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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1676

[슬램덩크 제17권] 제186화. 지학의 별 제186화. 지학의 별 전국대회 예선이 끝나고 일주일... 전호장은 장래의 라이벌을 미리 봐둔다며 이정환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전호장은 거기에서 강백호 일행을 만난다. 전호장은 북산의 실력은 전국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정환은 ‘지학의 별’이라는 녀석을 보러 간다며 강백호에게 말한다. “너도 미리 봐둘래? 전국에서 노는 녀석을!” 이정환과 전호장, 그리고 강백호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다. 한편 안선생님 댁으로 서태웅이 찾아온다. 이정환과 전호장, 강백호는 전국대회 남자농구 아이치현 예선경기장에 도착했다. 여기에서도 이정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학고교 3학년 마성지. 통칭 ‘지학의 별’. 너희 북산도 전국대회에 진출한 이상 피할 수 없는 이름이다.”(이정환) 결승전이 벌어지는 상황에 .. 2023. 1. 18.
[슬램덩크 제17권] 제185화. 전국대회 제185화. 전국대회 북산이 능남을 누르고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백호는 권준호에게 이야기한다. “은퇴는 연기된 거죠? 이 천재 덕분에...” 고릴라 채치수도 감격적인 승리에 눈물을 흘렸다. 양팀이 정렬해서 인사한 후에 변덕규와 채치수는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유명호 감독이 박하진 기자와 인터뷰한다. “감독님, 패배는 했지만 그 경이적인 끈기엔 정말 감동했습니다. 패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박하진 기자) “시합이 끝날 무렵까지 90%는 제 의도대로 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서 권준호와 감백호에게 당하고 말았던 겁니다. 난 그 두 사람을 북산의 불안요소로 단정지었습니다. 강백호는 위험한 풋내기, 권준호는 능력 없는 벤치 요원으로... 그러나 그들이 시합을 결정짓고 말았습니다. 결국 .. 2023. 1. 18.
[슬램덩크 제16권] 줄거리 요약 (제173화 ~ 제184화) [슬램덩크 제16권] 줄거리 요약 (제173화 ~ 제184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173화. 집중력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변덕규... 자신이 주역이 아니더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174화. BLUE COLOR 변덕규가 골밑에 들어간 후에 능남은 활기를 되찾았다. 제175화. 주역 윤대협의 활약으로 차근차근 따라붙는 능남... 제176화. 불안요소 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북산의 불안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북산의 불안요소 그 첫 번째는... 바로 파울 트러블이다!!” 제177화. 스코어러 “불안요소 그 두 번째... 선수층이 얇다!!” 윤대협의 득점력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제178화. 윤대협 ON FIRE “북산 최대의 불안요소는... 안..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4화. 승패 제184화. 승패 남은 시간 58조... 북산은 마지막까지 틈을 보이지 말자고 다짐한다... 능남의 윤대협이 38초를 남기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68대 66으로 추격한다. 이후 북산이 30초를 거의 다 활용하고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채치수가 골밑 슛을 시도한다. 그것이 링을 맡고 튕겨져 나왔을 때, 공중에서 강백호가 잡아서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70대 66으로 북산이 승리한다.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안경 선배 제183화. 안경 선배 1학년 때 체력 강화를 위해서 북촌중학교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 그는 채치수가 전국재패의 꿈을 갖고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농구에 재미를 붙여갔다. 북총중학교가 고신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했을 때 권준호는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채치수에게 말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재패를 하겠다는 채치수의 말을 듣고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는 1학년 때 정대만을 만난다. 그리고 정대만이 부상으로 도중하차하고, 함께 가입했던 친구들이 줄줄이 농구부를 탈퇴했을 때 채치수와 끝까지 농구부 걱정을 했었다. 2학년 때 송태섭이 들어오고, 3학년이 되어서 서태웅과 강백호가 들어오면서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권준호는 강백호가 연습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권준..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어째서 저런 곳에서 강백호가 튀어나오냔 말이다!!”(유명호 감독) “핫핫핫!!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꼰대 아저씨! 이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을!!” 이정환은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천재 강백호의 무서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블로킹은 의미가 크다!! 윤대협이 최고의 패스를 해준만큼 말야!!” 김수겸 역시 강백호의 블로킹에 대해서 말한다. “물론 강백호가 윤대협의 패스를 읽었을 가능성은 100%도 없어.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기도 힘들지. 그렇지만 황태산을 막고, 윤대협을 막고, 변덕규를 막았다. 머리로 한 일이 아니야...” 상양의 성현준이 대답한다. “녀석의 육체가... 아니... 세포가 순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그런 느낌이었어... ” ‘..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황태산은 무리하게 슛을 쏘지 않고 뒤에 있는 안영수에게 패스를 한다. 안영수가슛을 쏘려고 할 때 채치수가 공을 쳐낸다. 리바운드를 다시 윤대협이 잡게 된다. 윤대협이 순간적으로 서태웅을 제쳤을 때, 바로 앞에 강백호가 윤대협 앞에 있었고, 강백호가 윤대협의 공을 쳐서 잡았지만 헬드볼이 선언된다. (양팀 선수가 볼에 한쪽손 옥은 양손을 대서 어느쪽 볼인지 활실히 알 수가 없을 경우, 가까운 서클에서 점프볼을 한다) “어째서 강백호가 있는 거냐?!” (유명호 감독) 유명호 감독은 패스를 받으려고 한 영수를 포함해서 전원이 허를 찔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야, 그게 아냐!! 작전을 간파하고 뭐고가 아니다. 그저 우연일 뿐이야. 지금은 마크해야할 태산이를 내버려두고 단지 볼을 쫓..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80화. 정대만 통한 제180화. 정대만 통한 정대만은 음료수를 마시며 그동안 허비한 시간에 대해서 자책한다. 윤대협이 추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65대 64로 1점차로 추격하였다. 이때 응원석에서 채치수의 친구 유도부 주장 유창수가 채치수에게 소리친다. “뭐하고 있는 거냐? 채치수!! 전국재패라구? 이런 곳에서 헤매면서 전국재패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북산의 공격에서 권준호가 슛을 쏘았지만 변덕규에게 막혔고, 능남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윤대협의 앞을 서태웅이 막으려고 했을 때, 윤대협은 바로 뒤에서 달려오는 황태산에게 패스했다. 황태산이 슛을 시도할 때 강백호가 그의 앞을 막아선다.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79화. 북산붕괴 제179화. 북산붕괴 별다른 뾰족한 수 없이 작전타임 시간을 보낸 북산은 어떻게 해서든 윤대협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갖게되었다. 구체적인 대책은 아무 것도 안 나왔고, 남은 것은 절대지지 말아야 하는 투지뿐이었다. 작전타임 후 능남은 존프레싱으로 승부를 걸었다. “모든 것이 잘될 때는 미처 의식하지 못하지만... 핀치에 몰렸을 땐 3배, 3배가 되어 밀려온다. 그것이 피로다!!” 정대만은 안선생님이 안 계실 때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능남의 수비에 몰린 강백호는 허둥대며 능남의 골대를 향해 어정쩡한 슛을 날렸고 그것을 변덕규가 잡게 된다. 유명호 감독은 북산의 불안요소 네 번째로 풋내기 강백호를 언급한다. “지금부터는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풋내기 강백호가 코트에 있.. 2023. 1. 17.
[슬램덩크 제16권] 제178화. 윤대협 ON FIRE 제178화. 윤대협 ON FIRE 윤대협이 서태웅을 앞에 두고 페이더웨이 슛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그런 윤대협을 바라보며 채치수는 생각한다. ‘쳇... 지금까지 어시스트에 힘을 쏟은 윤대협이 점수 쌓기에 나서고 있어!! 지금의 윤대협은 변덕규, 황태산보다도 훨씬 두려운 스코어러다!! 승리를 향한 집념인가?! 윤대협...!’ 능남의 수비는 북산보다 좋기 때문에 이번에 북산은 30초 오버타임이 되어서 공격권이 다시 능남에게 넘어갔다. 능남의 응원석이 힘을 내서 응원하기 시작했다. 윤대협이 서태웅 앞에서 3점 슛을 쏘면서 점수는 65대 61로 4점차까지 추격하였다. 결국 북산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북산이 허둥대는 것을 보면서 유명호 감독은 형세가 역전됐다고 선수들에게 말한다. “봐라, 형세는 역전됐다!! 지금..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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