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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화. 일리 있다
서태웅의 슛이 성공하면서 점수는 66대 74. 남은 시간은 2분 50초.
그러한 서태웅을 보면서 지학의 별 마성지가 말한다.
“이미 정우성과 똑같은 수준이야! 자칫 잘못하면 먹힐 수도 있다. 정우성!!”
산왕의 도감독이 초조해졌다.
‘벌써 3분대가 지났잖아. 이 시간대에 우리가 쫓기고 있는 건...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왜냐하면 가장 괴로운 이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능력만이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산왕이 지나칠 정도로 정우성에게 의지하는 것은 에이스에 대한 신뢰라고 박하진 기자는 말한다.
정우성이 슛을 시도할 때 강백호가 막기 위해 점프했다. 정우성은 강백호의 점프를 예상했고 그것을 피해서 슛을 쏘려고 했다.
신현철을 프리로 두는 건 모험이지만, 정우성이 패스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강백호가 미리 채치수에게 말했고, 채치수가 강백호 뒤에서 점프를 했다. 결국 채치수가 정우성의 슛을 블로킹했다.
경기장 밖에서 비가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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