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261화. SWISH
정우성의 공격자 반칙을 이끌어낸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말한다.
“네가 실수하는 것 정도는 이미 계산에 들어있었다. 알았나, 서태웅!”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강백호...
다시 서태웅이 공을 잡았고, 정우성이 앞을 막았다.
‘저 멍청이조차도 내가 패스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정우성의 머리도 반드시 패스를...’
그러한 서태웅의 생각을 읽은 안선생이 말한다.
“여러가지로 선택이 나뉠 때 디펜스는 흔들린다. 훼이크에도 걸린다.”
서태웅이 정우성을 속이고 정대만에게 패스했고, 정대만이 산왕 6번 최동오는 정대만이 3점 슛을 쏜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다가갔고, 그것을 본 정대만이 앞에 있는 채치수에게 바운드로 패스한다. 채치수가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61대 74로 추격한다. 남은 시간은 3분 20초.
정대만은 자신이 체력적으로 3점 슛을 쏘기 힘들었는데, 이전의 3점 슛 때문에 최동오가 달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최동오가 듣는다.
정우성이 공을 잡았을 때 순간 강백호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서태웅이 정우성의 공을 쳐낸다.
속공을 하던 서태웅이 공을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최동오는 좀전에 정대만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정대만이 3점슛을 쏘지 못한다고 소리친다. 그것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정대만이 3점슛을 쏘아서 성공시키며 64대 74로 추격한다.
728x90
반응형
'[만화 & 애니] > [슬램덩크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램덩크 제23권] 제263화. 일리 있다 (0) | 2023.01.25 |
---|---|
[슬램덩크 제23권] 제262화. 1대 2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3권] 제260화. 빚은 바로 갚아야 하는 법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3권] 제259화. 포석 2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3권] 제258화. 포석 (0) | 2023.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