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즌 1] 제6회 : 어둠 속의 벨소리 3 황경일(이주승)이 강권주에게 강권주의 아버지 강국환 순경이 살해되는 현장을 자신이 목격했으며, 은형동 진범의 얼굴을 기억한다고 말하는 순간에 강력반 장경학 계장(이해영)이 황급히 끼어들어서 둘 사이를 떼어놓는다. 이후 누군가 경찰호송차의 연료통을 끊어서 휘발류가 새어나오게 만들고, 황경일의 호송차량이 주유소에 들르게 되는데... 황경일은 화장실에 갔다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고 경찰은 서둘로 분신자살로 처리해 버린다. 강권주는 고동철이 죽기 전 판타지아술집에서 고동철이 만난 남자의 턱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났다는 증언과 황경일을 죽인 범인에게서도 딱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동일범이라고 생각한다. 무진혁은 주유소 화장실 근처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서 ..
[보이스 시즌 1] 제5회 : 어둠 속의 벨소리 2 일락저수지에서 황경일(이주승)과 공범 우봉길을 발견한 무진혁은 총을 겨누는데, 그 순간 강력반 장경학 계장(이해영)이 무진혁에게 무전을 하게 되고 햄무전기로 경찰의 무전소리를 다 듣고 있던 황경일이 알아차리고 도망을 친다. 무진혁은 땅에 묻힐뻔한 강권주 센터장을 구해낸다. 성운경찰서로 돌아온 진혁과 권주는 황경일이 10시에 박은별 강간동영상을 예정대로 촬영할 것이니 박은별(한보배) 위치를 추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장경학 계장은 수배당한 놈들이 밀항하기 위해서 항구로 갈 것이라며 형사인력을 항구에 대기시킨다. 무진혁은 햄무전기로 사용자들끼리 위치추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도청으로 우봉길의 대화를 듣고서 황경일이 인근 폐교인 일락중학교에 있다는 ..
[보이스 시즌 1] 제4회 : 어둠 속의 벨소리 무진혁 팀장과 강권주 센터장이 고동철의 사망현장에 도착하는데, 경찰은 고동철의 시신이 살해당한 후 자살로 위장했음이 분명함에도 서둘러 자살로 판명짓고 종결해 버린다. 무진혁과 강권주는 함께 비밀리에 은형동 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하기로 한다. 강권주는 고동철의 시신을 보여주었는데 전직 부검의는 고동철과 강권주의 아버지와 무진혁의 아내가 같은 흉기로 살해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이런 흉기를 쓰는 놈은 남들과 똑같은 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의식이 있는 놈이야. 자기 스스로 처형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전직 부검의)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르지” - 포레스트 검프(1994) 홍창동 로데오거리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보이스 시즌 1] 제3회 : 힐링마마의 두 얼굴 2 112신고센터장 강권주(이하나)가 아람이의 의붓엄마를 설득시키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었고, 오현호(예성)은 집주소와 양부모의 과거기록을 통해서 아람이의 의붓엄마가 어린 시절에 아람이처럼 똑같이 양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진혁(장혁)과 심대식(백성현)은 아람이의 집에 들이닥치는데 공범이 이미 아람이를 빼돌렸고, 아람의 의붓엄마(배정화)는 체포된다. 이때 강권주는 아람이가 납치당하는 순간의 소리를 통해서 보폭이 작고 관절염환자가 한쪽 발을 심하게 끈 발소리였다고 생각하며 노인에게 끌려갔다고 생각한다. 공범이었던 사람은 아람의 의붓엄마의 양아버지 백성학이었는데 빌라의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치과의사였지만 파산한 후 아동들..
[보이스 시즌 1] 제2회 : 힐링마마의 두 얼굴 이발소에 도착한 무진혁은 복님을 보고 3년 전 죽은 아내를 떠올린다. 이어서 벌어지는 납치범 조강천(김태한)과의 화장실 사투가 벌어진다. 한편 이발소 밖을 빠져나온 복님에게 검정색 후드옷을 입은 남자가 등장하지만 경찰들이 나타나면서 슬그머니 사라진다. 무진혁은 납치범의 흉기가방에서 죽은 피해자들의 소지품들이 마치 전리품처럼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라고 확인하고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112콜센터 센터장 강권주(이하나)의 설득으로 스스로를 진정시킨다. 이로써 사건 발생 15분 안에 ‘성운시 은형동 사건은’ 범인을 검거하며 골든타임이 종료된다. “피해자가 죽은 뒤엔 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구요. 살아있을 때 피해자를..
[보이스 시즌 1] 그놈 목소리 강력계 열혈형사 무진혁(장혁)의 아내 허지혜(오연아)가 길에서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납치범으로부터 몰래 도망친 허지혜는 112 콜센터로 신고를 하게 되는데, 콜센터 직원인 강권주(이하나)의 미숙한 대응으로 허지혜가 납치범에게 들키게 되고 허지혜는 잔인하게 살해된다. 이 사건으로 112 신고센타는 언론에서 욕을 쳐먹고 경찰은 서둘러서 용의자 고동철(황상경)을 허지혜의 살인범으로 검거한다. 하지만 고동철에 대한 재판이 열리던 날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강권주는 고동철이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증언을 하게 된다. “허지혜 씨 살해 직후 총 3분간 순찰중인 저희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가 제가 무전한 내용이 분명히 더 있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정도의 남성으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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