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화. 정우성 정우성이 계속 말한다. “가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다! 너 같은 1학년생이 나왔다는 것을... 너만한 인재는 잊을 수 없으니까. 미국에 가버리기 전에... 서태웅이라는 싹을 밟아두지 않으면,,,” 정우성은 서태웅을 따돌리고 앞으로 달려간다. 정우성은 빠르게 달려가서 덩크슛을 성공시킨다. 도진우 감독은 1 ON 1 기술로 정우성에게 대적할 상대가 없다고 생각하며 문득 관중석을 본다. 관중석에서는 무쇠 정(본명 : 정광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정우성을 농구로 단련시킨 아버지였다.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도전하는 것을 본 정광철은 말한다. “서태웅이라... 우성이와 닮았군. 저 녀석도 아마 인정하고 있을 테지... 장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상대는... 빨리 밟아 두는..
[슬램덩크 제22권] 줄거리 요약 (제243화 ~ 제255화) ☞ 아래 회차의 제목을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줄거리(요약)를 볼 수 있다. 제243화. O.R. 패배의 분위기에 젖어있던 북산 선수들에게 강백호는 승리의 의지를 심어준다. 강백호는 공격 리바운드를 성공시킨다. 제244화. HEART OF TEAM 다시 한번 강백호가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한다. 그러나 북산의 혼인 채치수는 여전히 침묵중이다... 제245화. 어둠 밖으로 채치수는 신현철을 너무 의식하고 있었다. 채치수가 슛을 시도했고, 그 앞에 신현철이 막아섰다. 제246화. 주장의 결의 변덕규의 퍼포먼스는 채치수를 정신차리게 한다. 채치수는 동료를 의지하기 시작한다. 제247화. 골밑을 내주지 마라 채치수와 강백호가 골밑을 장악하고 외곽에 정대..
제254화. 수퍼 에이스 신현철은 좀전에 정우성이 성공한 슛을 우리나라에서 쏜 건 처음이라고 말한다. 경기장의 분위기가 바뀐 것에 대해서 권준호가 말한다. “단 한 번의 플레이로 흐름을 바꿔 버린다. 이것이 바로 에이스의 힘인가...” 북산의 벤치에서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북산에도 있다구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상대를 눌러버렸던 에이스가...!!” 서태웅이 정우성을 제치려고 했을 때, 도진우 감독은 말한다. “아냐! 허만 찔리지 않으면, 정우성의 운동능력이 모든 걸 막아낸다.” 에이스의 승부에서 산왕이 이겼다고 생각한 지학고교의 감독은 말한다. “승부는 끝났다! 에이스의 기량 차이다... 지난 2년 반 동안, 아무도 해낸 적이 없는 ‘타도 산왕’을 이루는가 하고 한순간이나마 생각하게 해준..
제253화. 에이스 정우성의 역습 에이스 정우성은 당하면 되갚아주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명현에게 패스해달라고 말한다. 오히려 산왕이 북산의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이때 강백호가 신현필이 잡은 공을 쳐낸다. 그것을 서태웅이 잡아서 속공을 시도한다. 서태웅이 슬램덩크를 시도하는데 옆에서 따라온 정우성이 그것을 쳐낸다. 그리고 그 공을 잡아서 북산의 진영으로 돌진한다. 그는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를 따돌리며 골밑으로 쇄도한다. 그의 앞을 강백호가 막았지만 정우성은 득점에 성공한다. 경기장 안에 있던 산왕팬들의 힘찬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 흥분은 산왕이 지금까지 얼마나 고전했던가를 말해주고 있었다.
제252화. 인재 53대 63의 스코어... 7분 30초 정도 남은 시간... 서태웅과 맞선 정우성이 말한다. “왜 적극적으로 대시해 오지 않지? 그렇게 얌전한 녀석은 아닐텐데... 스테미나 조절이 잘 안 되나? 한창 떠오르는 1학년 에이스를 내가 짓누르긴 좀 그런데...” 신현철이 골밑으로 돌진하고 신현철을 막던 채치수는 신현필이 차단한다. 신현철이 슛을 쏘려는 순간 강백호가 점프한다. 신현철은 더블 클러치로 강백호가 내려온 뒤에 슛을 쏘려고 했다. 그런데... 신현철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이 공을 송태섭이 잡아서 북산이 속공을 시도한다. 이때 신현철이 생각한다. ‘꽤 오랫동안 공중에 머물렀어. 그리고 착지하자마자 선두로 달려나가는 저 스피드...!! 블로킹을 위해 풀 파워로 점프한 후, 저렇게 달려..
제251화. 마음껏 날뛰어라 산왕은 신현철이 강백호를, 신현필이 채치수를 수비하게 되었다. 산왕의 정성구는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현철아... 내가 오늘만큼은 리바운드를 빼앗긴 상대는, 너 이외엔 저 녀석이 처음이다... 빌어먹을!! 이 이상 강백호를 제멋대로 날뛰게 둬선 안 돼!!’ 강백호는 신현철을 보며 웃는다. ‘고릴라까지 완전히 녹초로 만들어버린 이 떡판 고릴라가... 나의 리바운드를 막기 위해... 날 마크하고 있어...!! 바로 이몸을...!!’ 채소연도 놀란다. “굉장해... 신현철은 확실히... 전국 최고라고 말할만한 센터... 이건 전국 제일의 산왕이, 백호가 그만큼 가치 있다고 인정했다는 거잖아...!” 물론 북산의 동료들도 놀란다. 신현철은 첫 번째 리바운드 쟁탈전에서는 강백호에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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