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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화. 북산붕괴
별다른 뾰족한 수 없이 작전타임 시간을 보낸 북산은 어떻게 해서든 윤대협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 갖게되었다. 구체적인 대책은 아무 것도 안 나왔고, 남은 것은 절대지지 말아야 하는 투지뿐이었다.
작전타임 후 능남은 존프레싱으로 승부를 걸었다.
“모든 것이 잘될 때는 미처 의식하지 못하지만... 핀치에 몰렸을 땐 3배, 3배가 되어 밀려온다. 그것이 피로다!!”
정대만은 안선생님이 안 계실 때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능남의 수비에 몰린 강백호는 허둥대며 능남의 골대를 향해 어정쩡한 슛을 날렸고 그것을 변덕규가 잡게 된다.
유명호 감독은 북산의 불안요소 네 번째로 풋내기 강백호를 언급한다.
“지금부터는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풋내기 강백호가 코트에 있는 한... 북산은 폭탄을 안고 있는 셈이다!!”
윤대협이 정대만을 제치고 슛을 쏠 때, 채치수가 윤대협의 슛을 막으려고 시도한다. 윤대협의 슛은 득점이 되었고 채치수가 반칙으로 선언된다. 스코어는 65대 63.
이때 정대만이 코트에 엎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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