가 제대로 못해도 그 뒤에 더욱 무서운 사나이가 있다는 걸 잊지 마라.”
골 밑에서 채치수가 공을 잡았고 그 뒤에 변덕규가 수비를 한다. 채치수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변덕규가 밀리기 시작한다.
채치수가 슛을 쏘려고 할 때 변덕규가 막았지만 변덕규는 넘어진다. 채치수가 다시 공을 잡아서 고릴라 덩크를 시도한다.
이때 능남의 윤대협이 뒤에서 공을 쳐낸다.
쳐낸 공을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를 시도한다.
“고릴라 덩크 II(투)-!!”
그러나 다시 일어난 변덕규가 강백호의 슛을 막아내고, 강백호는 바닥에 넘어진다.
강백호의 친구들은 아무리 농구시합에서의 플레이라고 하더라도, 옛날의 백호 성질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박살냈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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