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23권] 줄거리 요약 (제256화 ~ 제266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255화. 정우성 정우성은 미국 가기 전에 서태웅을 밟아두겠다고 말한다. 제256화. 도전 서태웅이 정우성의 벽을 넘지 한다. 그런데 서태웅은 포기하지 않는다. 제257화. 도전 2 넘지못하는 벽을 만난 서태웅은 오히려 미소를 짓는다. ‘고맙군... 엉터리가 아니었어...’ 제258화. 포석 정우성과 1 ON 1을 시도하려다가 서태웅은 채치수에게 패스한다. 제259화. 포석 2 두 번째 서태웅은 동료에게 또 패스한다. 이제 정우성의 머리에는 ‘패스도 있다’라고 인식되었을 것이다. 제260화. 빚은 바로 갚아야 하는 법 서태웅이 정우성을 제쳤을 때 강백호와 부딪친다. ..
제266화. 시작 서태웅의 3점 슛으로 점수는 69대 74로 5점 차로 좁혀졌다. 남은 시간 1분 59초. 결국 산왕이 작전타임을 신청했다. 한나 역시 강백호가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강백호는 등이 조금 아프다고 말한다. 채치수는 그동안 외롭게 북산의 농구부를 지킨 자신과 권준호를 떠올린다. ‘감상에 빠지지 말자... 아직 뭔가를 이룬 건 아냐. 왜 이런게 생각나는 거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는 채치수를 보면서 권준호는 생각한다. ‘우리 팀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순간 마음이 찡해진 거냐... 치수야... 옛날부터 이런 동료를 원했었는데...’ 한나는 백호에게 말한다. “선수 생명이 걸려 있어...”
제265화. 훈계 북산의 도진우 감독이 생각한다. ‘도대체 몇 번을 몰아붙여야 포기할 거냐... 후반 시작하자마자 존 프레스로 20점차... 하지만 정대만의 연속 3점슛으로 따라붙고... 정우성의 화려한 개인기로 다시 18점차. 여기서 1학년생인 서태웅이 중심이 되어 또 한자리 점수차로... 도대체 몇 번을 몰아붙여야 포기할 거냐... 북산!!’ 이때 강백호는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낀다. 채치수가 공을 잡아서 슛을 쏘았고, 그것이 링에 부딪친다. 리바운드를 하는 도중에 강백호는 공을 쳐낸다. 강백호는 등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는다. 강백호가 쳐낸 공을 서태웅이 잡았고 송태섭에게 패스한다. 신현철이 강백호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서태웅은 강백호에게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지난번 1대 1 승..
제264화. 구세주 남은 시간 2분 24초. 북산이 66대 74로 추격하고 있다. 강백호는 채치수에게 소리친다. “고릴라! 아직 이길 수 있는 거지?” 채치수는 대답한다. “그래!! 아직 할 수 있다!1” 이때 이정환이 한마디 한다. “조심해라, 송태섭! 상대가 의기충천해 있을 때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이명현이라는 사나이다!!” 이명현이 송태섭의 공을 쳐냈고 그 공이 송태섭의 발을 맞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정대만이 그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는데, 뒤에서 강백호가 소리치면서 몸을 날린다. 몸을 날리면서 공을 쳐내는 강백호를 보면서 채치수는 예전에 소연이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초보자지만... 언젠가는 농구부의 구세주가 될 사람일지도 몰라... 오빠!! 이름은 백호라고 해...” 공은..
제263화. 일리 있다 서태웅의 슛이 성공하면서 점수는 66대 74. 남은 시간은 2분 50초. 그러한 서태웅을 보면서 지학의 별 마성지가 말한다. “이미 정우성과 똑같은 수준이야! 자칫 잘못하면 먹힐 수도 있다. 정우성!!” 산왕의 도감독이 초조해졌다. ‘벌써 3분대가 지났잖아. 이 시간대에 우리가 쫓기고 있는 건...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왜냐하면 가장 괴로운 이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능력만이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산왕이 지나칠 정도로 정우성에게 의지하는 것은 에이스에 대한 신뢰라고 박하진 기자는 말한다. 정우성이 슛을 시도할 때 강백호가 막기 위해 점프했다. 정우성은 강백호의 점프를 예상했고 그것을 피해서 슛을 쏘려고 했다. 신현철을 프리로 두는 건 모험이지만, 정우성..
제262화. 1대 2 경기를 보고 있던 다른 팀의 선수들은 서태웅이 자신이 득점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패스로 연결해서 주위를 잘 살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한 서태웅을 보고 전호장이 생각한다. ‘저녀석들, 어느새 패스하는 걸 배웠지... 태웅이도 그렇고, 백호도 그렇고... 이 녀석들... 점점 변해가고 있다...!!’ 정우성은 신현필에게 강백호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러한 정우성의 말을 듣고 송태섭이 생각한다. ‘됐어!! 백호의 의미 없는 움직임을 신경쓰고 있구나, 정우성. 아까의 차징 파울 덕분인가... 열 번에 아홉은 백호의 파울이 될 거였는데. 마침 파울 아닌 그 한 번이 찾아온 걸 갖고...’ 송태섭은 정우성을 혼란시키기 위해 강백호에게 대충 뭔가를 말한다. “백호야 디펜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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