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183화. 안경 선배
1학년 때 체력 강화를 위해서 북촌중학교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 그는 채치수가 전국재패의 꿈을 갖고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농구에 재미를 붙여갔다.
북총중학교가 고신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했을 때 권준호는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채치수에게 말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재패를 하겠다는 채치수의 말을 듣고 농구부에 들어간 권준호는 1학년 때 정대만을 만난다. 그리고 정대만이 부상으로 도중하차하고, 함께 가입했던 친구들이 줄줄이 농구부를 탈퇴했을 때 채치수와 끝까지 농구부 걱정을 했었다.
2학년 때 송태섭이 들어오고, 3학년이 되어서 서태웅과 강백호가 들어오면서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권준호는 강백호가 연습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권준호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3점 슛을 성공시켰다.
58초가 남은 상황에서 북산이 68점, 능남이 64점이었다. 능남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권준호를 보면서 생각했다...
‘저 녀석도 3년간 열심히 해온 녀석이다. 깔보아선 안됐었는데...’
728x90
반응형
'[만화 & 애니] > [슬램덩크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램덩크 제17권] 제185화. 전국대회 (0) | 2023.01.18 |
---|---|
[슬램덩크 제16권] 제184화. 승패 (0) | 2023.01.17 |
[슬램덩크 제16권] 제182화. 풋내기 강백호 2 (0) | 2023.01.17 |
[슬램덩크 제16권] 제181화, 풋내기 강백호 (0) | 2023.01.17 |
[슬램덩크 제16권] 제180화. 정대만 통한 (0) | 2023.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